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지만원 메시지262] 마지막 충언! 영웅이냐 파멸이냐? 대통령 갈림길

페이지 정보

유샤인

본문

[지만원 메시지262]

마지막 충언! 영웅이냐 파멸이냐? 대통령 갈림길

수렁에서 허우적대는 대통령

대통령 주변 시스템이 무능하다.
물꼬를 트고 기회를 찾는 참모가 없다.
그는 교언영색하는 잔챙이들에 둘러싸여 있다.
의료 정책도 개판, 인구 증가 정책은 망국적....
그는 선거 직전, 참패하는 길만 개척했다.
그래서 지금 그는 민주당의 조롱거리가 됐고, 대통령으로서의 위엄을 다 날렸다.
 
그가 키운 한동훈에게도 배신당하고 모욕까지 당했다.
그를 밀어주던 마지막 20%도 그에게 돌을 던지기 시작했다.

5.18만이 살길, 정리하면 영웅, 손 놓고 있으면 파멸!

이변 중의 이변이 돌출됐다.
김영삼에게 충성하기 위해 폭동을 민주화 운동으로 조작하는데 산파 역할을 했던
권영해 전 안기부장이 5.18의 진실을 고백했다.

5.18은 북한이 주도했고, 490명이 광주에 가서 죽었다는 사실을 안기부가
휴민트(Humint)공작을 통해 밝혀 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5.18때 광주에서 죽은 광주시민은 탈탈 털어 154명,
그 3,2배가 되는 490명의 북한군이 교도소 공격과정에서 사살당해
475명은 광주에서 죽고 15명은 부상을 입고 북에 와서
1980.6.19.까지 모두 죽었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다'

역사의 갈림길(Junction). 이리 가면 정의, 저리 가면 불의의 길,
그 삼각점에 바로 윤석렬 대통령이 서 있다.
역사의 길은 이미 정의의 길로 들어서서 달리고 있다.
문제는 대통령이 정의의 길로 달릴 것이냐,
아니면 지금까지 걸어온 불의의 길로 계속 갈 것이냐,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는 것이다.

대통령은 권영해의 생명 지켜줘야

정치적 의문사! 무서운 살인들이 이어져 왔다.
5.18이 뒤집히는 문제는 전라도 전체와 주사파와 반국가 세력의 종말을 의미한다.
나는 북한이 600명의 살인기계를 남에 보냈고, 그중 475명이 교도소 공격과정에서 죽었고,
475명중 430명이 청주유골이고,  그 유골은 컨테이너 박스에 실려 갔을 것이라는 과학적 추리까지 연구했다. 그런데 권영해 전 안기부장은 인간정보시스템(Humint)을 이용해
1980.6.19.까지 총 490명이 남에서 희생당했다는 것까지를 확인했다.
광주에서 475명이 죽었고, 15명이 부상당한 상태로 북에 가서 하나씩 둘씩 죽기 시작해 6월 19일 마지막 15번째 부상병이 다 죽었다는 것이다.
 
안기부장의 490명 발표는 그 동안의 내 연구에 화룡점정이라는 마지막 눈알을 그려넣은 것이다.

전두환은 이미 영웅!

이로 인해 전두환 대통령이 받았던 1997년의 판결도 뒤집혀야 하고
전두환은 학살자에서 영웅으로 신분이 상승되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대통령의 국가 권력 밖에서 진행될 것이다.
이것이 5.18의 사필귀정이다.
권영해가 묶었던 매듭을 권영해가 풀은 것은 신의 섭리가 아니고서는 설명이 어렵다.
대통령이 재빨리 5.18에 대한 교통정리를 하면, 그는 영웅이 된다.

