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혼가? 유시민인가? 이해찬인가? 박상학인가? 어준인가? 정선산인가?

대한민국인들의 도덕성과 인지 능력은 알다가도 모를 것이다. 어떻게 문재인이와 그의 일당의

탈선에 이토록 관대할 수 있단 말인가. 도덕심도 상식도 개념도 없는 것 같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광주를 빛고을이라 그 고장 사람들은 자랑스럽게 부른다. 일제 시대 부터 저항 정신의 고향이라 한다.

광주 항일 운동은 우리나이 또래라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일부분이다. 


 5.18은 사태라 불리우다 의거가 되었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독재에 항거 하여 일어난

것이니 의거로 인정 받는 것이 마땅하다. 그리고 많은 참가자들과 관련된 사람들은 보상을 받았다.

이것을 정신을 돈으로 지불 받았으니 광주정신은 그렇게 상쇄 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말을

김동길 교수는 한다. 하지만 난 동의 하지 않는다 보상은 당연한 것이요 정신은 그를 통해 더 살아

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그런데 말이다. 이런 광주가 드디어 마각을 들어냈다는 오명을 받을만한 일들이 요즘들어 일어난다.

과연 그들의 민주주의는 광주에 국한 된 것이란 말인가? 그것은 희생 된 광주 사람들의 보상운동이었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추구하는 정신이나 원칙은 없었다는 말이다. 그 독재의 악랄함이 어디에서

일어났느냐가 광주이냐 아니냐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작자들이 오늘은 북한 국민들보고 견디란다. 남으로 내려 오지 말란다. 거기서

태어났으면 거기서 죽으란다. 니들이 내려오면 경제 망친단다. 김정은이 노해서 대한민국의 평화가

깨진단다. 삶은 소대가리가 앙청대소 할 일이다. 요즘 발표하는 민주주의가 커진다 넓어진다 개 지롤 보다

차라리 박정희의 한국형 민주주의가 더 값졌던 같다. 지들 권력 유지를 위해서는 어떤 탈법도 위법도

억지도 펼치고 그것을 받아 주는 세태가 한심스러울 뿐이다. 요즘 돌아가는 것을 보면 박정희의 훌륭한

점은 따라갈 역량 없어 무시하고 오로지 그의 정치 숫법만 닮아가는 것 같다.


광주가 전 한반도에 빛고을이 되는 때는 과연 올 것인가? 기대되는 요즘이다. 광주...깨어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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