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신내림 서기관 구속, 이제 ‘청와대 神’ 정체 밝힐 차례”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0/12/05/TLQHZMABANDPNB5PRSBLLQN3SE/


똥을 싸려면 화장실에 들어 가서 똥싸고 물도 내리고

손도 씻고 해야지.

아무데나 똥싸고 시치미떼려니까 딱 걸린 거 아니겠는가

앞서간 노무현 모습을 보고서 바르게 해봐야겠다고 생각하지 않고

아무데나 똥싸고 흙으로 대충 덮어버릴 생각만 했으니

이 꼴이 난 것이지.

법을 잘 지키려고 노력해서 잘 했어야지.

처음부터 아무데나 똥싸고 공수처로 덮어 버릴 생각만 했으니 ㅉㅉㅉ.

누가 똥싸지 말라고 그러더냐. 누구나 싸는 똥인 것을.

정해진 장소에 가서 정해진 규칙대로 잘 처리하면

냄새도 덜 나고 또 손도 씻고 나오면 위생에도 좋은 것을

아무 곳에서나 싸 갈기다가

온 몸에 사방에 똥 범벅을 하고 나서

똥 안 싼 놈인 척 하려니 그게 되겠냐.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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