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억울한 유학생
페이지 정보
박지성관련링크
본문
기숙사에 살아 본 졸업생입니다.
걱정하실 거 하나도 없습니다.
억울한 감정을 추스르시고,
현지 상황 정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 화재 경보기나 스프링 쿨러는 한국 음식에 예민한 것은 사실입니다.
김을 굽다가 화재 경보기가 울려 소방차가 출동한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학생이 요리를 한 것 이 사태의 원인 제공이지만,
화재 경보기는 울리지 않았는데, 스프링 쿨러가 터진것은
건물 노후화에 따른 화재 시스템의 노후화에 있습니다.
또한, 스프링 쿨러가 경찰 출동이후 한 참후에 멈춤것은
건물 관리자(manager)의 책임이지 학생의 책임은 아닙니다.
따라서, 건물 관리자는 물벼락을 제때 관리 못하였으므로,
불똥이 자신에 튀어 자신의 직업을 읽을 처지에 있는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물벼락 사건의 유학생은
<첫째>
일단 그 당일 경찰과 이야기 한 부분을
Police department에 가서 report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서류(document)를 하나 떼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걱정할 게 없습니다.
돈을 지불할 이유가 없습니다. 법적 효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돈 안내면, 졸업하지 못 할 거라는 협박을 받았다면,
그내용을 녹취하시고, 그런 편지를 받았다면, 잘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세째>
모든 상황의 시작과 끝을 정리한 영문 편지를 준비하세요.
건물 노후화로 가야하니까,
화재 경보기 오작동과 스프링 쿨러가 멈추지 않고 지속된 상황들.
건물관리자의 대응 부실, 부재, 혹은 실수 등
편지 끝에 다른 옆방 친구들의 싸인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위에 세가지는
돈 안낼 때 학교 차원에서 만약에 (그럴리는 없겠지만)
뭐라 그럴 때 학생을 방어할 수 있는 그런 것들 입니다.
영어공부한다 생각하고 잘 준비하십시오.
참고로
미국은 모든것이 Nego(협상이) 가능합니다. 경찰한테 받은 티켓도 병원비도........
혹 학생이 음식을 태웠다던가 하는 미안함이 있다면,
이 위의 세가지를 가지고
네고 하시기 바랍니다. 반 값이상 줄어 들 겁니다.
소방차가 출동 하지 않은 것이 다행입니다.
재수 없으면, $3000+@ 더 내라고 했을 것니다.
저라면, 눈하나 깜짝안하고, 공부 열심히 하고 졸업합니다.
돈은 무슨 돈을 냅니까? ㅎㅎ
메니저? dog무시 하고요.
저는 한국에 있는 학부모입니다.
>
>혹시라도 뻔한 차별 얘기로 생각하시면 읽지 말아주세요.
>
>정말로 당한 사람만 아는 견딜 수없는 수모입니다.
>
>
>
>2011년 1월2일 사고 정황입니다.
>
>미국 인디애나주 주립대안에 있는 캐퍼스 뷰 아파트 기숙사입니다.
>
>좀 낡은 아파트입니다.
>
>그안에는 요리할 수있도록 전기렌지,씽크대,냉장고........우리나라 32평규모의
>
>주방시설이 빌트인 돼서 유학생들이 직접 취사를 하도록 시설이 되어있습니다.
>
>주방렌지에서 요리를 하는데 느닺없이 화재경보기가 울리면서 스프링쿨러가 터져서
>
>순식간에 물로 잠겼습니다.
>
>유학생은 즉시 아파트오피스에 신고했고 학교 경찰이와서
>
>유학생 잘못이 아닌것 조사하고 바로 돌아갔습니다.
>
>그런데
>
>그동안에도 계속 폭포처럼 스프링쿨러는 돌아가서
>
>층 전체가 물에 잠겼습니다.
>
>일부 학생들이 아파트 안에도 못들어가고 밖에서 맨발로 날밤을 샜습니다.
>
>아파트매니저가 학생을 보호하지않고 방치해서
>
>추운날에 밖에서 계속 떨고 있었습니다.미국 학생이라면 결코 그렇게 하지 않았겠지요.
