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권이 오른 말(지 유리한 말)도 하지. 하지만 갸도 어느 정도 정신 나간 좌파다.

갸 사상과 어르신들의 사상에는 넓은 간극이 있다. 한 마디로 중권이도 퍼 주어서 남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데는 동의 한다는 말이다. 허긴 나라 통째로 주면 자동 해결이 되긴 하지.

심지어는 통일 필요 없이 한 나라 두 체제로 가자 서로 나라로 인정하고 천천히 경제적 상태가

같아지는 방향으로 가자는 것이 그 사람의 말이다. 그렇게 가다 보면 통일이 저절로 될 것 아니냐는

말을 그는 한다. 그래서 사이다 멕여 주는 넘을 경계 해야 한다. 철학이 얕거든. 임기응변에 강하고

어떻게 자극해야 자신의 편이 생기는 줄 아는 넘일 뿐이다. 그 분이 주는 사이다는 북한 동포에게는

발암 요소가 되는 것이다. 한 평생이 강건하면 70이라는데 삼 세대가 이미 김씨 조선 안에서

썩었단 말이다. 그런데 그걸 늘려 주자고? 한 오대 지난 다음에 통일 해서 김씨 조선 500년

해주자는 말이잖아. 이기적인 샤꾸들. 지들은 민주화 된 나라에 살면서리...


두 나라로의 인정은 이미 했다. 그래서 우린 유엔에 가입되어 있는 것이다. 두 체제로 쭉 가자는 것

그것도 우리 마음대로 못한다. 세계 정세의 영향을 받는다는 말이다. 산화비님의 견해.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 만약에 그 분 말씀대로 북한이 친미가 되어 핵이 통제는 아니더라도 그리 큰 위협이 안된다면

미국으로서는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는데 그리 망설일 이유가 없다.

사실 거리상으로 보면 러시아와 중국이 돌아선 북한의 핵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되는 것이다. 될 수만

있다면 죤 볼톤은 늙다리 노망 난 사람이요 트럼프는 영웅이 될 일이다.


얌마, 나이 40이 넘으면 세상 이치를 어느 정도는 통달해야 혀. 넌 모냐? 살다 그냥 밟혀 죽는 구디기냐?


모 윤석열일 치면 정권이 붕괴 된다고? 근데 이건 어떠냐? 만약 말이다. 정은이가 머리 숙이며 재인이

형님 죄송 합니다. 지가 무조건 항복 하겠습니다. 제발 트럼프 만나 말 잘해주세요라며 빈다면 말이다.

중권이가 점쟁이냐? 아니면 주사위가 어떤 숫자가 나왔냐에 일희 일비 하는 노름꾼이냐?


다만 이렇게 말할 수 있지. 선거에서 190석 얻은 것이 최고로 높이 올라간 것이고 이제 추락할 일만 남았다는

것 말이다. 2만 피트 올랐나? 떨어지면 이빨 한 조각이 이십 조각 나려나? 정권 붕괴는 이미 시작 되었다

해도 말이 되지 어쩍케 윤석열씨 하나를 조져 붕괴 시작 되겠냐? 원인 중 하나 될 수야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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