토방에 어제 다녀왔습니다.... 후기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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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식당후기를 써봅니다..좀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하시구요.. 그럼 시작할까요??
어제 저녁에 7시 반경 다 되어서, 저희 일행이 3명이라서
고기콤보 메뉴중에서 3인용을 시켰습니다. 가격이 아마 $54인가 $55불 인가
그랬던거로 생각되구요 (술 포함 안되는 콤보입니다..).
콤보내용은 차돌배기 1인분, 오겹살 (삼겹살인데 이렇게 부르더군요 거기선, 꽤나 두툼하게 나오더군요), 다른고기 (모더라?? 주물럭 반/ 스테이크용 고기 반) 이랬던거 같던데... 고기는 너무 섞어서 먹으면 좀 그래서
저희는 차돌배기 1인분이랑 오겹살 2인용으로 대체를 했지요.
잠시후 불판이랑, 각종 반찬 여러개(다 세보니 한 10가지? 11가지는 되는것 같더군요-김치, 잡채, 콩나물에 당면 이름모름., 부침개 3조각, 두부지진거.. 이제 다 까먹었슴. 이해바람....). 밑반찬들의 모 맛은 좀 솔직히 말하자면 좀 평범했지만, 토방이 고기집이니 반찬투정은 넘어가도록 하지요.
잠깐 덧붙이자면, 생각치 못한 떡뽁이를 조금 주셨는데 조금 색다르더군요 고기집에서 웬 떡볶이? 하하.. ^___^ 근데 먹어보니 분식점맛!! ㅎㅎㅎ 그래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음번에는 김밥이 나올라나??
잠시후에 고기를 가져오시고, 구워주시더군요... 근데 생각치 않게 양이 많네요!!
차돌배기를 불판에 반, 삼겹살을 반 그리고 구우면서, (홀에서 일하는 분이 총 세분이시던데 아마 한분은 주인이신 사장님이신거 같구, 한분은 젊어보이는 이쁘장하신
미시분, 그리고 아주 잘 생긴 총각분, 이렇게 3분이서 다 하시더군요)...
고기를 다 구워주시구 잘라주시구..이것저것 모자라 보이는 반찬 더 가져다 주시고.. 마늘, 상추도 계속 더 주시구....서비스는 이정도면 무난이 아니라 잘 하시는 편으로 보이더군요. (근데 정말 한국식당하시는 분들 참 대단한거 같아요. 예를들어 타이나 월남국수집을 보면 달랑 국수한그릇 숙주 한접시 그리곤 끝이잖아요. 그리곤 모 $7불가량 받나요? 근데 한식당은 나가는 반찬, 주는게 참 많아요... 반찬 계속 리필해주구...)
잠시후 계란찜 하나랑 된장국이 나오구.. 가만보니 $55불정도에 고기 넉넉...
반찬 넉넉 (맛은 좀 평범하더라도), 밥 다 주구...서비스도 이정도면 아주 괜찮구..
3명이 이정도면 가격이 아주 후한편이 아닌가 보이더군요. 손님들도 금요일 저녁이라선지 좀 적당히 자리가 차 있구요.....
한가지 의문은 고기집인데 각 테이블마다 고기집에있는 그거 모지요? 냄새제거해주는 환풍장치?? 그런거 없던데요? 근데 어디 큰 Fan을 틀어 놓으신거 같은 소리가 조금 나는거로 보이구.. 고기 그을음 연기 이런거는 다 밖으로 나가는거로 생각되구요. 다행히 연기.. 그런거는 별로 안보이더군요.
한가지 더 쓰고 나갈게요...
저희 일행중 한명이 먼저 일어나고 2명이 나중에 더 합석을 했구요.
근데 저희 3명이서 그 고기를 다 못먹어서, 가만보니 삼겹살이 5개 (좀 큰사이즈), 차돌배기도 좀 남았구요. 근데 숟가락 2개만 추가하기가 좀 미안해서...