>
>그리고는 유학생에게 리모델링을 해야되니 강제퇴거를 하라고 해서
>
>물에 다잠겨서 다 버리고 넷북만 가지고 다른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
>유학생은 갑자기 당한 일에 놀라고 무섭고 스트레스로 병원에가고
>
>보약을 먹고 겨우 회복하고 있습니다.
>
>학부 졸업이 5월이라서 곧 귀국할테니까
>
>여기까지는 서운하지만 문제삼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
>
>
>그런데 2월 14일에 청구서가 학생한테 날라왔는데 7000불입니다
>
>청소같은 인건비가 5000불, 내부 시설교체비가 2000불로 써 있었습니다.
>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2번 맞았습니다.
>
>학부모로서 유학생잘못이 없으므로 부당청구라고 편지를 보냈더니
>
>리폼한거니 내라고 답장이왔습니다.
>
>거기에는 답신을 보내지 않았는데
>
>아파트 매니저가 (아파트소장아래 직원)유학생한테 괴롭히는 편지를
>
>보냈습니다. 돈을 안내면 등록도 졸업도 못할거라고..........
>
>한국 유학생들이 언제까지 이런 농락의 희생자가 되어야하는지요???
>
>더욱이 학교내 변호사도 하우징문제는 엮이기 싫다고 내뺍니다.
>
>저는 나이 많은 사람이고 한국 유학생들의 차별사례를 알고 있어도 가슴이 벌렁벌렁한데
>
>유학하러가서 학부졸업 2달 남기고 이런봉변을 당하니 미국에 있는 한국학생은이
>
>어찌 대응해야할지 몰라서 여러분들에게 고견을 묻습니다.
>
>미국대학 기숙사나 아파트관리소 상대로 대응 매뉴얼을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걱정하실 거 하나도 없습니다.
억울한 감정을 추스르시고,
현지 상황 정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 화재 경보기나 스프링 쿨러는 한국 음식에 예민한 것은 사실입니다.
김을 굽다가 화재 경보기가 울려 소방차가 출동한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학생이 요리를 한 것 이 사태의 원인 제공이지만,
화재 경보기는 울리지 않았는데, 스프링 쿨러가 터진것은
건물 노후화에 따른 화재 시스템의 노후화에 있습니다.
또한, 스프링 쿨러가 경찰 출동이후 한 참후에 멈춤것은
건물 관리자(manager)의 책임이지 학생의 책임은 아닙니다.
따라서, 건물 관리자는 물벼락을 제때 관리 못하였으므로,
불똥이 자신에 튀어 자신의 직업을 읽을 처지에 있는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물벼락 사건의 유학생은
<첫째>
일단 그 당일 경찰과 이야기 한 부분을
Police department에 가서 report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서류(document)를 하나 떼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걱정할 게 없습니다.
돈을 지불할 이유가 없습니다. 법적 효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돈 안내면, 졸업하지 못 할 거라는 협박을 받았다면,
그내용을 녹취하시고, 그런 편지를 받았다면, 잘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세째>
모든 상황의 시작과 끝을 정리한 영문 편지를 준비하세요.
건물 노후화로 가야하니까,
화재 경보기 오작동과 스프링 쿨러가 멈추지 않고 지속된 상황들.
건물관리자의 대응 부실, 부재, 혹은 실수 등
편지 끝에 다른 옆방 친구들의 싸인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위에 세가지는
돈 안낼 때 학교 차원에서 만약에 (그럴리는 없겠지만)
뭐라 그럴 때 학생을 방어할 수 있는 그런 것들 입니다.
영어공부한다 생각하고 잘 준비하십시오.
참고로
미국은 모든것이 Nego(협상이) 가능합니다. 경찰한테 받은 티켓도 병원비도........
혹 학생이 음식을 태웠다던가 하는 미안함이 있다면,
이 위의 세가지를 가지고
네고 하시기 바랍니다. 반 값이상 줄어 들 겁니다.
소방차가 출동 하지 않은 것이 다행입니다.
재수 없으면, $3000+@ 더 내라고 했을 것니다.
