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서 휴가 보내고 돌아가던 美가족 피격…10대 1명 사망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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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 소행 추정…멕시코서 휴가 보내고 돌아가던 가족들 참변  [AP=연합뉴스] 6일 AP통신과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이들 가족이 차량 두 대를 타고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 시우다드 미에르의 고속도로를 지나던 중 다른 차량 한 대가 이들을 막아 세우고 총격을 가했다. 차에 타고 있던 13세 소녀가 총에 맞아 숨졌고, 40대 남녀 2명과 10세 소년 1명이 부상해 인근 몬테레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상자 중 남매 사이인 10대들은 미국 국적, 어른 2명은 미국에 합법적인 신분으로 거주하고 있는 멕시코 국적자라고 타마울리파스 주 당국은 설명했다. 피해자들은 멕시코 중부 산루이스포토시에서 휴가를 보낸 후 미국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들이 왜 인적이 드문 고속도로를 택했는지는 불명확하다고 AP통신은 덧붙였다. 용의자는 아직 잡히지 않았지만,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카르텔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사건이 발생한 시우다드 미에르는 미국 텍사스주와 바로 국경을 맞댄 지역으로, 미국행 마약의 이권을 놓고 마약 카르텔 간의 다툼이 치열한 지역이다. '골포' 카르텔과 골포에서 갈라져 나온 '로스 세타스'가 이 지역에서 세력 다툼을 벌였으며, 최근엔 로스 세타스에서 다시 갈라진 '노레스테' 카르텔도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사건 현장에 있던 차량 뒷유리에 노레스테 카르텔의 스페인어 약자인 'CDN'이 적혀 있었다고 AP는 보도했다. 앞서 지난 11월에는 멕시코 북부 국경 지역에서 미국계 가족이 카르텔의 총격을 받아 여성 3명과 어린이 6명이 숨지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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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1-06 17:07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멕시코는
마약 두목의 아들이 깜빵에 들어가자
갱단이 정부와 총싸움을 벌여
정부가 할 수 없이 마약 아들을 석방한
골때리는 나라다.
마약 두목의 아들이 깜빵에 들어가자
갱단이 정부와 총싸움을 벌여
정부가 할 수 없이 마약 아들을 석방한
골때리는 나라다.
반공투사님의 댓글
반공투사
비강아 부칸은 멕시코보다도 훨씬 더 불량국가다. 부칸은 아예 정부에서 마약을 제조해서 팔고 위조지폐를 찍는 전세계에 유통한다. 이 모든것이 희대의 독재자 뚱돼지 배를 체우기 위해서 하는 짓이다. 그러니 남의 나라 욕하기전에 네 조국 걱정부터해라 븅신색히야!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반공투사 = 븅쉰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