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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상황을 말씀 드리면, 저는 동부에서 공부를 마치고, 서부에 있는 한국 대기업의 지사에 입사한지 약 열흘 되었습니다.
물론, 오기전에 이회사의 오퍼 레터에 사인을 했고 그 내용중, 하나가 relocation package 인데, 즉, 이사비용, 비행기표,렌트카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temporary 한달짜리 아파트입니다.이세가지를 회사에서 부담해주는 것이지요.
오자마자, 약 5일여만에 다른 대기업으로 부터 오퍼를 받았습니다. 고민도 많이 되고 회사를 옮겨야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대의 적으로 에티켓 상, 다른 회사의 오퍼를 받으면 않되지만, 제 나이나 조건 미래를 볼때, 거부할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고민이 무척 되었습니다.
마음에 걸리는 것은 한국 대기업 회사에대해서.. 한 직원을 뽑으려고 상당한 시가과 자금을 쓴 이회사로서는 참으로 미안한 일이고, 다른 하나는 오퍼레터에 사인했으므로 모든 relocation package에 대한 것을 토해 내야 하는 부담감 때문입니다.
고민 끝에 결정을 내리고 회사에는 솔직히 말씀 드리게 되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솔직한 것이 제일 나을것 같은 판단이믈 충분히 윗분들에게는 말씀을 드리게되었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었던것은... relocation package..
제생각에는 비행기표, 700불, 렌트카 700불(2주), 그리고, 단기 임대아파트는 일주되었으니, 하루에 150불씩해서 1000불, 그리고, 이사비는 한 3-4000불이면되겠거니...했습니다.
약 5-6000불이면 되겠거니 했는데..
알아보니 이사비가 17000불, 아파트는 한달 계약이브로 4300불, 그외에 것은 뭐 동일하니 생략..그래서 토탈 24000-25000불을 내놓으란 것 입니다.
오늘은 뭐 아무말없이 내일 다시 얘기하자고 해서 그냥 돌아 왔지만, 이거 큰일 입니다.
회사가 해줄수 있는 것은 6개월 할부로 낼수있게 해주겠다고 하지만, 한달이 4000불이란 돈을 6개월씩 어떻게 내야하나 까마득 할 따름 입니다.
물론, 회사에 해를 끼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커버를 해야 하지만, 이건 정말 너무 하다는 생각 뿐입니다.
미리 오퍼 레터에 대략의 relocation비용, estimate을 명시 되어야 하는것이 아닌지요.
이런 논리라면 3-4만불로 이사비용이 나왔다면 군소리 없이 내놓아야 합니까?
혹, 이런것과 관련 지식을 알려주실 분이 계신지요. 내일 당장 마지막으로 회사와 얘기해야 하는 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군요.
물론, 오기전에 이회사의 오퍼 레터에 사인을 했고 그 내용중, 하나가 relocation package 인데, 즉, 이사비용, 비행기표,렌트카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temporary 한달짜리 아파트입니다.이세가지를 회사에서 부담해주는 것이지요.
오자마자, 약 5일여만에 다른 대기업으로 부터 오퍼를 받았습니다. 고민도 많이 되고 회사를 옮겨야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대의 적으로 에티켓 상, 다른 회사의 오퍼를 받으면 않되지만, 제 나이나 조건 미래를 볼때, 거부할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고민이 무척 되었습니다.
마음에 걸리는 것은 한국 대기업 회사에대해서.. 한 직원을 뽑으려고 상당한 시가과 자금을 쓴 이회사로서는 참으로 미안한 일이고, 다른 하나는 오퍼레터에 사인했으므로 모든 relocation package에 대한 것을 토해 내야 하는 부담감 때문입니다.
고민 끝에 결정을 내리고 회사에는 솔직히 말씀 드리게 되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솔직한 것이 제일 나을것 같은 판단이믈 충분히 윗분들에게는 말씀을 드리게되었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었던것은... relocation package..
