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인데 월급달라고하면 줄까요? 그럼 직원이지 동업이 아니잖아요 만약 반대로 잘됐는데 월급줄테니까 나가라고하면 안되잖아요 글을 읽어보니까 친구는 돈도대고 빚까지 진 상황 같은데요

최초 법인 설립시 지분 소유자 정보를 정확하게 기제 하게 되어 있는데
친구 이름으로 100프로 되어 있다면 동생분은 가계에 대한 소유가 아무것도 없는것이 됩니다.
페이퍼에 7:3의 비율로 수익을 나누게 했다면 그게 일종의 급여 관련 동의서인데 실제로 수익이 않났으면 어쩔수가 없지요.  하지만 이런 경우(다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주인이 여기저기 비용으로 마구 빼서 수익을 얼마든지 낮출수가 있다는점도 고려해 보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예를 들어 달달이 사도 되는 물건을 한꺼번에 몇달치를 산다던가 지금 당장 들어 가지 않아도 되는 돈을 들여 인테리어를 바꾼다던지... 이런경우 수익은 얼마든지 주인 맘대로 조정을 할수 있으니 만약 법적 대응을 고려 하신다면 회계사를 통해 비용 지불에 대한 필요성 여부를 잘 따져 보시고 불필요한 비용 지출이 있을경우 싸워 보실수 있지만 왠만하면 그단계 까진 않가고 그전에 합의로 가는게 보편적이더라구요.  잘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법인설립까지 하고 인코퍼레이션으로 동업하길하고 자본금 50%인 6만불을 내고 들어간 동업자도 월급은 커녕 땡전 한푼도 못받고있다가 수를 했지만 진 친구가 생각나네요. 첨부터 동업하자는 놈한테 사기당한 케이스지요. 한국놈들끼리는 부자지간(아버지와 아들)에도 동업은 하는게 안라고 했습니다. 특히 한국산개독교회에서 알게되고 만난 사이라면 더욱더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동생 내보내면 한달에 2만불 이상 남을거라'는 말은 전혀 가능성이 없어보이네요. 그 정도인데 현재 월급을 안준다는게 납득이 안갑니다.

휴.. 동업은 절대 하면 안되요.. 내가 아는 분 같기도 하고. 그리고 퀴바디스 님.. 동업하고 종교 하고 뭔관계??
개독교라는 곳은 없습니다, 기독교지. 불교은 개불교 입니까? 서로 종교에 대한 존중 해주세요. 참고로 전 무교 입니다..

그 종이 하나라는 계약 내용을 잘 보시고 밀린 임금에 대한 대책, 사업 문닫거나 폐업시 대책등이 분명히 명시돼 있다면
그 방면에 밝은 변호사와 상담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