권영해, 이병기 및 이병호 전 국정원장을 불러 물어보면 진실을 더 확인할 수 있다.
이 시기를 놓치면 그는 반역자가 되고, 민주당의 노예가 된다.
교통정리를 하면 민주당은 식물정당이 된다.
이렇게 길이 훤히 보이는 데도 시간을 놓치면 그의 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다.
끝.
추천 0

작성일2024-07-12 20:46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997 루마니아에 나타난 대한민국 K2전차의 위용 인기글 WTiger 2024-07-15 641 0
5996 재명아 니 예상형량 나왔다. 인기글 WTiger 2024-07-15 641 0
5995 인싸잇 071524 인기글 WTiger 2024-07-15 685 0
5994 재명아 너 재판 병합하려던거 X됐다. 넌 이번 가을에 끝이다. 인기글 WTiger 2024-07-15 635 0
5993 "기자분들께 묻겠습니다.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인기글 양심 2024-07-14 630 0
5992 정치검사와 기재부출신 협잡 국제조세 악용해 해외 빼돌려, 최강욱 인기글 양심 2024-07-14 590 0
5991 “이제 트럼프를 과녁에 넣을 시간이다.” 조 바이든이 트럼프 대통령 암살 시도 5일 전에 한 말 인기글첨부파일 유샤인 2024-07-14 645 0
5990 답변글 방금 들어온 소식: 바이든은 트럼프 암살 시도 이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수사를 옹호했지만 '과녁'이라는 단어를… 인기글첨부파일 유샤인 2024-07-15 652 0
5989 청담술자리 이미키 소송 전부승소 한동훈 이래도 가짜뉴스 타령만 할건가 ? 인기글 양심 2024-07-14 627 0
5988 대통령 부부 프로포폴 투여 영상제보 충격 폭로 인기글 양심 2024-07-14 711 0
5987 사법부도 썩었다.특검이 답이다. 인기글 양심 2024-07-14 628 0
5986 김건희 한동훈 댓글팀 진흙탕 싸움된 여당전당대회 ‘댓글팀 존재, 인기글 양심 2024-07-14 632 0
5985 한동훈 일생일대 복병 만났다. 청담동 술자리 ‘이아 술집’ 뉴탐사에 패소. 인기글 양심 2024-07-14 637 0
5984 "공수처 당신들도 한패였어?!" .... 담당 검사 잠적하며 은폐했지만 '문건 한 장' 공… 인기글 양심 2024-07-14 651 0
5983 윤석렬 대통령 하루 두번출근 한번퇴근 ? 국민세금 유류비 낭비 인기글 양심 2024-07-14 559 0
5982 한명은 웃고, 한명은 울고! 인기글 양심 2024-07-14 660 0
5981 윤또라이 된장 똥 구분 못하고 저 먼 NATO에 왜 꼽싸리 껴서 행동대원 자처하니? 인기글 양심 2024-07-13 645 0
5980 이제는 무도한 짓 그만두고 대통령을 그만 두라고 호소하는 함세웅 신부 인기글 양심 2024-07-13 648 0
5979 윤석열에게 배신당했던 박은정 의원 인기글 양심 2024-07-13 573 0
5978 대통령이 되고 싶은 령부인 인기글 양심 2024-07-13 658 0
5977 나경원 “한동훈 후보의 ‘입 리스크’” 인기글 양심 2024-07-13 649 0
5976 듣기만 해도 속이 뻥 뚤리는 검찰청 폐지 인기글 양심 2024-07-13 654 0
5975 재심 무죄인데‥"진도 간첩단, 조작 아니다" 황당 교육 인기글 양심 2024-07-12 702 0
5974 이재명 팩폭에 대북송금 조작 검사들 숨멎 “하나만 묻겠다! 이걸 몰랐나?” 인기글 양심 2024-07-12 647 0
5973 [최보라+] '검찰 선배' 박균택이 말한 이재명 부부 소환 잘못된 이유 "왜 정치 사냥 수사냐면..… 인기글 양심 2024-07-12 716 0
열람중 [지만원 메시지262] 마지막 충언! 영웅이냐 파멸이냐? 대통령 갈림길 인기글 유샤인 2024-07-12 639 0
5971 공익제보자 공수처에 진술후 나중 알고보니 인기글 양심 2024-07-12 672 0
5970 민주당의 입법폭주!.. 특검통과를 위해 이제는 법까지 고친다고?! [주말LIVE] 댓글[1] 인기글 유샤인 2024-07-12 658 0
5969 한동룬 ...... 장예찬의 핵폭탄급 발언 대응은? 인기글 양심 2024-07-12 709 0
5968 2년간 11번 일한 정상회담 ? 이라고? 인기글 양심 2024-07-12 698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