제생각에는 비행기표, 700불, 렌트카 700불(2주), 그리고, 단기 임대아파트는 일주되었으니, 하루에 150불씩해서 1000불, 그리고, 이사비는 한 3-4000불이면되겠거니...했습니다.
약 5-6000불이면 되겠거니 했는데..
알아보니 이사비가 17000불, 아파트는 한달 계약이브로 4300불, 그외에 것은 뭐 동일하니 생략..그래서 토탈 24000-25000불을 내놓으란 것 입니다.
오늘은 뭐 아무말없이 내일 다시 얘기하자고 해서 그냥 돌아 왔지만, 이거 큰일 입니다.
회사가 해줄수 있는 것은 6개월 할부로 낼수있게 해주겠다고 하지만, 한달이 4000불이란 돈을 6개월씩 어떻게 내야하나 까마득 할 따름 입니다.
물론, 회사에 해를 끼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커버를 해야 하지만, 이건 정말 너무 하다는 생각 뿐입니다.
미리 오퍼 레터에 대략의 relocation비용, estimate을 명시 되어야 하는것이 아닌지요.
이런 논리라면 3-4만불로 이사비용이 나왔다면 군소리 없이 내놓아야 합니까?
혹, 이런것과 관련 지식을 알려주실 분이 계신지요. 내일 당장 마지막으로 회사와 얘기해야 하는 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군요.
작성일2008-01-28 21:13
실제 이사비용 영수증들이 있을거 아닙니까. 그걸 보시면 되겠네요. 아파트도 누가 하루씩 계산합니까. Relocation 비용은 보통 1년 이내로 회사를 그만두면 다 토해내게 되어있읍니다. 아마 그런 서류에 사인하셨을겁니다. 옮기는 회사에서 내달라고 하세요.
relocation 비용은 회사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estimate이 없이 actual expense를 reimburse 하지요. 돈들여서 데려왔는데 5일만에 다른데로 옮기는 님이 너무한걸로 보입니다. 실제 들은 비용들은 내놓으셔야죠. 이 회사에서 recruit 비용은 청구 안한게 신통하군요
이런일은 종종 있는일입니다...Timing 이 안맞아 정말로 원하는 회사 Offer Letter 가 몇주후에 도착할시에 겪는 즐거운 고민이지요. 보통 대기업들은 Relocation Package 를 Liberal Estimate 해서 Check 을 Issue 하기때문에 정확히 알수있는데...님경우엔 그런
Estimate을 못받은 Case 인가 봅니다. 도의적으로 회사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장기간 삶의 터전이 될곳인만큼 님이 원하는 직장에서 종사해야겠지요. 이런 Case 는 당연히 Dispute 하시고 ...많은 Case 들은 새직장에 Negotiation하면 님대신 Relocation Expense
내주는데...만약 아니면, 이회사에게 종목별로 Expense 를 열거및 영수증을 첨부하라하십시오. 아마도 이사비가 비싸지만 $17,000 은 고액으로 추정되나, 아파트 비는 한달치로 계산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estimate에 대해서 말인데, 얼마가 들것인지에 대해서는 오퍼레터에는 안 적혀 있었거든요. 미리 이렇게 많이 든다는 것을 알았다면..더 좋았을텐데, 이경우 돈이 들었으니 무조건 다내라는 상황이니까, 너무 버거운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Relocation Expense Estimate & Check 은 항상 Acceptance of Offer letter 후에 지급되는데...돈을 미리 받지못한 Case 이군요. 모든 Actual Expense 를 열거및 영수증을 첨부하라 하십시오...특히 이사비 와 아파트 Rental Agreement....최상책은 새회사와
의논하고 Negotiation 해 보십시오.
동부에서 서부로 이사가는 비용이, 3 bedroom house를 기준으로하면, 보통 $8,000-$15,000 이라고 알고있읍니다. 더 크면 더들고, 작으면 덜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