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우리나라 정세에 누가 유리할까? 바이든일까 트럼플까?

페이지 정보

모름지기용진루터

본문

대동소의 할 것이다. 만약에 미국이 일본의 지리학적 위치에 있었더라면 이미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 하여 거기에 준하는 대접을 했을 것이다.


모택똥은 구 소련의 핵우산 제공 제의를 받아 드리는 척 위장하며 뒤로는 핵을 개발하여 오늘 날

러시아를 뒤로 밀쳐 내고 미국에 도전하는 대국이 되었다. 이렇게 힘은 한 나라의 운명을 결정 하는

것이다. 미국은 똘똘 뭉쳐 있던 중소를 이간 시키는 것만으로도 꿈도 꾸지 못했던 냉전 시대의

거대한 이득이었기에 맹방(한국과 같이) 대만과 손절 하고 유엔 상임위 자리까지 던져 주며

허겁지겁 손을 잡았던 것이다. 그 때 대한민국이 대만이 미워 결국 손절 했겠냐? 이거 잘 따져 봐야혀

또 아냐 미국이 북한을 한 반도의 유일한 정부로 인정 할지?


정은이는 중국과 미국 관계와 비슷한 미북관계를 원했을 것이다. 그러나 말한대로 미국은 북한에서

너무 멀다. 이제 와 돌아보면 트럼프는 정은이에게 대한민국의 발전을 봐라 니들은 똑 같은 민족이다

우리가 도우면 너희들은 대한민국이 이룬 성과 보다 더 큰 발전을 이룰 것이라는 희망을 주었다.

그러나 트럼프의 좌우명은 노딜 이즈 배터 댄 밷딜이다. 애당초 줄 생각이 없었다는 말이다.

문재인은 미북 정상간의 만남을 세 번이나 주선한 꼴이다. 그 때마다 결과를 약속 했을 것이다.

트럼프가 그런 방향으로 힌트를 주었을테니까.


트럼프는 결과를 얻었다. "봤지 미국백인 중하층들아 내가 갸 만나 세상이 많이 평화로워졌잖아

정은이 미사일 실험 한국 깔 정도나 하지 우리 깔 정돈 안했잖아.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빌미를

얻었다는 말이다. 결국 한반도에 사는 두 지도자만 물 먹은 꼴이 된 것인데 그런데 그 중 정은이는

솟가락만 들고 밥은 할 톨도 못얻어 먹은 꼴이 된 것이다. 한 마디로 중매쟁이 문똥만 믿고 신부

단장하고 나가서 뺨이나 맞고 하노이에서 돌아 온 꼴이 된 것이며 이 억울한 사정을 자국민들에게도

밝히고 위로 받을 수 조차 없는 꼴이 된 것이다. 그리고 몇 달 지나. 중매쟁이가 이 번에 틀림 없이

정전 선언 정도는 해줄 것이라며 판문점 오라네. 고럼 고롷치 내 친구 트럼프가 그럴리가 없지

하노이에 선 그 코미디안 같이 생긴 쫀볼톤 새끼 때문에 그랬을 것이야 하고 나갔더니 밀담 주고

가네. 그 후 아무리 기달려도 말이 없어. 기러니 너 같으면 문재인이 삶은 소대가리란 말이 안나오고

배기갔네?


협상에서 트럼프 같은 넘은 원래 진상으로 구분 된다. 밀담이나 구두로 한 것 내지는 법적으로 문제

없으면 안지켜. 바이든이 낫다는 말은 아니지만 나는 생각한다. 그와의 대화는 알맹이가 있을 것이라고

대화는 믿을만한 사람과 하여야 한다는 것 만고의 진리다. 그렇다고 바이든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말이 아니다. 하도 구라 친 트럼프 죄를 물어 떨궈내고 새 카드 한 장 받아 보자는 말이다.
추천 1

작성일2020-11-12 12:17

모름지기용진루터님의 댓글

모름지기용진루터
내가 바라는 한반도는 평화 속에 양진영이 번영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핵은 누가 가지고 있어도 위험한 것이다. 그것도 단 한 사람이 정점에 서는 정치구도를 갖는 나라에는 더욱 위험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핵 포기는 아마 정은이와 그 떨거지들에게는 삼족이 멸족 당할 레짐 체인지를 가져 오는 공포일 것이다.

