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김만배 음성파일] "박영수-윤석열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 해결" -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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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가 정확히 얘기하네요.
윤석열이 봐주고 이재명때문에 일 틀어졌다는 내용이 명확하게 나옵니다.
이재명은 대장동 개발사업이 공익환수될수 있도록
"정밀하게" 설계했다는 취지로. "난 놈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이로서 화천대유에 불이익을 준것은 이재명이고
도둑놈들은 국짐당+윤석열,박영수 등 법조카르텔이라는 게
명명백백해졌네요. 천벌받아 마땅한 나쁜놈들!
박근혜가 빡칠만 했다.
이명박근혜가 집권 동안에도 박영수, 윤석열은
언제든 자기들이 마음 먹으면 그들을 감옥 보낼 수 있다고 생각했으면
국정원장까지 다 구속시키면서 더 의기양양했다.
문재인도 속았고 국민도 속았다.
검사 인사는 두겹 세겹 더 확실한
인사검증을 해야할 필요가 생겼다.
대장동 제대로 밝히면 그동안 토건족과 사법계, 검사, 언론이
어떻게 아파트 짓고 그 많은 돈을 챙겨갔는지 알 수 있다.
천화동인 1호,2호,3호... 이게 대박이다.
토건족 불법을 덮어주던 검판사, 언론인에게 수익을 배당하기 위해
합법적인 것처럼 위장회사를 만든 거였다.
대장동은 반드시 특검해야한다.
대장동 토건족들에게 이재명은 분명 귀신같은 존재였다.
부산 엘씨티는 1조원을 민간이 아무 장애 없이 꿀꺽했는데
성남 대장동은 이재명이 민간 개발자를
끈질기게 괴롭히고 5,700억 환수까지 했다.
이래서 대한민국 모든 적폐가 이재명을 막으려했다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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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3-06 17:05
산울림님의 댓글
산울림
김만배 녹음’ 속 대화자, 뉴스타파 돈받는 용역직이었다
매체, 2년 8000만원 용역비 지급하곤 ‘제3자 제보’처럼 소개
매체 대표 “왜 그렇게 소개했나 나도 몰라”
파일 속 김만배, 7살 연상, 10년 선배 상대로 본인을 “형” 지칭
자막엔 “형” 대신“우리”로 고쳐… 짜깁기 의혹도
인터넷 매체 뉴스타파는 6일 <[김만배 음성파일]”박영수-윤석열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 해결”>이란 기사를 음성 녹음 파일과 함께 보도했다. 통화는 김만배씨와 ‘신학림’이라는 사람 간 대화였다. 뉴스타파는 기사에서 “김만배씨가 한 지인과 나눈 대화의 음성 파일을 뉴스타파가 입수했습니다. 대화 당사자는 현직 기자 시절 김씨와 동료 사이였던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라고 했다. 외부에서 제3자로부터 ‘제보’를 받은 것처럼 신씨를 소개한 것이다.
그러나 사실 신씨는 뉴스타파의 돈을 받고 취재 용역을 수주하는 사람이었다. 2018~2019년에만 총 8000만원에 달하는 ‘용역비’를 받아왔으며, 지금도 받고 있다. 조선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뉴스타파는 신씨에게 2018년 3851만원, 2019년 3933만원 등 2년에 걸쳐 총 7784만원을 지급했다. 더 많은 금액을 지급할 때도 있었지만, 거의 매달 270만~280만원씩을 지급했다. 뉴스타파가 신씨에 준 돈은 장부에 ‘용역비’로 기재됐다.
실제 신씨는 취재를 보조하며 뉴스타파를 위해 기사를 썼다.
매체, 2년 8000만원 용역비 지급하곤 ‘제3자 제보’처럼 소개
매체 대표 “왜 그렇게 소개했나 나도 몰라”
파일 속 김만배, 7살 연상, 10년 선배 상대로 본인을 “형” 지칭
자막엔 “형” 대신“우리”로 고쳐… 짜깁기 의혹도
인터넷 매체 뉴스타파는 6일 <[김만배 음성파일]”박영수-윤석열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 해결”>이란 기사를 음성 녹음 파일과 함께 보도했다. 통화는 김만배씨와 ‘신학림’이라는 사람 간 대화였다. 뉴스타파는 기사에서 “김만배씨가 한 지인과 나눈 대화의 음성 파일을 뉴스타파가 입수했습니다. 대화 당사자는 현직 기자 시절 김씨와 동료 사이였던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라고 했다. 외부에서 제3자로부터 ‘제보’를 받은 것처럼 신씨를 소개한 것이다.
그러나 사실 신씨는 뉴스타파의 돈을 받고 취재 용역을 수주하는 사람이었다. 2018~2019년에만 총 8000만원에 달하는 ‘용역비’를 받아왔으며, 지금도 받고 있다. 조선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뉴스타파는 신씨에게 2018년 3851만원, 2019년 3933만원 등 2년에 걸쳐 총 7784만원을 지급했다. 더 많은 금액을 지급할 때도 있었지만, 거의 매달 270만~280만원씩을 지급했다. 뉴스타파가 신씨에 준 돈은 장부에 ‘용역비’로 기재됐다.
실제 신씨는 취재를 보조하며 뉴스타파를 위해 기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