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법 | 양육비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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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저랑 결혼하기전에 사귀던 여자와의 사이에 아이가 있는데요..
둘 다 미국인이고 저는 현재 영구영주권자입니다..
결혼을 법적으로 그 둘이 하지않고 그냥 사귀다가 애를 낳았는데도 양육비를 안주면 그 여자가 저희에게 소송을 걸수 있나요?
법적인 효력으로는 양육비를 얼마나 줘야하는지요?
그 여자가 직장을 다니는걸로 아는데요 돈이 부족하고 뭐 집에 넘어가고 공과금도 하나도 못낸다고 막 그러네요 거의 1000불정도 보내거든요.저희 남편 월급 7000불 정도입니다. 그런데 전처에게도 돈을 천불정도 보냅니다..전처에게 이혼하자마자 돈을 다줘버려 세이빙해놓은 돈도 없는데요
이래저래 다 나가고 저희에게 한달에 3천불 좀 안되게 돈이 들어옵니다
그 여자하는 말이, 애 발레학원하고 뭐 등록해야된다고도 하구요..
작년부터 킨더 가는걸로 알고있고
애가 지금 5살인데 벌써 대학교 등록금 저축을 시작해야된다고하구요
데이케어에 아이 맡기고 일하러 나가는것 같드라구요...
차할부금도 한달에 400불씩보내줬고 보험도 들어줬구요
요즘에 또 자기 차가 2001년식인데 아기랑 탈려면 더 좋은 차가 있어야한다고
그러네요..
저는 1993년식 몰고있는데 말이죠...그런저런점에서 너무 화가 나요
게다가 결국에는 저희 남편이 저 몰래 그 여자에게 두달전에 900불을 더 보내줬네요
2002년 12월에 그 아이가 태어나고 그전에는 200불정도 주다가
2005년부터 돈을 그렇게 많이 주는걸 제가 남편 몰래 알아냈거든요..
그리고 아이가 있다는 사실도 결혼후 2년정도 지나서 알게되었구요
지금 저희사이에 아이가 하나 있고 이번 6월에 아기가 한 명 더 태어날 예정이라 많이 심각합니다.
그리고 자꾸 애가 아빠에 대해서 물어본다는둥 언젠가는 애에게 positive 한 관계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그러네요 그러면서 이제껏 자기 경력쌓아온것이 "우리딸"을 키우는것으로 무너져버렸다
너는 그렇지 않지만 나는 일하는 싱글맘으로 살아야해서 힘들고 몸도 성치 않고 뭐 이런식으로 자꾸 우는 소리로 메일을 보내요..그리고 그 아이 사진도 보내구요...
그리고, 그 여자에게 우리 결혼한거 남편이 말안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참에 법적인거나 여러가지 알아서 남편에게 확답을 받아내고 정리를 해야할것 같아서요
정 그 여자쪽에서 돈을 자꾸 더달라고한다면 정말 그 아이를 입양해서 데려올 생각도 있습니다.
너무 심란합니다
그리고 남편과 제 공동명의로 계좌가 있구요
남편이 또 하나의 혼자만의 계좌를 가지고있는데요
결혼했는데도 제가 남편 혼자만의 계좌 내역을 요구하는건 무리인가요?
재정상태가 어찌되는지 알아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남편 월급명세서에서 전처와 아이를 홀로 키우고있는 여자, 이렇게 두군데로 자동적으로 나가기는 하는데
저 몰래 아이를 키우는 여자에게 돈을 좀 더 보내주기도 하는것 같아서요
둘 다 미국인이고 저는 현재 영구영주권자입니다..
결혼을 법적으로 그 둘이 하지않고 그냥 사귀다가 애를 낳았는데도 양육비를 안주면 그 여자가 저희에게 소송을 걸수 있나요?
법적인 효력으로는 양육비를 얼마나 줘야하는지요?
그 여자가 직장을 다니는걸로 아는데요 돈이 부족하고 뭐 집에 넘어가고 공과금도 하나도 못낸다고 막 그러네요 거의 1000불정도 보내거든요.저희 남편 월급 7000불 정도입니다. 그런데 전처에게도 돈을 천불정도 보냅니다..전처에게 이혼하자마자 돈을 다줘버려 세이빙해놓은 돈도 없는데요
이래저래 다 나가고 저희에게 한달에 3천불 좀 안되게 돈이 들어옵니다
그 여자하는 말이, 애 발레학원하고 뭐 등록해야된다고도 하구요..