그렇다면 나도 바라는 것은 미국과 북한이 예전 미중관계처럼 풀어져 가는 것이다. 어차피 세상은 점점 더 위험해져 가고 있다는 것을 보며 착찹하다. 북한 동포들에게 우선 급한 경제적 풍요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모 그들의 삼족이 멸해지더라도 가급적 빨리.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위 댓글 동감입니다.  그게 순리겠지요.
정치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85 징계청구됐고 직무도 정지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휴토 2020-11-24 1702 1
2184 美부정선거 확실 줄리아니 폭로에 전세계 충격...언론은 초토화...점차 드러나는 증거와 감추려는 자들 인기글 유샤인 2020-11-23 1708 0
2183 답변글 Re: 美부정선거 확실 줄리아니 폭로에 전세계 충격...언론은 초토화...점차 드러나는 증거와 감추려는 자들… 인기글 유샤인 2020-11-23 1539 0
2182 법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대답은 문재인을 위해서다. 댓글[2] 인기글 모름지기용진루터 2020-11-23 1775 1
2181 뉘집 꼬마와 뉘집 조카신지는 모르겠으나 대통령은 누굴 위해 존재하는가? 윤석열은 왜 대면 조사를 거부 했을까… 댓글[1] 인기글 모름지기용진루터 2020-11-23 1728 1
2180 대통령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인기글 jokane 2020-11-23 1747 1
2179 윤석열이 감찰 거부하는 진짜 이유! 인기글 coma 2020-11-23 1499 0
2178 트럼프 지지자들을 치고 달아난 정체 불명의 뺑소니 차 인기글 DrPark 2020-11-22 1908 0
2177 트럼프 승리를 확신하는 우파 논객 인기글 DrPark 2020-11-22 1653 0
2176 [단독] 월성원전 세운 산업부, 北엔 원전건설 지원 추진했다 인기글 에혀 2020-11-22 1553 0
2175 문재인이가 북한에 핵발전소 건설을 도와주려 했다는 증거를 삭제했다는 이야기가 후반부에 나옴 인기글 에혀 2020-11-22 1604 0
2174 팬데믹은 없다 - 네덜란드의 의사인 엘케 데 크랙 박사(Dr.Elke De Clerk) 댓글[2] 인기글 유샤인 2020-11-21 1916 0
2173 “수 년 간 민주당이 가르쳐왔던 것은 결국 증오가 이긴다는 것이었다. 인기글첨부파일 유샤인 2020-11-21 1814 0
2172 [이춘근의 국제정치 169회] 부정이 밝혀지는 미국 대선 2020 인기글첨부파일 유샤인 2020-11-21 1601 0
2171 답변글 Re: [이춘근의 국제정치 169회] 부정이 밝혀지는 미국 대선 2020 인기글첨부파일 유샤인 2020-11-21 1606 0
2170 펜실베니아 - 트럼프 지원 변호사가 민주당원들의 협박등으로 못견디고 사퇴 댓글[1] 인기글 미시info 2020-11-21 1830 1
2169 국가원로회 서신 145호 - 어떻게 이길 것인가? 인기글 유샤인 2020-11-20 1891 0
2168 Voter Fraud 인기글 미시info 2020-11-20 1733 0
2167 트럼프, 중간 수사결과 발표! 거대 음모 알고리즘과 몸통 폭로! 인기글첨부파일 유샤인 2020-11-20 1632 0
2166 19일 기자 회견에서 시드니 파월 변호사가 한 말이다. -Spilka Sue 페북에서 펌 인기글 유샤인 2020-11-20 1535 0
2165 도미니언의 모든 것 인기글 미시info 2020-11-19 1652 0
2164 [조지아] 화난 주민들 주지사에게 비상사태 선언 요구 인기글 미시info 2020-11-19 1458 0
2163 [아리조나] 주지사 - 법적 문제 해결될때까지 선거 결과 인정 못하겠다 인기글 미시info 2020-11-19 1601 0
2162 LIVE - VOTER FRAUD 인기글 미시info 2020-11-19 1566 0
2161 전작권의 비밀을 말하다 인기글 DrPark 2020-11-19 1545 0
2160 평양에 맨해튼의 자유를 - 북한 '엘리트' 남매, 워싱턴서 독재체제 변화 촉구 인기글 유샤인 2020-11-18 2535 0
2159 재현아 요새 정말 잘 지내는거냐? 왜 이리 허덕이는 것으로 보이냐 인기글 모름지기용진루터 2020-11-18 1474 0
2158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사람들이 왜 박용진이를 조심하라고 할까요? 인기글 에혀 2020-11-18 1566 0
2157 안식교 사기꾼 모름지기 XX야 아가리 닥치고 뒈져라. 인기글 에혀 2020-11-18 1438 0
2156 허 참 고넘 참..재현아 가르친 보람이 있네. 이제서야 니가 낄만한 자리가 아니란 것을 알았냐 왜 쏙들어 갔… 인기글 모름지기용진루터 2020-11-18 2119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