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문꿀 오소리' 윤석열 지지 선언… "이번에는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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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략적으로 지지… 우리는 민주당을 사랑하기 때문"
"이재명은 2개국어 능력자… 하나는 한글, 두 번째는 거짓말"
문재인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들이 모인 '문꿀오소리'가 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문꿀오소리를 이끌고 있는 김연진 스페이스민주주의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선에서 우리들은 민주당 후보가 아니라 이번엔 2번 윤석열 후보를 전략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우리는 민주당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민주당보다 대한민국을 더 사랑하기 때문이다"라며 "스페이스민주주의에서 3월1일과 2일 단 이틀 동안 진행한 전략적 지지선언 서명에 동참해주신 분들은 모두 1만6175명"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숱한 범죄와 비리 의혹과 부도덕에도 불구하고 우리 진영에서 나온 후보니까 무조건 표를 줘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리 편이니까 무조건 찍어준다는 인식을 뿌리 뽑아야 다음에도 국민을 우습게 보고 썩은 후보를 낼 안이한 생각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민주당은 이전의 자랑스러운 민주당이 아니라 과거의 이념 팔이, 진보 팔이로 권력과 밥그릇을 지키고 나눠먹던 카르텔로 보인다"고 비판한 김 대표는 "이미 국회의 절대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의 폭주를 국민이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민주당을 탈당해 비례대표 의원직을 상실한 박지효 전 서초구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2개국어 능력자라는 말이 있다"며 "하나는 한글이고 두 번째는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윤석열 후보가 우리 시대 최고의 정치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 박 전 의원은 "하지만 이재명 후보보다는 더 믿을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 당에 부족함이 많지만 세상을 정의, 상식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저희가 정권을 차지하고 나서 오늘의 약속을 훼손한다면 봐주지 말고, 채찍을 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친문 성향 단체 '깨어있는시민연대당'도 지난 1일 윤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민구 깨시연당 대표는 지지 선언 집회에서 "3월9일 색깔이 어우러져서 새로운 세상, 윤석열의 세상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명은 2개국어 능력자… 하나는 한글, 두 번째는 거짓말"
문재인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들이 모인 '문꿀오소리'가 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문꿀오소리를 이끌고 있는 김연진 스페이스민주주의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선에서 우리들은 민주당 후보가 아니라 이번엔 2번 윤석열 후보를 전략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우리는 민주당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민주당보다 대한민국을 더 사랑하기 때문이다"라며 "스페이스민주주의에서 3월1일과 2일 단 이틀 동안 진행한 전략적 지지선언 서명에 동참해주신 분들은 모두 1만6175명"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숱한 범죄와 비리 의혹과 부도덕에도 불구하고 우리 진영에서 나온 후보니까 무조건 표를 줘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리 편이니까 무조건 찍어준다는 인식을 뿌리 뽑아야 다음에도 국민을 우습게 보고 썩은 후보를 낼 안이한 생각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민주당은 이전의 자랑스러운 민주당이 아니라 과거의 이념 팔이, 진보 팔이로 권력과 밥그릇을 지키고 나눠먹던 카르텔로 보인다"고 비판한 김 대표는 "이미 국회의 절대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의 폭주를 국민이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민주당을 탈당해 비례대표 의원직을 상실한 박지효 전 서초구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2개국어 능력자라는 말이 있다"며 "하나는 한글이고 두 번째는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윤석열 후보가 우리 시대 최고의 정치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 박 전 의원은 "하지만 이재명 후보보다는 더 믿을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 당에 부족함이 많지만 세상을 정의, 상식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저희가 정권을 차지하고 나서 오늘의 약속을 훼손한다면 봐주지 말고, 채찍을 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친문 성향 단체 '깨어있는시민연대당'도 지난 1일 윤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민구 깨시연당 대표는 지지 선언 집회에서 "3월9일 색깔이 어우러져서 새로운 세상, 윤석열의 세상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천 1
작성일2022-03-03 08:38
원조진리님의 댓글
원조진리
대한민국의 모든 애국자들은 윤석열후보를 이완영같은 매국노들은 전과4범 거짓말쟁이 이재명이를 지지하는 것같다.
산울림님의 댓글
산울림
사실 28일 대선 후보단일화에 실패하자 이 나라 이 민족이 완전히 침몰헤 버리는가?하며 침통해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렇지만 뭔가 미세한 조짐들이 실낱같은 소망의 불빛을 비춰주었었다.
그것은 바로 광화문에 잘 나서지 않던 학자분들이 하나둘씩 참여하기 시작한 것이다. 고세진 박사님이나 김학성교수같은 분들이 집회에 참여하여 목숨걸고 바른말을 하면서 나라와 민족을 깨우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건 단순한 몇몇 보수측 인물들이 광화문 집회에 참여했다고 판단이 되지가 않고 강건너 불구경하던 자신의 안위와 이익향유만을 추구했던 요지부동의 기득권 지식인 사회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아닌가하는 상징적 의미로 내게 다가왔다..... 마음 한켠의 소망이 꺼지지 않은 불씨가 아주 미세하게 흔들거림을 보였다고나 할까......