불고기를 하나 시키고 (안에서 구워서 나오는 거루요)... 나머지 5개 삼겹살을 구워서 먹었는데... 나중에 고기가 그래도 좀 남아서 불판에다 밥을 볶아달라고 해서..
그것까지 다 먹고 나왔는데...금액이 70불정도 약간 못미쳐 나와서 팁 20불이랑 해서
총 $90불을 드리고 나왔습니다... 5명이 가서 이정도면 괜찮은 가격, 착한 가격이죠?
일하시는 분들도 표정이 요즘 경기가 안좋을텐데도 밝아보이구..얘기도 잘 들어주구..말도 잘하시구....
하튼 전 거의 1년전에 아마 1년반정도?? 에 가보구는 올해 첨 간건데...
잘 먹구...기분좋게 다녀와서 이런 후기를 첨으로 남겨봅니다....
요즘 어려울때에 잘 버티시고... 힘내시고...조금씩 나아지겠죠...
어제 저녁에 7시 반경 다 되어서, 저희 일행이 3명이라서
고기콤보 메뉴중에서 3인용을 시켰습니다. 가격이 아마 $54인가 $55불 인가
그랬던거로 생각되구요 (술 포함 안되는 콤보입니다..).
콤보내용은 차돌배기 1인분, 오겹살 (삼겹살인데 이렇게 부르더군요 거기선, 꽤나 두툼하게 나오더군요), 다른고기 (모더라?? 주물럭 반/ 스테이크용 고기 반) 이랬던거 같던데... 고기는 너무 섞어서 먹으면 좀 그래서
저희는 차돌배기 1인분이랑 오겹살 2인용으로 대체를 했지요.
잠시후 불판이랑, 각종 반찬 여러개(다 세보니 한 10가지? 11가지는 되는것 같더군요-김치, 잡채, 콩나물에 당면 이름모름., 부침개 3조각, 두부지진거.. 이제 다 까먹었슴. 이해바람....). 밑반찬들의 모 맛은 좀 솔직히 말하자면 좀 평범했지만, 토방이 고기집이니 반찬투정은 넘어가도록 하지요.
잠깐 덧붙이자면, 생각치 못한 떡뽁이를 조금 주셨는데 조금 색다르더군요 고기집에서 웬 떡볶이? 하하.. ^___^ 근데 먹어보니 분식점맛!! ㅎㅎㅎ 그래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음번에는 김밥이 나올라나??
잠시후에 고기를 가져오시고, 구워주시더군요... 근데 생각치 않게 양이 많네요!!
차돌배기를 불판에 반, 삼겹살을 반 그리고 구우면서, (홀에서 일하는 분이 총 세분이시던데 아마 한분은 주인이신 사장님이신거 같구, 한분은 젊어보이는 이쁘장하신
미시분, 그리고 아주 잘 생긴 총각분, 이렇게 3분이서 다 하시더군요)...
고기를 다 구워주시구 잘라주시구..이것저것 모자라 보이는 반찬 더 가져다 주시고.. 마늘, 상추도 계속 더 주시구....서비스는 이정도면 무난이 아니라 잘 하시는 편으로 보이더군요. (근데 정말 한국식당하시는 분들 참 대단한거 같아요. 예를들어 타이나 월남국수집을 보면 달랑 국수한그릇 숙주 한접시 그리곤 끝이잖아요. 그리곤 모 $7불가량 받나요? 근데 한식당은 나가는 반찬, 주는게 참 많아요... 반찬 계속 리필해주구...)
잠시후 계란찜 하나랑 된장국이 나오구.. 가만보니 $55불정도에 고기 넉넉...
반찬 넉넉 (맛은 좀 평범하더라도), 밥 다 주구...서비스도 이정도면 아주 괜찮구..
3명이 이정도면 가격이 아주 후한편이 아닌가 보이더군요. 손님들도 금요일 저녁이라선지 좀 적당히 자리가 차 있구요.....