작년부터 킨더 가는걸로 알고있고
애가 지금 5살인데 벌써 대학교 등록금 저축을 시작해야된다고하구요
데이케어에 아이 맡기고 일하러 나가는것 같드라구요...
차할부금도 한달에 400불씩보내줬고 보험도 들어줬구요
요즘에 또 자기 차가 2001년식인데 아기랑 탈려면 더 좋은 차가 있어야한다고
그러네요..
저는 1993년식 몰고있는데 말이죠...그런저런점에서 너무 화가 나요
게다가 결국에는 저희 남편이 저 몰래 그 여자에게 두달전에 900불을 더 보내줬네요
2002년 12월에 그 아이가 태어나고 그전에는 200불정도 주다가
2005년부터 돈을 그렇게 많이 주는걸 제가 남편 몰래 알아냈거든요..
그리고 아이가 있다는 사실도 결혼후 2년정도 지나서 알게되었구요
지금 저희사이에 아이가 하나 있고 이번 6월에 아기가 한 명 더 태어날 예정이라 많이 심각합니다.
그리고 자꾸 애가 아빠에 대해서 물어본다는둥 언젠가는 애에게 positive 한 관계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그러네요 그러면서 이제껏 자기 경력쌓아온것이 "우리딸"을 키우는것으로 무너져버렸다
너는 그렇지 않지만 나는 일하는 싱글맘으로 살아야해서 힘들고 몸도 성치 않고 뭐 이런식으로 자꾸 우는 소리로 메일을 보내요..그리고 그 아이 사진도 보내구요...
그리고, 그 여자에게 우리 결혼한거 남편이 말안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참에 법적인거나 여러가지 알아서 남편에게 확답을 받아내고 정리를 해야할것 같아서요
정 그 여자쪽에서 돈을 자꾸 더달라고한다면 정말 그 아이를 입양해서 데려올 생각도 있습니다.
너무 심란합니다
그리고 남편과 제 공동명의로 계좌가 있구요
남편이 또 하나의 혼자만의 계좌를 가지고있는데요
결혼했는데도 제가 남편 혼자만의 계좌 내역을 요구하는건 무리인가요?
재정상태가 어찌되는지 알아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남편 월급명세서에서 전처와 아이를 홀로 키우고있는 여자, 이렇게 두군데로 자동적으로 나가기는 하는데
저 몰래 아이를 키우는 여자에게 돈을 좀 더 보내주기도 하는것 같아서요
작성일2008-02-04 00:26
Child Support Amount 의 계산법은 따로 있으나...미혼모 그리고 전처의 Income Info 그리고 남편의 Income 과 생활비를 각각 알아야 계산이 나옵니다. 물론 서로 합의하면 가능하지만...현재 남편 월급에서 자동으로 나간다면 아마도 법원의 통지로 Wage Garnishment
가 진행되고 있는것같습니다. 조만간 둘째를 보는것 같은데...생활비 증가로 다시계산법을 인용해야 되겠지만 이시점에선 정보부족으로 더이상의 정확한 조언이 불가능하나...각각 매월 $750-1000 정도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남편의 계좌내역 문제는 두분의 사적인 문제입니다. 살려고 발버둥치시는 님에게 남편이 무엇을 숨긴다면 문제가 많이 있겠지만...이중 내지 삼중생활을 않한다면 속일 이유가 없겠지요.
감사합니다..
전처에게 보내는 돈은 이혼시점보다 많이 줄어들었구요
그 미혼모가 요구하는 돈이 있어서요...
거의1000불정도 보내주고있는데도 자꾸 그러길래요...
남편이 둘이서 합의보고 매달 그만큼의 돈을 보낸다고 했는데
그냥 미국내 법률을 더 알고싶어서요...
전처에게 보내는 돈은 이혼시점보다 많이 줄어들었구요
그 미혼모가 요구하는 돈이 있어서요...
거의1000불정도 보내주고있는데도 자꾸 그러길래요...
남편이 둘이서 합의보고 매달 그만큼의 돈을 보낸다고 했는데
그냥 미국내 법률을 더 알고싶어서요...
남편 계좌를보니 그 여자에게 돈을 보낸 내역은 없어서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어쨌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