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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죄인의 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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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죄인의 뻘짓

나 산화비는 참정권을 반납하고 모국을 떠나 미 국민이 된 입장에선 나의 조상의 묘가 있는

모국의 정치 상황엔 어쩌지 못하고 안타까움과 걱정이 생기는 건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쩔 도리도 없는 걱정이 무슨 소용이 있으랴  단지 하나의 작은 나의 소견을 말하려

하는 것 뿐이다

문죄인 정권이 연일 목소리 높여 외치는 625 동란을 전쟁으로 정리를 하고 종전을 외치고

있다  만일 문죄인 정권이 외치는 대로 종전이 된다면 차후에 일어나는 일들은 어떤 일이

생길까를 잠시 생각해보자  종전이 합의 되면 대한민국과 그 외에 625 때문에 생겨난 유엔

전쟁 지원 병력이 아직도 남아 있는 몇 군대의 군대도 철수를 하여야 하고 종전 선언 후

북한이 서해에서 발생시켰던 그런 사고가 다시 생긴다면 그 후속 대책은 전적으로 대한민국의

책임이 된다 반면 지금은 그런 류의 사고는 유엔사에서 직접 관여할 권리가 있지만 종전 후는

유엔사에서 관여할 권리도 의무도 자동으로 소멸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책임이 훨씬 커진다

유엔군이 떠나고 미군이 떠난 대한민국이 북한을 상대로 100% 패전의 전쟁이 다시 발생한다면

대한민국은 그 생명이 다한다고 본다  결론은 문죄인 정권은 대한민국을 북한에게 헌납하는

수순으로 보여 진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국민 스스로 뽑아 대통령을 만들어 주고 법안에서는

마음대로 하여도 좋다고 손에 쥐어준 그 권리대로 대한민국을 북한에 헌납한다면  내 조국의

국민들의 생활은 참 볼만한 일이 벌어질 것으로 짐작이 된다

이런 게 나 산화비의 눈에도 이렇게 쉽게 보이는데 미국의 입장에선 미국을 제외한 15개국

에서 파견하였던 유엔군들의 수많은 희생된 병사들의 영혼은 얼마나 통곡을 할까 참으로 안타

깝다  이런 시국에서 미국이 아직까지 군력의 손실을 감수 하더라도 굳굳히 버텨 온 사실은

공산당들의 남침을 성공한다면 구 소련의 태평양 출입구를 오픈하고 소련이 해체된 후론

중공의 태평양 출입문을 완전히 개방해 주는 일이 되는 데 그 꼴을 지켜볼 미국이 아니지

않을까 짐작만 한다

여러 가지 국제문제에 봉착한 대한민국이 끝까지 대한민국을 북한에게 헌납하려는 시도는

부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다만 나 산화비의 개인적인 주장이다
추천 1

작성일2021-10-30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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