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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을 주고 사서 운영한했던 리테일, 서비스 가게입니다.
리테일 인벤토리는 지금은 거의 소량입니다.

그동안 몇년전 부터 비즈니스가 너무 힘들어지고 해서 결국은 Landlord 에게 렌트값을 내려달라고 해도 들은 척도 하지않고, 비즈니스는 점점 다운되고 팔지도 못하고 이젠 견디다 못해 포기하고 닫고 나올라 합니다.
지금 리즈는 없고 Month to month 상태입니다.

헌데 그동안 Landlord 에게 렌트와 CAM 이 몇개월간 밀린것이 있는데
나가라는 notice한번도 주질 않습니다.
비즈니스 살때의 프리미엄이 아까워서 저희가 나가지못할거라 생각하는 걸까요.
사실 저희가 나가도 누가 들어와서 rent 할 사람이 없을 겁니다.
그런줄을 알고 가만히 있는 걸까요.
옆집 가게 테넨트도 몇개월 밀렸다고 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프리미엄을 받고 팔지도 못하고 빈손으로 문닫고 나오는데 무슨 갚을 능력도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냥 나올려고 하는데 그럴경우 저에게 어떠한 불상사가 처해 질수있는지요?.
법적으로 문제가 커지는지요?
일단 나가기전에 Notice 를 주고 나와야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렇게 하지않고
나가면서 바로 Notice 를 줄까하는데요.
사실 마음같아선 도망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러한 경우 어떠한 상황이 저에게 벌어지고 또 어떻게 처리해야 저에게 좋은 방법인지 혹시 경험있으신 분이나 조언 주실분 부탁합니다.
변호사에게 상담가면 좋겠지만 사정이 않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