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방법: 면역력 강화 음식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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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방법: 면역력 강화 음식 9가지POSTED AT 2013.01.01 22:21 | POSTED IN 각종질환에 좋은음식/운동들추운 겨울이 되면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겨울에 감기가 잦은 이유를 단순히 날씨가 추워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논리라면 더운 여름에 감기에 걸리는 경우를 설득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면역력의 문제로 면역력은 왜 중요한지 또 면역력높이는방법: 면역력 강화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추운 겨울에 감기에 자주 걸리는 이유는 단순히 날씨가 추워서가 아니라 추운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 감기 바이러스의 침입으로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것입니다. 반대로 면역력이 강해지면 외부의 바이러스가 침입하여도 우리 몸에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에 면역력이 약화되면 피부가 민감해지는 것은 물론 생리통이 심하여 생리 불순이 오기도 합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나, 노인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음식을 통한 면역력 높이는 방법 1. 마늘
비타민B는 인체의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바로 마늘에는 알리신 이라는 성분이 많은데, 이 성분은 비타민B의 흡수를 돕습니다. 또 알리신 성분 자체적으로도 각종 질병의 감염이나, 세균의 침입을 차단하는 기능을 합니다. 마늘의 기능을 실험한 영국의 연구에서 12주 가량 마늘 추출물을 투여한 사람들이 감기에 걸리는 확률이 3분의 2까지 떨어졌다는 실험 결과도 마늘의 면역력 강화를 뒷받침 하는 사례입니다.
2. 브로콜리 등 녹황색 채소
채소에 있는 비타민,A, B, C와 마그네슘 성분은 면역력을 활성화 시키는 기능을 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합니다. 또 항산화 작용을 하여 신체에 유해한 성분의 발생을 억제시켜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비타민A 성분이 부족한 사람은 바이러스성 질환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는데, 당근이나 신선초, 호박 등에는 비타민A가 다향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입니다. 그리고 마그네슘, 칼륨과 같은 무기질은 부교감 신경을 우위로 만들어 면역력을 한층 강화시켜 줍니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는 단백질과 아연의 공급도 필수 성분입니다. 특히 단백질은 외부 병원균이 되는 항원에 대항하는 항체의 주성분이 되기 때문에 단백질이 결핍되면 피부가 약해지고 위나 폐의 점막에 면역 성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여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호흡기나 소화기 질병에 자주 걸리는 어린이는 바로 단백질의 섭취가 부족하기 때문에 소고기나 돼지고기와 같은 동물성 단백질과 콩 등 식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면역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4.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장운동을 촉진시켜 소화 기능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요구르트는 면역력을 강화시키기도 하는 데요 스웨덴 연구기관의 실험결과에 의하면 80일간 유산균 보충제를 먹인 결과 질병으로 결근하는 사람이 33%나 줄었다는 실험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살아있는 배양균이 가득한 요구르트가 장의 기능을 도우는 것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도 좋은 음식이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됩니다.
5. 굴 및 생선
우리 인체에 바이러스가 침입하였을 때 방어적 기능을 하는 것은 백혈구입니다. 백혈구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약화될 수밖에 없는 데, 바로 굴이나 게 등 갑각류에 함유된 셀레늄이라는 성분은 백혈구의 생성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또한 고등어, 연어, 청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신체 내에 발병한 염증을 치료하고, 감기나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폐를 보호해 주는 음식으로 효과적입니다.
버섯에 함유된 베타클루칸이라는 성분은 바이러스나 각종 질병이 외부에서 침입하였을 때 이들 항원을 제거하는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기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식약청에서 면역 증강에 효과적이라고 인정한 성분인 ACHH는 버섯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또한 버섯의 일종인 동충하초에서 추출한 단성 다당류는 동물의 인플루엔자 감염을 감소시켰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음식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7. 홍차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에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L-theanine)이 있는데 바로 이 성분이 홍차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한 연구기관의 실험에서 홍차를 2주 동안 5잔 이상 마신 사람은 홍차를 마시지 않은 대조군에 비하여 감기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면역력이 무려 10배가량 증가한 결과를 토대로 홍차 역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좋은 음식임에 틀림없습니다.
8. 보리
보리에는 베타글루칸(beta-glucan) 이라고 하여 항산화 작용을 일으키는 섬유질 효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을 동물에 실험한 결과 헤르페스, 탄저병, 인플루엔자와 같은 각종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월등히 줄어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에게 면역력을 높여 상처가 난 부위에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항생제 효과도 있는 것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요즘에는 흔히 쌀밥을 먹기 때문에 보리밥을 잘 먹지 않지만 쌀과 보리의 비율을 9:1 혹은 8:2 정도 섞어서 드시면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9. 고구마
피부의 건강의 지키는 것이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면 믿겠습니까? 하지만 이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우리의 피부는 신체를 감싸고 있어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 제1 방어선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비타민 A성분은 우리의 피부를 보다 강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기능을 합니다.
바로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비타민A성분이 많기 때문에 피부를 튼튼히 만들어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음식입니다. 요즘 고구마 다이어트의 열풍으로 한 끼의 식사로 드시는 분들이 많은 데요 간식으로 틈틈이 드시는 것도 아주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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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1-02 10:01
퀴즈맨님의 댓글
퀴즈맨30 분 동안 차를 못볼 확률은 5% 이다. 10 분 동안 차를 못 볼 확률이 세 번 반복되면 30 분 동안 차를 못볼 확률이 된다. 그러므로
x^3 (x의 3제곱) = 0.05
x = 0.05^(1/3)
x 는 대략 0.3684
달리 말하면, 10 분 동안 차를 못볼 확률은 약 36.84% 이다.
10 분 동안 차를 볼 확률은 약 63.16%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