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신앙 간증]남편의 배신 후 고통의 먹구름에서 빠져나오도록 구원해 주신 하나님

페이지 정보

김선택

본문

https://kr.kingdomsalvation.org/testimonies/get-over-infidelity.html

덧없이 흐른 세월 속에서 홍아(泓兒)는 아무것도 모르던 아이에서 어느덧 어엿한 소녀가 되었습니다. 사랑에 눈을 뜬 홍아는 자신만의 사랑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부귀영화를 바라지 않고 그 어떠한 고난이 닥쳐도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와주며 평생을 함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홍아는 그 순간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는 예고도 없이 홍아의 세계에 들어왔습니다. 준수한 외모와 맑은 눈망울에 홍아의 마음은 흔들렸고 마침 그도 홍아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평범하고 잔잔했던 홍아의 삶은 햇살이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홍아와 그는 서서히 깊은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준수한 외모보다 그의 다정함과 따뜻함이 홍아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홍아는 그가 바로 자신과 평생을 같이 할 배우자임을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그 역시 홍아와 평생을 함께하겠노라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홍아의 부모님은 그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그를 좋아하지 않았으며 홍아에게 헤어지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홍아에게 중요한 것은 그의 경제적 조건이 아니었습니다.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고 서로를 떠나지 않고 평생을 함께할 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홍아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와 함께 그의 고향으로 떠났습니다.

얼마 후 그들은 하얗고 통통한 아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아들에게 더 좋은 삶을 주고자 힘든 것도 모른 채 열심히 일했습니다. 비록 힘은 들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노력하여 가정을 꾸린다는 생각에 홍아는 매우 행복했습니다. 특히 홍아의 생일에 남편이 월급의 절반을 쏟아부어 라디오 프로그램에 그녀를 위한 노래 <비바람도 막을 수 없어>를 신청해 주었습니다. 반주가 시작된 그 순간 홍아는 감동에 겨워 눈물을 흘렸습니다. 노래를 통해 남편도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하고 헤어지지 않는 것보다 중요한 게 어디 있겠습니까? 그녀는 많은 부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저 지금처럼 남편과 함께하고 사랑하며 가족이 행복하게 살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더보기
추천 0

작성일2021-01-01 16:52

불꽃님의 댓글

불꽃
조유산이도 첫 부인을 배신했는데 뭐, 그게 전능교의 전통인데 뭘 그러나.
동영상/음악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579 "훔쳐간, 내 표를 돌려달라" /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에게 / '나쁜놈'이라 외치는 성난… 인기글 미시info 2021-01-08 2923 0
3578 휴거란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환난 전에 휴거될 수 있는가?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김선택 2021-01-08 2945 0
3577 교회생활간증 동영상 <정직해야만 사람의 모습이 있다>(자막판)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1-01-07 2957 0
3576 트럼프 대통령 인사말 인기글 미시info 2021-01-06 2912 0
3575 성령 역사에 순종해야 끝까지 따를 수 있네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1-01-06 2928 0
3574 트럼프의 민중 혁명 전략 -1부 인기글 미시info 2021-01-06 2830 0
3573 델타포스 우크라이나 바이든 아지트 급습 인기글 미시info 2021-01-06 3001 0
3572 [신앙 간증] 교회생활간증 동영상 <이번의 시련> 아픔의 시련을 헤쳐 나가는 그리스도인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1-01-05 2999 0
3571 1월6일 트럼프 대역전 시나리오 인기글 미시info 2021-01-04 2885 0
3570 트럼프, 해병대 동원 예고! 제2해병원정군 출동 대기! 인기글 미시info 2021-01-04 2635 0
3569 (LIVE) TRUMP GA RALLY 인기글 미시info 2021-01-04 2600 0
3568 복음 성가] 말씀 찬양 CCM <인류는 여전히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류>(가사 버전)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1-01-04 2761 0
3567 !자막! 트럼프 대통령 – 조지아 주 국무장관 통화 무삭제본 첫 15분 인기글 미시info 2021-01-03 2629 0
3566 1월6일(수), 선거인단 투표 거부할 Ted Cruz, 체포 요구! 인기글 미시info 2021-01-03 2647 0
3565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 낭송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 하나님의 권능(1)> (제1부분)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1-01-03 2755 0
3564 하나님은 니느웨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참된 회개를 보았다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1-01-02 2740 0
열람중 [신앙 간증]남편의 배신 후 고통의 먹구름에서 빠져나오도록 구원해 주신 하나님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1-01-01 2601 0
3562 1월6일 … 트럼프 팀, “구체적 증거 제시!” … DC에 1백만명 운집 중! 인기글 미시info 2020-12-31 2561 0
3561 Trump's Art of War and US version of Redcliff Battle 인기글 미시info 2020-12-31 2625 0
3560 [오늘의 말씀] 매일의 하나님 말씀<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3>(발췌문 129)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0-12-31 2610 0
3559 [신앙 간증]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게임 중독의 치료법을 찾다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김선택 2020-12-30 2651 0
3558 펜스 부통령의 '마지막 킹카드' 완벽 정리 인기글 미시info 2020-12-29 2758 0
3557 말씀 찬양 CCM <창조주만이 인류를 아끼신다>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0-12-29 2654 0
3556 무언가 준비하는 충성파 군부 vs. Swamp에 복종하는 군부 인기글 미시info 2020-12-29 2566 0
3555 기독교 영상 <노아의 때가 이르렀다> 하나님은 인류에 대한 말세 경고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0-12-28 2584 0
3554 '부정선거 투표용지, 대한항공 화물기로 옮겼다' 충격폭로...1월6일에 시선주목! 인기글 미시info 2020-12-27 2654 0
3553 12월 28~30일, 대통령의 강력한 조치가 기대, 먼저 특별검사 임명이 예상 인기글 미시info 2020-12-27 2554 0
3552 매일의 하나님 말씀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3>(발췌문 129)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0-12-27 2541 0
3551 트럼프.. 상하원 합동회의에 배신 예고된 무늬만 공화당원에 경고!! 인기글 미시info 2020-12-27 2624 0
3550 대한항공 화물기 / 미국 대선 투표지 운반 인기글 미시info 2020-12-26 2619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