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 | 너무 걱정이 되어서 저와 같은 경험 있으신 분 조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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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자동차 접촉 사고를 냈었는데 상대방이 이제 와서 의료비 클레임을 걸어 와서 너무 당황스럽군요.물론 그 당시에 경찰에 보고도 하고 보험 처리도 했었어요. 상대방 차의 수리 비용은 $3400 정도였고요. 3일전 그 쪽의 변호사가 보험 회사로 보내는 편지를 제게도 참조로 보내왔더군요.( $54,000 정도의 의료비를 청구한다고요.15 일 내에 자기들과 contact을 안하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거라는 위협과 함께요.) 사고 당시 경찰이 저와 상대방에게 병원에 안가도 되겠냐고 물었을때 괜찮다고 해놓고서......이런 일은 처음이라 무섭고 잠도 잘 수 없답니다.저와 같은 경험을 보신적이 있거나 들으신적이 계신 분의 조언 좀 부탁 드릴게요.
답변에 미리 감사 드릴게요.
답변에 미리 감사 드릴게요.
작성일2007-04-01 22:02
일단 님 보험회사에 연락하구요. 제가 알기로는 그거 계네들이 지네가 치료 하고서 청구 못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기 전에 한다고 하고 해야죠. 어떤 서비스를 받았나 영수증 보내 달라고 하구요. 만약 거짓일 시에는 경찰에 사기로 신고한다고 하세요.
사고 한번나고 몸에 별 이상도 없으면서 허위로 신고해서 등골 빼먹을려는 놈들 많습니다. 아주 큰 사고였다면 그때는 괜찮았더라도 일 이년후까지 문제가 되서 애 먹는 경우도 많은데요. 만약 그 경우라면 문제가 심각해 지겠지만, 안그렇다면 싸워야 합니다.
님 보험회사에서 처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상대편 서술이 합리적이고 그 금액이 보험계약시 체결한 액수보다 높을 경우에는 차액을 님이 처리해야 할겁니다. 님 보험 약관을 확인해보시죠. 너무 걱정안해도 될듯, 왜냐하면 수리비가 3400불이면 보험규정으로
54000불까지는 보상이 어려울것으로 예상됨. 님 보험회사하고만 얘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