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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이 독재 쫌 했다 그래서 어쩌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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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용진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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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장 큰 문제는 올라오는 넘들마다 앞의 정권을 그야말로 쓰레기로 규정한다.

귀태정부니 구악이니 적폐니 죄다 이 식이다. 역사 공부 깊게 안해 잘 모르겠다만 전 세계

어떤 대통령에게 흑역사가 없었으랴. 초대 미국 재무부 장관을 했던 알렉산더 해밀톤은 요새도

10불짜리 지폐에서 볼 수 있는 얼굴이다. 그런데 들리는 이야기로는 건국 시기에 그 사람 친척들은

죄다 돈 좀 벌었다고 소문이 났다. 그는 개발 지역 및 개발 계획을 흘렸다는 것이다. 이 것으로

지탄도 받았다는데 그 때 그의 대답이 이후락이랑 비슷했다는 말이 있다. 한 마디로 떡 빚는 넘이

콩가루 정도는 묻힐 수 있는 것 아니냐라는 식의 말을 했다는 낭설이 있다. 그런 그가 왜 10불짜리

지폐에 아직까지 있을까? 문빠 같은 떨거지들이 없어설까? 아니면 있어도 쥐알만큼 있어서 사회적

영향을 못 끼쳐설까?


지금 생각해 보면 혼란의 시절 박정희 같은 지도자를 한국에 주신 것은 신의 은총이었다고 생각 한다.

돌아보면 그야말로 희망의 시기였다. 사람들은 활기에 넘쳤고 그는 국민들이 추구 할 수 있는 가치를

창조하였다. 질척 거리던 길에 보도 블럭이 깔리고 그 불락이 드디어 좁디 좁은 골목까지 깔려 흙으로

된 땅이 그리워질 지경이 되었다. 



요즘 문가 같은 수준 낮은 분들에게 대가리 점령 당한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그가 있기 전까지

우리나라에 고속도로가 없었고 31층을 넘는 빌딩이 없었으며 고가 도로가 없었고 올림픽 금메달도

없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가 노란 샤쓰 부르신 한명숙씨가 유명하다해서 기회 될 때 외국인에게

물어 보았지만 아는 사람 하나 없었으니 유명가수도 없엇다. 지하철 물론 없었고 잠수교도 없었다.

한강의 유람선도 없었다.  여의도의 아파트도 없었고 반포에 아파트도 이촌동 아파트도

없었고 강남 스타일은 밀집 모자 쓰고 돼지 사육하는 스타일이 다였다. 산에는 요새 흔한 나무

한 그루 제대로 된 것이 없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 있었던 건 한 오백 미터 걸으면 밟히는 개똥이 수두룩 했고 도로에는 짐 날르는 가련한 짐승들의

고된 똥이 철푸덕 철푸덕 쌓여 있었다. 한 동네마다 그냥 길거리에 쓰레기 가져다 버린 무더기가

있었고. 고층 빌딩 뒤로 가면 백반 심원에 파는 동관방이 즐비 햇다. 열 가구당 변소 하나다. 


각설 하겠다. 니들이 아무리 지롤을 쳐도 우리는 고려의 자손이며 조선의 자손이다. 이방언이 자기

배다른 형제를 다 죽이고 세조가 지 조카를 죽인 천인공로할 죄인이니 조상에서 제 한다면

니들은 세상에 없었을 수도 있고 어째 어째 있다면 애비 애미 공도 모르는

호로자슥이다. 문가에 불리하면 단군도 부관참시 하잘 넘들 같으니라구.


국민의 분노나 패당 짓는 습성을 이용하여 자신의 욕구와 사리를 챙기는 갸들에게 놀아나지 마라.

우리는 역사를 이어 가는 것이지 갑자기 신선이 되어 똥 안싸고 사는 사람들이 나타나 나라 새로

세우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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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0-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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