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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일했던 회사의 한 직원이 회사를 고소하여 법정 시비가 벌어진것 같습니다.
회사 변호사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상대방에서 그 당시 같이 근무했던 옛일꾼들을 모두 법원에 불러 세우길 원한다고 하면서.....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 일에 관여하고 싶지 않고.................이런 일에 어찌해야 할지.....??????
(1) 누구나 다 나와야 한다는 것인데.... 꼭 나가야 하는지요? 내가 원치 않을 경우에는 어떤 결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2) 나가고 싶지 않다라고 했더니..... 결국은 또 법원이 부를 것이라며 결국엔 옥살이를 한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3) 설사 법적으로 꼭 나가야 된다고 해도 지금은 다른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내 시간이나 사비를 들여가면서 하고 싶지 않은데 이럴 결우에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