저라면, 눈하나 깜짝안하고, 공부 열심히 하고 졸업합니다.
돈은 무슨 돈을 냅니까? ㅎㅎ
메니저? dog무시 하고요.
저는 한국에 있는 학부모입니다.
>
>혹시라도 뻔한 차별 얘기로 생각하시면 읽지 말아주세요.
>
>정말로 당한 사람만 아는 견딜 수없는 수모입니다.
>
>
>
>2011년 1월2일 사고 정황입니다.
>
>미국 인디애나주 주립대안에 있는 캐퍼스 뷰 아파트 기숙사입니다.
>
>좀 낡은 아파트입니다.
>
>그안에는 요리할 수있도록 전기렌지,씽크대,냉장고........우리나라 32평규모의
>
>주방시설이 빌트인 돼서 유학생들이 직접 취사를 하도록 시설이 되어있습니다.
>
>주방렌지에서 요리를 하는데 느닺없이 화재경보기가 울리면서 스프링쿨러가 터져서
>
>순식간에 물로 잠겼습니다.
>
>유학생은 즉시 아파트오피스에 신고했고 학교 경찰이와서
>
>유학생 잘못이 아닌것 조사하고 바로 돌아갔습니다.
>
>그런데
>
>그동안에도 계속 폭포처럼 스프링쿨러는 돌아가서
>
>층 전체가 물에 잠겼습니다.
>
>일부 학생들이 아파트 안에도 못들어가고 밖에서 맨발로 날밤을 샜습니다.
>
>아파트매니저가 학생을 보호하지않고 방치해서
>
>추운날에 밖에서 계속 떨고 있었습니다.미국 학생이라면 결코 그렇게 하지 않았겠지요.
>
>그리고는 유학생에게 리모델링을 해야되니 강제퇴거를 하라고 해서
>
>물에 다잠겨서 다 버리고 넷북만 가지고 다른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
>유학생은 갑자기 당한 일에 놀라고 무섭고 스트레스로 병원에가고
>
>보약을 먹고 겨우 회복하고 있습니다.
>
>학부 졸업이 5월이라서 곧 귀국할테니까
>
>여기까지는 서운하지만 문제삼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
>
>
>그런데 2월 14일에 청구서가 학생한테 날라왔는데 7000불입니다
>
>청소같은 인건비가 5000불, 내부 시설교체비가 2000불로 써 있었습니다.
>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2번 맞았습니다.
>
>학부모로서 유학생잘못이 없으므로 부당청구라고 편지를 보냈더니
>
>리폼한거니 내라고 답장이왔습니다.
>
>거기에는 답신을 보내지 않았는데
>
>아파트 매니저가 (아파트소장아래 직원)유학생한테 괴롭히는 편지를
>
>보냈습니다. 돈을 안내면 등록도 졸업도 못할거라고..........
>
>한국 유학생들이 언제까지 이런 농락의 희생자가 되어야하는지요???
>
>더욱이 학교내 변호사도 하우징문제는 엮이기 싫다고 내뺍니다.
>
>저는 나이 많은 사람이고 한국 유학생들의 차별사례를 알고 있어도 가슴이 벌렁벌렁한데
>
>유학하러가서 학부졸업 2달 남기고 이런봉변을 당하니 미국에 있는 한국학생은이
>
>어찌 대응해야할지 몰라서 여러분들에게 고견을 묻습니다.
>
>미국대학 기숙사나 아파트관리소 상대로 대응 매뉴얼을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일2011-02-27 00:53
박지성씨! 큰힘이 됐어요.....제가 3월초순에 미국가서 네고할때
도움이 크겠습니다..난생처음 날벼락을 맞아서 심장이 벌렁거렸는데
은혜잊지않겠습니다.감사합니다.
도움이 크겠습니다..난생처음 날벼락을 맞아서 심장이 벌렁거렸는데
은혜잊지않겠습니다.감사합니다.
I'm ipmsreesd! You've managed the almost impossible.
g7Tq9y <a href="http://vmqrrmvxzhqs.com/">vmqrrmvxzhqs</a>
BL4JpA <a href="http://elswcsxwsbtd.com/">elswcsxwsbt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