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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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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과속티켓을 띠었습니다. 45마일에서 70마일로 갔다고 하더군요..너무 늦은 저녁인데다 차도없어서 한 60마일 정도로 간것 같은데(계기판을 보지 않고 그냥 달려간 저의 잘못이겠지요). 노란불에서 신호등 넘어갔는데 신호위반도 같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졸지에 두가지를 위반한 티켓을 받았습니다.
티켓에는 court에 12월 며칠에 가라고 하더군요..그런데 문제는 제가 여기살지 않고 출장차와서 일보다가 그런 일이 벌어져서 어찌하여야 하는지 잘 모르고 또 지금까지 제가 살던 주나 다른주에서 티켓을 받아본 적이없어서 걱정도 되고 또 나중에 다시 여기에 와서 법원에 가야 하나 하는 걱정이 있어서 혹시 경험이 있으시거나 조언을 해주실분이 있으면 감사히 조언을 받겠습니다.

작성일2007-10-17 08:58

chris님의 댓글

chris
court에 갈 경우에는 지금 티킷을 띤곳에 있는 데로 가야합니다.
너무 멀어서 가기 힘드면 벌금을 내고 traffic school을 가면 됩니다.
하지만 court에 가서 잘못을 시인하면 벌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유아독존님의 댓글

유아독존
Bail for 2 citations will be about $500 and it will adversely affect insurance risk...You might have a chance to appeal for passing though "yellow light" if you appear at the court. If you drop one citation, you can be eligible to attend traffic school.

원글쓴이님의 댓글

원글쓴이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밤이라 몰랐고 그냥 경찰말을 듣고 그런줄 알았는데 그후로도 며칠을 그곳에 머물게 되고 같은 길을 다니다 보니 속도제한이 45마일이 아니고 50마일이더군요. 경찰이 거짓말을 했는지 잘 몰랐는지..이게 좀 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나요 저에게?

유아독존님의 댓글

유아독존
Take a photograph of posted speed and present it to judge which will not only reduce the bail amount, also proves incompetent police officer who cited you!

원글쓴이님의 댓글

원글쓴이
유아독존님 감사합니다. 용기를 얻고 court에 가서 appeal을 한번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거기로 다시 가는 비행기삯과 이것저것 기타비용 따지면 그 돈도 만만치는 않겠지만.그래도 제 잘못을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다면...법원에서 해야 할 말에 대한 tip같은 것 좀?

유아독존님의 댓글

유아독존
Brief explanation of you taking time and cost to appear at court from out of town...just prove that 2 citations are not fair and justified....Judge might take that as consideration to possible dismissal of one "yellow light" c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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