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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충격적인 이재명 ‘유년 시절 일기장’ 공개돼 SNS 파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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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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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공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유년 시절 일기장(사진=트위터)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과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유년 시절에 작성했던 일기장 내용이 공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어릴 적 작성했다고 볼 수 없는 충격적인 내용이 기재가 돼있어서다.

반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유년 시절 일기장도 SNS를 통해 공개됐는데, 정치권에선 두 후보의 유년 시절 일기장 내용을 두고 자라온 배경과 인성을 비교하는 분위기다.

15일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등에 올라온 게시글에 따르면, 과거 이 후보가 유년 시절에 작성했던 일기장의 내용이 일부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 SNS 이용자가 게재한 글에는 이 후보가 ‘1980년 9월 19일 작성한 일기장’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당 사진에 기재된 일기장 내용이 가히 충격적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일기장에는 “1980.9.19 (금) 맑은 낮에 옥상에서 노는데 그년이 기도횐가 뭔가 하는데서 어떤 남자애와 아주 다정히 예기하고 있었다. 다시 떠오른 생각. 잊어버리자 어쩐지 어제밤 꿈이 맞구나 성규와 내가 고아가 되었다”며 “합동결혼식에서도 지름길(지리적)로 가서 *** 성규가 그년의 집을 안다고 했다. 거기에 가는데엔 고난의 길이었다. 그년은 어떤 남자와 난잡한 관계여서 난 생각을 바꾸고 눈물을 뿌리면서 돌아섰다”고 기재돼 있었다.
 




또 다른 이용자는 게시글을 통해 “옥상에서 놀고 있는데 이재명이 좋아하는 여자애가 교회 기도회 사람이랑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지난 밤 꿈이야기를 하면서 ‘꿈에서 난잡하게 놀더니 내(이재명)가 저년 저럴줄(헤플줄) 알았다’라고 쓴 것”이라고 했다.

 

해당 일기장은 TV조선 ‘허영만의 백반 일기’ 프로그램 방영 중에 나온 자료로 캡처된 내용인데, 유년 시절 작성했다고 보기에는 믿겨지지 않는 비속어, 여성 비하 등의 내용이 기재돼 있어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등의 이용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반해 윤 후보가 지난해 8월 4일 '인스타그램'를 통해 공개한 유년 시절 편지에는 부모님과 동생의 안부를 묻거나, '성경학교' 독서실에서 책을 읽었다는 등 다소 모범적인 내용이 기재돼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된 유년 시절 일기장

해당 편지는 윤 후보가 지난 1971년 7월 21일, 11살의 나이에 교회 성경학교를 떠났을 당시 작성한 편지로 보여진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선 두 후보의 유년 시절 일기장과 편지를 비교하는 분위기다. 두 후보가 유년 시절 작성한 일기장과 편지를 비교해 보면, 어린 시절부터 형성해왔던 인성이 성인 이후 인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치권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 후보의 일기장의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두 사람의 자라온 배경과 인성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볼 수 있는 대목”이라면서 “이재명 후보의 일기장은 입에 담기 힘든 내용이라는 점에서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일기장 내용이 지금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국민들이 이 일기장을 보고 어떠한 판단을 할지 고민된다”고 덧붙였다.
추천 1

작성일2022-01-15 07:48

진리님의 댓글

진리
ㅋㅋㅋ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김건희 7시간 녹취록
(1) 법원이 방송금지시킨 김건희 충격발언들
 "1. 내가 웬만한 무속인보다 낫다. 점을 좀 볼 줄 아는데 내가 보기에는 우리가 청와대 간다.
2. 캠프에는 제대로 된 사람이 없다. 네가(임 기자) 와서 우리 캠프 좀 지도 좀 해줘라.
내가 말하면 니 자리 만들어 줄 수 있다.(실제 캠프에서 연락 옴) 계속.
(2) 3. 원래 우리는 좌파였다 그런데 조국 때문에 입장을 바꿨다.
대통령이 조국을 싫어했는데 좌파들이 조국을 억지로 그 자리 앉히는 바람에
우리가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을 벌인 거다.
4. 한동훈한테 제보할 거 있으면 나한테 얘기해라 내가 전달해 주겠다.
내가 한동훈 하고 연락 자주한다.
(3) 5. 열린공감TV 오마이뉴스 아주경제 장용진 얘네들 내가 청와대 가면 전부다 감옥에 처넣고 버릴 거다.
6. 우리 남편은 바보다. 내가 다 챙겨줘야지 뭐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지. 저 사람 완전바보다.
한편 이외에도 방송금지된 내용은 더 많을 것이다. 여러 인터넷방송에서 계속 터뜨릴 것이다.


아무래도 김건희가 나라를 구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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