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예혀가 재미 있다니 올려야지 그녀와 천국과 지옥을 왕복한 이야기

페이지 정보

모름지기

본문

흥분이 조금 갈아 앉자 난 현실에 부딪혔다. 도데체 비 오는 날 와인이 맛 있어지는 식당을

내가 알 턱이 없지 않은가? 멜로즈 쪽을 뒤질까나 Larchmont Village 쪽을 뒤져야 하나?

망설이며 차를 북쪽으로 돌리는데 그 찰나 간의 침묵을 참지 못하고 그녀가 물었다.

"우리 어디 가는거지?" " 와인이 맛 있는 레스토란떼" 우아가 지나쳐 니끼 할 정도의 빠다를

바른 목소리로 말 했다.  "나 배 안고프다고 그랬잖아." 오 베이비 오 참

그랬지? 그럼 어디 가고 싶은데?" "몸 말리고 아늑한 곳이 낫겠어" 난 내 귀를 의심했다. 세상 살다

이런 날도 있을 수 있는거야? 흐흐흐 그런 곳이라면 깔린게 그런 곳 아냐? 헝그리가 아니고 호니 였나?

"오우케이~" 빠듯 했는데 돈 남게 생겼다는 생각에 큰 맘 먹고 리코 스토아에 들러 이십불이

넘은 그녀가 좋아 한다는 와인과 안주거리를 사들고 나는 그녀에게  몸 말릴 곳과 아늑함을 줄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운전을 개시 했다.


바야흐로 천국의 문이 열리는 순간을 맞이 한 듯 마음이 들떠 차가 날아가는 것 같았다. 왼쪽에

불빛 따뜻한 장소 발견. 지나쳐 유턴을 해서 돌아가려는데 어디선가 디스코 불빛같은  빨간색과

파란색 불빛이 교차하며 다가 왔다. 댄장 경찰이다. 내가 유턴한게 문제인가? 아닌데.....

음주 단속?? 짜증이 밀려 왔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다. 어서 빨리 테스트하고 떠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 했다. 그런데......


참 이거 글 재주가 없다보니 마냥 늘어지네......고의는 아니다 에혀야 조금만 더 기달려라. 점심 시간이

끝나서....
추천 0

작성일2020-05-07 13:48

에혀님의 댓글

에혀
여자랑 분위기 잡으며 20불짜리 싸구려 와인을 사야만 했던

니 어려웠던 과거가 좀 불쌍해 보이지만

그래도 재미있네.

계속 지껄여 보려무나.ㅎㅎㅎ

장파이콜님의 댓글

장파이콜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ㅎ ㅎ
정치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57 부정선거 증거 사진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유샤인 2020-05-10 1477 0
956 코로나 퍼지던 1월 "대유행 경고 미뤄달라" 전화 독일 연방정보국 첩보 입수, 슈피겔 보도 댓글[1] 인기글 유샤인 2020-05-10 1361 0
955 전화하는 XX나 또 그런다고 그거 들어 준 XX나 하여간 이런 XX들이 세상을 망치죠. 인기글 에혀 2020-05-10 1416 0
954 안식교 사기꾼놈들은 사고구조가 아주 독톡하더군요. 사기치다가 들켜도 전혀 상관하지 않더군요. 인기글 에혀 2020-05-09 1411 0
953 김정은이 백두산을 자주 찾은 이유는 그가 백척간두에 섯기 때문이다. 브리티쉬 당나구 에혀가 퍼오는 선 타블로… 인기글 모름지기 2020-05-09 1318 0
952 용진이 같은 놈들이 안식교인입니다. 사기꾼들이니 조심하세요. 댓글[2] 인기글 에혀 2020-05-09 1429 0
951 Chels가 까발린 용진이 XX는 사기꾼이니 조심하세요. 당신의 지갑을 노립니다. 댓글[6] 인기글 에혀 2020-05-09 1495 0
950 집 보다 그 술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댓글[11] 인기글 모름지기 2020-05-09 3105 0
949 용진아 너같은 저질 사기꾼새끼가 뭘 지껄여도 사기인거야. 인기글 에혀 2020-05-09 1384 0
948 나는 김정은의 급사를 바라지 않는다. 인기글 모름지기 2020-05-09 1432 0
947 사냥꾼 트럼프 대통령과 쫒기는 멧돼지 김정은 인기글 산화비1 2020-05-09 1437 0
946 용진아 안식교나 남 핑계댈게 없다. 넌 쓰레기다. 인기글 에혀 2020-05-09 1373 0
945 내 사랑하는 제자 에혀야 니 아랫글 보고 치료가 필요한 것 같아 올린다. 복상사가 몬지 아냐? 댓글[2] 인기글 모름지기 2020-05-09 1410 0
944 Sandra Bland가 차를 몰고 가다가 당한 어처구니 없는 일. 인기글 에혀 2020-05-08 1416 0
943 왕복의 뜻도 모르는 루저 에혀야 니게 올만에 노래 하나 주마 가서 오지 않는게 어머니날 니가 보모님께 인기글 모름지기 2020-05-08 1292 0
942 안식교 사기꾼 용진이가 깨닫지 못하는 점 인기글 에혀 2020-05-08 1353 0
941 도데체 네게 무슨 잘못이 있었기에 일이 지경에 이르렀나 부제: 이건 누구의 잘못이지? 댓글[7] 인기글 모름지기 2020-05-08 1429 0
940 시진핑 황제 일인 독재가 그저 좋다는 중국 젊은이들은 한심 나까무라. 인기글 에혀 2020-05-08 1408 0
939 이용수 할머니 깜짝 폭로 파문 댓글[1] 인기글 jorge 2020-05-08 1321 0
938 “수요집회에 이용당했다” 위안부 할머니와 對日 외교 댓글[1] 인기글 에혀 2020-05-08 1398 0
937 “北 딱 4발 쏴 아군 GP에 모두 명중… 명백한 조준사격” 문재인이를 믿을 수 없는 이유. 인기글 에혀 2020-05-08 1386 0
936 ‘출세코스’ 자리잡은 정의연… 시민단체도 “터질게 터졌다” 인기글 에혀 2020-05-08 1411 0
935 이용수 할머니가 수요집회를 그만 두시겠다는 이유. 이제 그만 이용당하련다. 인기글 에혀 2020-05-07 1407 0
934 4.15 부정선거 백악관 청원 5/15 마감 댓글[1] 인기글 bumbum 2020-05-07 1361 0
열람중 예혀가 재미 있다니 올려야지 그녀와 천국과 지옥을 왕복한 이야기 댓글[2] 인기글 모름지기 2020-05-07 1388 0
932 이젠 대놓고 여론조사 조작을 하고 들켜도 아무 상관이 없나 보다. 댓글[1] 인기글 에혀 2020-05-06 1404 0
931 용진아 재밌다 빨리 빨리 올려 봐라. 인기글 에혀 2020-05-06 1423 0
930 일단 사장님과 사모님과 더글라스는 간발의 차이로 제꼈다. 인기글 모름지기 2020-05-06 1387 0
929 삼육대 나온 XX들이 한심한 점 인기글 에혀 2020-05-06 1415 0
928 박용진이 이 XX야 누가 너같은 사기꾼 XX 이야기를 듣고 싶겠니. 차라리 사기수법 같은걸 이야기 해 보든지… 인기글 에혀 2020-05-06 1448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