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모 언론 기관에 투고한글


한 어머니가 마이크를 잡고 절규한다. "더 이상의 무릎 꿇음은 없습니다. 무릎 꿇어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불쌍한 아이들을 보고도 눈물 하나 흘리지 않는 당신, 당신의 심장은 AI입니까?" 웅변조의 목소리로 열변을 토하는 이 분은 이태원 참사 때 목숨을 잃은 고 이지한의 어머니, 그렇다면 ‘당신’이 누군지도 짐작이 간다. "윤석열. 한덕수. 이상민. 왜 아직도 그 자리에 있는 겁니까? 사람이 맞습니까? 어찌하여 우리에게 칼을 들이대는 겁니까?" 지한 엄마는 경고한다. 금요일까지 대통령이 사과하라고, 그 시한을 넘기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지한이 엄마가 1번이 되어 당신의 자리를 위협할 거라고. -하지만
대통령은 일주일을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했고, 그 기간 동안 5번이넘게 희생자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또한 조계사에서 치뤄진 위령제에도 참석하여 고인들의 영혼을 위로하였다
장례비를 지원하는 등 유족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또한 사고 원인 조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으며, 112 녹취록을 공개함으로써 경찰의 늦장 대응이 이번 참사의 한 원인을 제공했다는 것도 밝혔다.
문재인이 낙하산으로 심어놓은 경찰 서장들의 늦장 대응이 일설엔 윤정부를 곤란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다분히
있엇다는 이야기들이 시중에 나돌고있다
내가 알고있기는 할로인 데이는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기위하고 이웃간의 나눔을 배워주기위한 어린이행사를 하는것인데 ,..
이태원참사 원인은 귀신놀이에 참석하여 반나체로 술마시고 광란을 피운 당사자들이 1차 책임이며 부모들도 통제하지 못한 것을 이걸 무슨 윤정부가
잘못하여 발생한 사건인양 몰고 가려 하니 이죄명과 더불당의 획책을 제대로 국민들이 인식하도록 하는 것이 우선 중요하다.
물론 우연히 갔다가 희생을 당한 사람들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사고 난 대부분이 위와 같이 참석한 당사자들이 책임을 져야 하는것이 원칙이지
문재인 정권 5년은 좌파에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었다. 학창시절 공부는 저쪽에 내처놓고 데모질로 선동만 하던 자격 없는 이들이 낙하산으로 한자리씩 차지했고, 눈먼 돈은 죄다 좌파들의 것이었다. 이런 호시절이 최소 20년간 계속될 줄 알았건만, 그들은 0.7% 차이로 대선에서 진다. 어려움을 견디는 거야 좌파들의 특기건만, 5년의 호시절은 그들의 체질을 바꿔 놓았기에, 좌파들은 밥을 먹고 돌아서자마자 배고프다고 난리를 쳤고, 해가 지면 춥다고 또 난리를 피웠다. 좌파들은 외쳤다. 5년은 못 참는다, 당장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시켜라! 실제로 탄핵 얘기가 나온 게 대통령이 취임도 하기 전이었으니, 좌파들이 얼마나 인내심이 없었는지 알 만하다.
(좌파 정치인들 치고 단한놈 직장생활 해본놈들이 없다 알바라든가 돈벌이를 해본적이 없다
좌익들의 현재 자식들을 보면 미국 영국 유럽국가에 유학들을 보내 호화생활 호위 호식 하고있다 그많은 돈들이 어데서 생겼단 말인가?,..)
문제는 그럴 만한 사유가 없다는 것, 기껏 생각한다는 게 ‘지지율을 떨어뜨리자. 20% 밑으로 내려가면 탄핵시킬 수 있다’라는 황당한 시나리오였을 정도다. 그런 좌파들에게 159명이 희생된 이태원 참사는 놓쳐서는 안될 기회였을 것이다. 그들이 누군가. 세월호를 물고 늘어져 결국 정권을 탈취한, 재난 우려먹기의 대명사 아닌가. 참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인 10월 30일 올라온, ‘이태원 참사는 청와대 이전 탓’이라는 남영희의 주장을 시작으로 좌파들은 본격적인 빌드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일은 좌파들의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이유는 바로 세월호 트라우마였다. 2014년 있었던 세월호 사고는 모든 국민이 애도해야 할 국가적 재난이었지만, 이게 9차례의 조사와 2000억 원의 비용, 그리고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조사할 일인지는 의문이었다. 더 어이없는 것은 그런 노력을 기울이고도 진상규명에 실패했다는 점이다. 올 4월, 퇴임을 앞두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 "(세월호 사건에서) 아직도 이유를 밝혀내지 못한 일들이 남아 있다. 진상규명과 피해 지원, 제도 개선을 위해 사참위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 이 말을 들은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이태원 참사를 제2의 세월호로 만들려는 좌파들의 노력이 번번이 실패한 건, 그 당시의 트라우마가 선명히 남아있기 때문이었다.
윤석열 대통령님은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유족들은 이제 그만하세요
.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이 말씀을 드린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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