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 전우원이 라이브에서 밝힌 사회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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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범죄
저도 성매매를 한 적이 있었죠. 사용했었죠.
옛날부터 의아했습니다. 인터넷에 '성매매 업소' 치면 너무 많이 나오는데 왜 하나도 잡질 않습니까?
권력이 부패했으니까 돈 받아먹으니까 경찰들이 일을 안 하니까 그렇죠.
아무도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2. 성매매
- 저의 이모부 두산 부사장 박형원씨가 거기에 몇천만 원씩 꼬라박는지 모르는데...
돈이 많은 자들은 그 돈으로 스스로가 스스로를 용서한다.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해야 하는데... 아버지가 믿고 있는 종교는 기독교가 아니라 교다. (헛웃음)
범죄 저지른 모든 사실이 예수님을 통해 용서가 된다고?
- 한 오피스텔에 방 여러개 빌려서 객실마다 여성들이 다 있고 30~1시간 동안
손님은 하루에 10명 넘게 잠자리를 나눈다. 이런 곳이 하루에 몇백 군데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다.
남친, 남편, 아들, 친구들이 앞에서는 착한 척하고 뒤에서는 이런 짓을 할 수 있는게 대한민국 현실이다.
제 친형은 여친을 10년 사귀고 결혼 계획까지 있다는 사람이 계속 성매매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가 있고
사귀는 동안에도 성매매 업소 사용을 주기적으로 해왔다.
- 성매매방 엄청 많고, 마사지 업소? 건물 10층 전체가 유흥업소인 곳도 있다.
왜 못잡냐? 범죄조직이 운영하니까, 경찰들도 시민이라 무서워서 못잡는 거다.
3. 민주주의
어릴 때부터 전두환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 영웅이고 민주주의의 아버지고
광주 민주화 운동은 북한 이들의 폭동이고 우린 아무 잘못 없다, 우린 나라에 부를 가져다준 위인들이라고 가르쳤다.
그런 자가 교회에서 목사가 되려고 한다. 그 교회는 보수적 성향이 아주 강하게 띄는 이상한 교회다.
하나님의 말씀에 종교적 성향을 섞어서 사람들을 선동한다.
어떤 사람을 뽑으라느니 말라느니... 이런 사람이 선량한 시민을 속이는 걸 두고 볼 수가 없다.
그 더러운 실체가 들통이 나야 한다.
군대 선임이 광주 분이셨다.
나같은 학살자 손자에게 자비로움을 베풀어준 분이다.
군대에서 나를 못살게 굴 수 있었는데 그나마 자비로움을 베풀어줬다.
우리나라 시민들은 시민들을 학살한 가족들도 용서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근데 그런 사람들을 이용하려고 하고 거짓말하고 선동하고 뒤에서 범죄를 저지른다.
3. 아버지 인터뷰 내용
'우리 아들이 아프다, 우울증으로 고생을 했다, 아파서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우린 가족들이라 괜찮지만 주변 지인들이 피해를 봐서 죄송하다'는데...
내 주변 지인들 범죄자들이요???? 범죄자들이 피해 보는 게 왜 죄송합니까???
그 사람들에게 피해본 사람들을 생각하세요. 저를 미친 사람, 정신병 프레임 씌우려고 하지 마시고.
4. 나는 정상적으로 사고가 가능한 남자이다.
그런 학력도 교수들에게 돈을 갖다 바쳐서 위조해서 만든 사람이 나보고 미이라고?
내가 미이다. 악마들 입장에서는 내가 미이지.
내가 미이어야 그들이 사니까 날 미으로 만드는 거겠지.
난 내 학력에 부끄러움이 있고 범죄자이자 마약범이다.
내가 본보기가 되어줘야 한다.
죄인들이 죄를 지어놓고 번듯이 살아가고 있으면 이 사회는 어떤 정의를 믿고 살아가는가.
돈이 모든 걸 해결해 주는데 돈은 부자들에게만 몰린다.
절대 가난한 자들에게 가지 않아요.
여러분이 죽을 때까지 일해도 절대 다가갈 수 없다. 그들의 부에는.
0.001%는 그들의 발톱 정도?
절대로 자본주의 사회에는 돈이 많은 사람이 더 많아지게끔 만들어진 사회이다.
통계학을 공부한 사람들이 나보다 더 잘 알 것이다.
- 머리 탈모
머리 탈모이지 않냐고요?
저도 언제 아빠처럼 오징어처럼 변할지 무섭습니다.
지금 머리에 털이라도 붙어있을 때, 사람들이 관심 조금이라도 줄 때
이렇게 대중에게 나와야죠.
아빠처럼 오징어같이 생긴 사람이 계속 나불대봤자 사람들이 아빠 모자란 사람인 거 아는데 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정색)
아버님이 사업 말아먹은 게 한두 개가 아니거든요. 비자금을 몇백 억씩 챙겨서 해외로 박상아 씨랑 도망가신 다음에 사업을 말아먹은 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 태양광 사업, 부동산 개발 ㅋㅋㅋ
부동산 개발하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합니까.
한국에서 한 채 사려고 하면 몇억씩 필요하잖아요.
근데 몇십 채 몇백 채 들어있는 부동산을 개발하는데 통장에 얼마 있다고 했죠? 25만 원?
아 맞다 아버님이 하나님 믿으니까 하나님이 돈 주셨겠다.
돈이 마법처럼 생겨나요, 하나님 믿으면. ㅋㅋㅋ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하고 기업들에게 뒷돈 먹었으니까...
그 돈으로 사람들 입막음 시키고 정부기관에 돈 갖다 바치고...
그래서 이번 윤석열 당선됐을 때 가족들이 너무나 기뻐했다.
자기네들 범죄를 감춰줄 사람인 걸 아니까.
검찰 총장 하던 사람 아니냐 ㅋㅋㅋ 검찰 총장이래 ㅋㅋㅋ
윤석열 당선 전에는 하루에 수십 개씩 수백 개씩 매일 기사가 쏟아졌다.
지금은 정말 언론이 조용해졌다.
+
예전에 물어봤다.
"아빠, 아니 이렇게 범죄를 저지르는 분이 신에게 선택받았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우원아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 거야."
추천 8
작성일2025-01-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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