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 | 자동차 할부금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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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6월에 Concord Hyundai 에서 한국인 영업사원의 유혹으로 자동차를 구입했습니다. 자동차를 구입하게 하려고 그 판매원은 갖은 사탕발림으로 별별 추가 혜택을 줄 것 처럼 하기에, 같은 한국사람으로 믿고서 그 사람이 추천하는 추가 워런티(protection plan),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추가 워런티가 굳이 필요치 않다고 해서 2006년9월에 직접 찾아가서 Cancel 시키려고 했더니, 그 영업사원은 자기소관이 아니라고 하면서 딜러에 있는 Accountant 에게 떠 넘기더군요. 어쨋던 해지하는 서류에 싸인하고 돌아왔는데, 예상했던 3개월은 커녕 5개월이 되도록 해지가 안되어서 매월 할부금이 줄지 않고 계속 동일한 금액이 나오길래, 다시 2007년3월에 문의했더니 5일내로 해결될 거라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4월분 할부금 고지서에 역시 그대로 금액이 줄지 않고 발급되어, 딜러에 전화했지만 담당자는 계속 없다는 얘기만 하고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부탁합니다. 해지가 계속 이루어지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더 지불해야 되고, 해약이 되지 않아서 더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금액을 최소한 2007년1월부터 현재까지 계속 내야했든데 그에 대한 보상 받을 길은 없는지요?
작성일2007-03-23 11:53
원래 딜러들이 차팔아서 돈벌고 융자에서 돈벌고 옵션, 보험으로 돈법니다. 딜할때 자신없으면 아는사람과 같이 가세요. 님의 경우는 자꾸 연락하는 것이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