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신천지와 윤석열

페이지 정보

진리

본문


2

image

image

FLe9-Rz4-UYAEgu-Tm

3

4

6

11

image

5

2
추천 0

작성일2022-02-13 12:34

산울림님의 댓글

산울림
與선대위 인사 ‘尹 인형 오살 의식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겨냥해 목과 두 팔, 두 다리를 차례로 다섯 토막낸다는 뜻의 ‘오살(五殺) 의식’을 치러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전직 선대위 인사가 14일 “옳지 못한 행동이었다. 윤 후보에게 사과드리고 반성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 조직 상임위원장에 위촉됐던 남모

남씨는 지난 3일 민주당 선대위 산하 조직 상임위원장에 위촉됐다. 그의 소셜미디어에는 대선까지 100일 간 ‘이재명 대통령 당선 발원 108배’를 한다면서 불전에 기도하는 사진과 영상을 꾸준히 올라오기도 했다.

그런 남씨가 13일에는 “이제부터 오살(五殺) 의식을 시작하겠노라. 윤쩍벌을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한다”고 적고 사람 형상을 한 밀짚 인형 사진을 올렸다. 인형 얼굴엔 ‘윤 쩍벌’이라고 적은 종이가 붙었고, 날카로운 도구를 찔러놓기도 했다. 윤 후보는 다리를 벌리고 앉는 일명 ‘쩍벌’ 자세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남씨는 전날에도 윤 후보를 직접 거론하며 “아무리 생각해도 윤석열이 같은 인간 말종을 주변 탐문도 안 해봤는지. 저런 걸 총장에 임명하나?”라며 “옛 욕에 오살할 놈이라고 있다. 내가 저주 따윈 안 하는 사람인데 오살이 마땅한 인간에겐 오살 당하기를 바라고 바란다”고 했었다.


이런 게시물에 대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이젠 선거에서 주술에 의존하는 선대위가 어딘지는 명확하다. 그것도 저주의 주술”이라고 비판했다. 차승훈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캠프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사가 주술과 저주의식을 행했다”며 “이 후보는 사과하고 해당인사를 경질하라”고 했다.

남씨는 논란이 커지자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해를 끼친 거 같아 송구하다”며 “저에게 과분한 민주당의 임명장을 받아 공명심에 자랑하고 싶어 임명장도 (페이스북에) 올렸다. 임명장의 무게를 견디지 못했으니 조용히 그 임명장도 반납하겠다”라고 했다
정치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016 우크라이나 대통령 폄하 지적에 대하여 인기글첨부파일 진리 2022-03-01 1320 1
3015 남욱 “김만배가 李사건 뒤집힐 수 있도록 대법관에 부탁했다고 말해” 댓글[1] 인기글 원조진리 2022-03-01 1439 1
3014 文재인 정부 ‘對러 동맹 32國’서 배제, 李재명 우크라 조롱…기막히다 댓글[1] 인기글 산울림 2022-03-01 1875 3
3013 문파 집회 깜짝 방문 尹 “늘 깨어있는 의식으로 비판·견제해달라” 인기글 원조진리 2022-03-01 1353 1
3012 대장만 74명.예비역 장성 1300명 尹 지지 선언 댓글[4] 인기글첨부파일 산울림 2022-02-28 2390 5
3011 국민의힘, ‘대장동 문건’ 추가 공개…“檢 압수는 거짓말” 댓글[4] 인기글 원조진리 2022-02-28 1709 2
3010 종교 5대종단 원로, 이재명 지지 기자회견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진리 2022-02-27 1300 0
3009 [단독] 증권사는 김건희에게 도이치모터스 '몰빵' 알렸다 인기글첨부파일 진리 2022-02-27 1375 0
3008 민주주의와 토론 정치 인기글첨부파일 진리 2022-02-27 1055 0
3007 이재명 “정치보복은 몰래”… 이준석 “어디다가? 문재인? 김기현?” 댓글[1] 인기글 원조진리 2022-02-27 1309 1
3006 나라를 위해.... 댓글[1] 인기글 진리 2022-02-27 1294 0
3005 100% 공감들 하시죠?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진리 2022-02-27 1221 0
3004 우리는 하나 댓글[2] 인기글 고향 2022-02-27 1065 0
3003 남욱 “한국 일찍 들어왔다면 與후보 바뀌었을 수도” 작년 귀국 직후 진술 인기글첨부파일 원조진리 2022-02-27 1376 2
3002 [단독-윤석열 후보와 무속#1] 충격! 윤석열의 수상한 동해 흔적을 쫓다 발견한 ‘일본·무속’! 댓글[4] 인기글 진리 2022-02-26 1225 0
3001 이재명 대통령 후보 특별성명서 댓글[1] 인기글 진리 2022-02-26 1010 0
3000 [단독]남욱 "백현동, 말 안되는 사업…사고 날거라 생각" 댓글[4] 인기글첨부파일 원조진리 2022-02-26 1762 3
2999 남욱 “李가 ‘대장동 민간업자’ 걱정, 이거 언론 나가면 낙마” 댓글[2] 인기글 원조진리 2022-02-26 1677 4
2998 이것 저것 잡다한 사기친 내용등등 인기글 진리 2022-02-25 1185 1
2997 입만열면 거짓말 댓글[1] 인기글 진리 2022-02-25 1165 1
2996 화천대유가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인물은 바로 원희룡과 권영세. 댓글[1] 인기글 진리 2022-02-25 1179 1
2995 대장동패밀리, 처음부터 ‘4000억 도둑질’ 모의 인기글첨부파일 원조진리 2022-02-25 1435 3
2994 Smarkets 현 대선 예측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원조진리 2022-02-25 1650 3
2993 어디다 거시겠어요?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설휘네 2022-02-25 1582 2
2992 "윤 말고 이재명 지지" 박근혜 서포터즈, 박근혜 집앞 선언 인기글첨부파일 진리 2022-02-24 1188 0
2991 부정부패 쓰레기 양당 정치판을 태극기 혁명 정신으로 확 바꾸자! 댓글[2] 인기글 자몽 2022-02-23 1135 0
2990 미국 FBI 지명 수배자- 북한 해커 공작원 인기글 충무공 2022-02-21 1150 0
2989 중국군 특수 부대 북한군복 지급 (2017) 인기글 충무공 2022-02-21 1083 0
2988 우크라이나 사태 , 중국의 대만 안보 위협 인기글 충무공 2022-02-21 1083 0
2987 미국 하원 출마 독점 인터뷰 인기글 충무공 2022-02-21 1302 1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