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
페이지 정보
고향관련링크
본문
국힘당 대선후보가 북에 관한 정책 발표내용에 힘의 균형으로 대처한다는 소견을 제시하는데 어처구니가 없다. 정말 철없는 학동수준이다. 몇일전 미북방부 관계자는 북한의 문제는 외교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발표했는데 동네 골목대장 수준의 대선후보가 군사적 힘의 균형으로 대북정책을 구상하는 것은 우리 민족 모두가 몰살의길을 가자는 뜻이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남한은 군사 작전권도 없고, 오직 미국의 대북정책에 함께 할수 밖에 없다. 남한이 스스로 해결할수 있는 것은, 문대통령이 구상하고 실전에 점차적으로 옮겨 가는 평화와 대화, 그리고 남과북의 협력 방안이 어찌보면 미국의 훼방으로 잘이루어 지고 있지 못한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 민족의 문제지만 우리 민족 스스로 해결할수 없는, 강국들의 밥상위에 놓여 있는 슬픈 민족의 현실이다. 이럴수록 우리 민족 스스로가 다가갈수 있는것 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한반도는 지형상으로 매우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기에, 반듯이 남이든 북이든 초강력한 무기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그길만이 민족 모두가 생존할수 있는 길이다. 수없이 많은 민족들이 군사력이 약해 나라가 망하고, 민족은 조국을 버리고 뿔뿔이 흩어져가는 것이 역사적 현실임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 민족의 적은 북한이 아니라, 주변 강대국과 미국이다.
추천 0
작성일2022-01-25 07:5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