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겉만 보고 쓰는 기사다.
몇년 살아보면 얼마나 발란스가 안맞는 사회라는게 알게된다. 대한민국은 살기 좋고
편하지만, 그 안에서 사는 사람들은 30년 전에 그런 사고 방식이 아니고 나와 나의 가족 아니면 다 필요 없는 사회가 됬다.
할머니가 아이를 쓰다듬으면 귀엽게 봐주는 것 이고 할아버지가 그러면 성 적으로 보는 그런 사회가 됬다. 가래침을 길거리에서 뱉고 지하철 역에 " 이곳에 소변이나 대변을 보지 마시요 "라고 써있는 사회가 대한민국이다. 이제는 그런걸 보아도 무뎌질 만큼 되었지만 초기에는 자괴감이 들 정도였다.

"모두 고층 아파트로 되어있다"
그게 좋은건가?
벌집같이 똑같은 공간에 그 많은 인구들이 그렇게 사는게 숨막히지 않나?
넓은 개인 주택에 뒷마당도 있는 미국 주택들이 만배 낫다.

"미국에서는 부자들만 쓰는 비데"??
이건 무슨 미친 소리?
대부분 미국사람들은 비데에 거부감이 많다.

" 내 주변에 해고당한 사람은 한국보다 미국이 훨씬 많은데.."
이건도 무슨 개소리?
한국 40대 50대 직장인들의 고충과 압박감을 전혀 모르는군.....
명퇴로 직장에서 쫓겨나는 한국 남자들의 현실을 알기나하나?
적어도 미국에선 능력이 있으면 나이에 관계없이 일을 구할수가있다.
한국은 그런가?

완전 미국 촌놈이 한국가더니 눈이 뒤집어졌군...... ㅉㅉ
한국이나 미국이나, 그저 겉 핥기식으로 경험하고는
미국은 이렇다, 한국은 이렇다 하고 잘난척 하는 인간들이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