그리고 몇백명씩 민주당원들이 윤석열후보지지로 돌아선 것이 뭔가 긍정의 조짐으로 다가왔다.... 단순한 이재명 지지철회가 아닌 주사파정부의 내부적인 양심세력이 몰상식과 비이성적인 환각에서 각성하기 시작한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일제시대 의병들이 전국 여기저기에서 일어나듯이 2차세계대전 독일에 대항한 레지스탕스들이 세계각지에서 일어나듯이 뭔가 희망의 조짐들이 보이기 시작하는것 같았다....
그렇지만 대세를 뒤집기엔 미약하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하늘이 도와 후보단일화를 이뤘다.... 안철수 대표에 대한 여러가지 말들이 있고 비판도 있겠지만 그 이유야 어쨌던지 간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선 감사하지 않을수 없고 이 결단으로 인해 안철수 대표의 이미지와 입지가 새롭게 다질수 있게 되었다고본다. 어쨋든 AI, 메타버스 시대의 경제와 과학기술 부분에 뛰어난 능력을 가진것은 분명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국민들의 요청과 시대적 소명에 안대표가 제대로 된 응답을 해준것에 박수를 보낸다.
이제 남은 것은 부정선거를 철저히 막아내는 것에 총력을 집중하고 사회의 진실과 정의를 세우고 거짓된 주사파 세력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세우고 기회주의적이고 권력지향주의적인 우파진영의 정치풍토를 쇄신하고 온 국민이 하나되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취업난에 피말리는 청년들에게 소망을 주고 부동산정책을 안정시키고 기업들이 마음껏 일할수 있도록 정부에서 법률과 조례를 개정해서 기업을 적극후원 육성해야 한다. 또한 급진적으로 좌경화된 강경노조들은 기득권세력이 되어 국가와 민족을 저버린 반대한민국적인행위에서 스스로 돌아서길 강력히 촉구한다. 계속해서 반헌법적이고 반국가적인 노조활동을 한다면 더이상 시대와 국민들이 당신들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전교조역시 마찬가지로 진정한 참교육이 아닌 좌경화된 교육을 한다면 더이상 대한민국과 이시대가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시대착오적인 잘못된 사상과 역사관을 버리고 조국 대한민국의 품에 돌아올것을 간절히 소망한다. 그리고 권력에 기생하는 언론과 사법부도 돌아서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개혁과 퇴출의 대상이 될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뭔가 미세한 조짐들이 실낱같은 소망의 불빛을 비춰주었었다.
그것은 바로 광화문에 잘 나서지 않던 학자분들이 하나둘씩 참여하기 시작한 것이다. 고세진 박사님이나 김학성교수같은 분들이 집회에 참여하여 목숨걸고 바른말을 하면서 나라와 민족을 깨우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건 단순한 몇몇 보수측 인물들이 광화문 집회에 참여했다고 판단이 되지가 않고 강건너 불구경하던 자신의 안위와 이익향유만을 추구했던 요지부동의 기득권 지식인 사회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아닌가하는 상징적 의미로 내게 다가왔다..... 마음 한켠의 소망이 꺼지지 않은 불씨가 아주 미세하게 흔들거림을 보였다고나 할까......
그리고 몇백명씩 민주당원들이 윤석열후보지지로 돌아선 것이 뭔가 긍정의 조짐으로 다가왔다.... 단순한 이재명 지지철회가 아닌 주사파정부의 내부적인 양심세력이 몰상식과 비이성적인 환각에서 각성하기 시작한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일제시대 의병들이 전국 여기저기에서 일어나듯이 2차세계대전 독일에 대항한 레지스탕스들이 세계각지에서 일어나듯이 뭔가 희망의 조짐들이 보이기 시작하는것 같았다....
그렇지만 대세를 뒤집기엔 미약하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하늘이 도와 후보단일화를 이뤘다.... 안철수 대표에 대한 여러가지 말들이 있고 비판도 있겠지만 그 이유야 어쨌던지 간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선 감사하지 않을수 없고 이 결단으로 인해 안철수 대표의 이미지와 입지가 새롭게 다질수 있게 되었다고본다. 어쨋든 AI, 메타버스 시대의 경제와 과학기술 부분에 뛰어난 능력을 가진것은 분명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국민들의 요청과 시대적 소명에 안대표가 제대로 된 응답을 해준것에 박수를 보낸다.
이제 남은 것은 부정선거를 철저히 막아내는 것에 총력을 집중하고 사회의 진실과 정의를 세우고 거짓된 주사파 세력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세우고 기회주의적이고 권력지향주의적인 우파진영의 정치풍토를 쇄신하고 온 국민이 하나되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취업난에 피말리는 청년들에게 소망을 주고 부동산정책을 안정시키고 기업들이 마음껏 일할수 있도록 정부에서 법률과 조례를 개정해서 기업을 적극후원 육성해야 한다. 또한 급진적으로 좌경화된 강경노조들은 기득권세력이 되어 국가와 민족을 저버린 반대한민국적인행위에서 스스로 돌아서길 강력히 촉구한다. 계속해서 반헌법적이고 반국가적인 노조활동을 한다면 더이상 시대와 국민들이 당신들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전교조역시 마찬가지로 진정한 참교육이 아닌 좌경화된 교육을 한다면 더이상 대한민국과 이시대가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시대착오적인 잘못된 사상과 역사관을 버리고 조국 대한민국의 품에 돌아올것을 간절히 소망한다. 그리고 권력에 기생하는 언론과 사법부도 돌아서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개혁과 퇴출의 대상이 될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