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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수에 빠진 심청이가 월북을 했던가? 용궁을 갔던가? 월북설은 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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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용진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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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청년을 오라지우고 눈 가리고 북한으로 보낸 것들이 이제 우리 국민에게 월북 누명을

쒸우는 것으로 보인다. 앞의 두 청년은 사형장도 아닌 도살장에서 처형 했다니 편히라도 죽은 듯 하다.

소 도살 장면을 보니 단박에 죽이긴 하더라. 이 것도 천인공로 할 일인데 문빠 시키들과 좌파 정권

자슥들은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듯 하다. 이 번에는 우리 공무원이 물 위에서 대여섯 시간의

심문을 당한 후 총격 살해 되고 그 의 몸은 불살라 졌다고 국방부가 보고 했다. 이 정부는 조국이란 자에게

솥아진 범죄 혐의를 다루는 윤석열을 향해 의혹만 가지고 운운하며 쉘드를 쳐 왔다. 어떻게 단 몇 일만에

월북이란 말을 할 수 있는가?


그의 아들이 묻는다. 수영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는 아빠가 어떻게 38킬로를 조류를 거슬러 갈 수 있냐고.

그러나 나는 그냥 묻고 싶다. 망망대해에 나가 육지가 보인다 해도 과연 니들 바닷속에 뛰어들어 니 목숨

보장 할 수 있겠느냐고. 바다 낚시에서 제일 우려하는 안전 사고가 Man overboard다. 장거리 낚시 할 때

언제나 거론 되는 것이다. 누군가 바다에 빠지면 즉시 큰 소리로 맨 오버보드를 외쳐 알리라는 말이다.

조금만 늦어도 해면 위에 뜬 사람 머리를 발견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말이다. 특수 훈련을 받은 유디티

대원들이 해안 상륙 작전을 한다해도 홀로 하진 못할 것이다. 남파 간첩이야 그냥 속초 항으로 들어오면

되겠지만 말이다. 참 정은이게만 편한 대한민국이다.


한 마디로 입에서 나오는대로 변명이다. 문재인 특수 부대 나왔다는데 연평도 앞 바다 38키로 떨어진

바다에 던져 놓고 헤엄 쳐 돌아 오라 해 보고 싶은 나날이다. 그냥 곧장 뽀록 날 변명도 눈 딱 감고

나블나블이다. 고인이 그 바다를 잘 알았다고? 옘병할 넘들아 일기 예보나 잘하라 그래라. 나 미국

기상청 발표 믿고 낚시 같다 죽을 뻔 했다. 쓰레기 가득찬 내 등치 반이 넘는 은빛 쓰레기통이 돌풍에

날려 대낮인데도 어두운 바다 저 편으로 급속히 사라지더라. 조류의 방향을 알아? 수치를 모르는 것들.

날씨만큼 조석 지변일 것이다. 대개 그렇다는 말이지 항상 그렇다는 아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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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0-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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