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고개 이름이다  나 산화비는 고향이 서울이긴 하지만 엄밀한 의미로는 남태령은

서울과는 무관한 고개 였다  그러니 잘 알지 못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차기 대통령 윤석렬이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개방하여 국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삼으시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반면 대통령 집무실은  현 용산

국방부 청사로 하시겠다고 잠정 확정을 하신 모양이다  180 여석 거대 더불어당이  대권을 놓친 분풀이로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옮긴다면  집무실을 옮기는 동안 안보가 문제가 된다는 억측으로 심통을 부리는

모양이 참으로 궁색하고 역겹다  그 이유를 알아 보자

더불어 당이 말하는 안보위협이란 결론 적으로 북한의 침공으로 전면전이 벌어질 경우를 빙자하여 얼토당토

않는 안보 주장을 하는데  실상은 아래와 같다  6.25 와 같은 전면전이 발생할 경우는  지금의 청와대

지하 벙커도  국방부 지하 벙커도 합참 지하 벙커도  어린아이들 놀이터 정도 쯤 되기 때문이다

전면전일 경우 적어도 미사일이 청와대, 국방부, 합참 지하벙커를 요격할 경우는 100 % 파괴가 된다

그런 연유로 전쟁발발시  대통령및 내각과 국방부와 합참은  즉시 남태령 지하 벙커로 옮겨야만 안전하다

남태령 지하 벙커는  핵 공격 방어씨스템 까지 갖추었기 때문이란다

만일 차기 대통령께서 청와대에 상주하시다 전쟁이 발발하면 청와대로 부터 남태령까지 자동차로 가신다면

28 분이 걸린단다  반면 용산에 상주하신다면  남태령까지는 16분이 걸린다니  어디에 상주 하시는 게

안보에 좋을 지는 삼척동자도 알만한 일이다  반면  헬리콥터가 항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들  청와대와

용산에서 남태령 헬기장 까지 가는 시간이 역시 용산이 더 빠를 것이기 때문에  대통령 집무실은  용산이

적격이란 말이다  더불어당 의원들이 안보가 무언지도 모르며 무식하게 안보를 빌미로  발목을 잡는 일은

참으로 역겹고 치사하고 아니꼽고 더럽고 매시꺼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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