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국인 보다 세련 된 영어 연설을 선보인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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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선거철이 되면 켐패인을 하는 정치인들의 연설문이나 선전물이 나돈다. 흘려 하는 영어
원주민들과의 구어체를 어려워 하는 분들도 이 들의 메세지가 전해질 때 조금만 귀 기울여 들으면
영어의 쉬움에 놀라게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자기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프로인 것이다.
많은 한국인들이 미국에 와서 영어로 연설을 했다. 대개는 프롬프터를 읽어내려 가거나 A4 용지에 적은
것을 낭독하는 수준이었으나 그 나마 뜻이 전달이나 되겠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 연설은 다르다. 기초 영어만 해도 이 분 것은 클리어 하게 다가 온다. 북한에서도 외교관은
아무나 막 내 보는 것은 아니라는 것 알게 되었다. 이것이 아마도 삼대 세습을 가능케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존경심 마저 일었다. 사람을 알아 본다는 것이다.
추천 1
작성일2020-06-15 20:41
모름지기님의 댓글
모름지기
영어 좀 되시는 분은 눈 감고 들으시는 것도 권합니다. 어쩌면 더 뜻이 잘 통할 것도 같습니다.
bigman님의 댓글
bigman
문재인이보다 훨신 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