한가지 의문은 고기집인데 각 테이블마다 고기집에있는 그거 모지요? 냄새제거해주는 환풍장치?? 그런거 없던데요? 근데 어디 큰 Fan을 틀어 놓으신거 같은 소리가 조금 나는거로 보이구.. 고기 그을음 연기 이런거는 다 밖으로 나가는거로 생각되구요. 다행히 연기.. 그런거는 별로 안보이더군요.
한가지 더 쓰고 나갈게요...
저희 일행중 한명이 먼저 일어나고 2명이 나중에 더 합석을 했구요.
근데 저희 3명이서 그 고기를 다 못먹어서, 가만보니 삼겹살이 5개 (좀 큰사이즈), 차돌배기도 좀 남았구요. 근데 숟가락 2개만 추가하기가 좀 미안해서...
불고기를 하나 시키고 (안에서 구워서 나오는 거루요)... 나머지 5개 삼겹살을 구워서 먹었는데... 나중에 고기가 그래도 좀 남아서 불판에다 밥을 볶아달라고 해서..
그것까지 다 먹고 나왔는데...금액이 70불정도 약간 못미쳐 나와서 팁 20불이랑 해서
총 $90불을 드리고 나왔습니다... 5명이 가서 이정도면 괜찮은 가격, 착한 가격이죠?
일하시는 분들도 표정이 요즘 경기가 안좋을텐데도 밝아보이구..얘기도 잘 들어주구..말도 잘하시구....
하튼 전 거의 1년전에 아마 1년반정도?? 에 가보구는 올해 첨 간건데...
잘 먹구...기분좋게 다녀와서 이런 후기를 첨으로 남겨봅니다....
요즘 어려울때에 잘 버티시고... 힘내시고...조금씩 나아지겠죠...
추천 0
작성일2009-05-02 22:17
케이님의 댓글
케이
아참.. 두명이 나중에 왔을때 새로이 된장찌개랑 계란찜을 추가로 가져다 주던데요... 차갑게 식은 계란찜/된장찌개를 먹을뻔했는데... 특별히 요구도 안했는데..그 정도면 센스있는 서비스라 생각됩니다. Thanks...
오바이트방님의 댓글
오바이트방
여기서 이런글 올리면 토방사장님이 글쓴다고 딴지거는 사람들 꼭 있겠지만
윗분글 동감입니다.. 전 그저께도 갔었는데 종업원들이 인상 한번 안쓰고 쉴새없이 고기 구워주는 서비스 하나만으로도 서비스에 10점 줄만하지요..
멍게, 떢볶이 서비스도 말할것도 없고..
윗분글 동감입니다.. 전 그저께도 갔었는데 종업원들이 인상 한번 안쓰고 쉴새없이 고기 구워주는 서비스 하나만으로도 서비스에 10점 줄만하지요..
멍게, 떢볶이 서비스도 말할것도 없고..
식도락님의 댓글
식도락
여기가 고기집으로는 싸고 푸짐하고 대접받는 기분을 받는 곳이지요. 특히 차돌배기가 참 맛있죠.
YS님의 댓글
YS
그 많던 댓글들이 다 어디로 사라졌나? 운영자가 너무 노골적이군.
이순신님의 댓글
이순신
정말 네티즌을 바보로 아나? 그 많던 댓글이 다 지워지고 토방 선전만 남았네!
먹거리님의 댓글
먹거리
솔직히 토방이 고기양은 많이 주던데 반찬이 너무 가지수만 많고 맛이 떨어지는듯 반찬만 쫌 신경써주시면 좋을듯 십네요 그리고 토방에서 멍게도 파나요?
충고님의 댓글
충고
토다이도 문닫았다/ 손님 있을때 잘해!
....님의 댓글
....
우리가바본가,,너무하네..그러지마쇼..아줌마그러니욕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