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 정말 피해 계원이 자살을 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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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얘기라서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몇일내내 연달아 한국일보 중앙일보 보도도 있었으니 그냥 까놓고 얘기합니다.
얼마전부터 산호세 아니 북가주에서 가장 큰 계주라고 하는 ㅈㅇ과 더불어 계주 몇명이 돌리는 계 15개인가가 깨졌다고 합니다. 계의 숫자는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신문에 따르면 그정도 였던것 같네요. 그 많은 계가 모두 ㅈㅇ 및 몇몇 계주들이 운영했다는데요 이번에 그 계주들이 포기선언을 하거나 ㅈㅇ처럼 한국으로 출국하면서 엄청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근데 믿기 힘든 얘기를 들었네요. 이번에 피해를 본 계원 중 한명이 자살을 했다고 하네요. 먼나라 다른 지역의 소식이라면 계파동으로 피해자가 자살한것이 뉴스 신문 통해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해왔지만 막상 이동네에서 정말 그런일이 있었다는 말을 들으니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정말 피해 계원이 자살을 했다니....
대부분 낙찰계가 그렇듯이 계주들은 처음부터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려고 애시당초 유령계원 만들어서 자신이 대신 그 계들 타먹고, 경기가 불황인지라 중간에 계를 더이상 못하겠다고 트레이드하는 계원들 계까지 자기가 타먹고, 하나타서 다음꺼 돌려막고.... 완전히 카드빛 돌려막기 식으로 돌리다가 결국 감당하기 힘들어지니 마지막에는 계획적으로 모든 계원들과 주변 지인들 돈 다 끌어다 자기 주머니에 넣고 잠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번 계파동의 주인공(들)도 그런 비슷한 소문이 들리고요. 이번에는 아예 큰 계주격인 여자가 유령 계원도 아닌 유령 계주를 만들어놓고 자신 혼자서 계주 2명의 역활을 비밀리에 했다는 소식입니다. 자신의 계원들이 낙찰에 응시하려들면 이번에는 다른 계주(유령계주, 즉 본인) 쪽에서 타야한다며 낙찰도 못하게 하고 결국 다 자신이 타서 구멍난 계들 매꿔넣다가 끝에가서는 그마저도 포기하고 모을 수 있는 돈 다 모으고 빌려서 결국 한국으로 출국했다 합니다.
자기 계원들 모르게 유령 계주에 유령 계원만들어서 본인이 다 타먹고, 그것도 모자라 자기 계원들은 낙찰에 응시도 못하게하고, 낙찰된 계원들에게 차일 피일 돈 지급미루고, 그나마 결국에 포스트체크 주고 부도내고.... 물론 처음부터 계획됬었다고는 생각하기 힘들지만 요즘 경기불황이 너무 심하고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그냥 주저앉기보다는 차라리 한탕 크게해서 튀자는 심산은 아니였을까요?
낙찰계 깨지는 일이야 너무 자주 접해서 그리 크게 놀랄일은 아니지만, 이번 파동으로 인해 한명의 주민이 자살을 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이건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사건은 분명 범죄라고 단정지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시작은 아니라고해도 결국 끝에가서는 범죄가 된거지요. 사기, 공갈, 공금횡령등이 그 죄목입니다.
분명 민사 뿐만 아니라 형사 처벌도 가능하지요. 거기에 더불어 한명이 자살까지 했으니 그 가중죄가 적용되어 심각한 형사 처벌도 가능할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이민 한인사회에서 낙찰계의 폐혜가 더 이상 나지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미국 검찰 등에 사건 수사를 의뢰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계주들도 잘 되면 좋고, 않되면 돈 끌어모아 야반도주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게 따끔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계파동이 어떤식으로 결말지어지든, 분명 피해자들의 피해는 어떤 방법으로도 보상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계주라도 민사 형사상의 처벌을하여 피해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주도 인간, 계원도 인간. 우리 인간들은 돈 앞에 한없이 약하고 흔들립니다. 특히 모든 상황이 어려울때는 더욱 그렇지요. 그렇기에 더더욱 앞으로 이런 계파동이 일어나지 않다록 아예 시작도 하면 않되겠습니다. 그에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서라도 이번 계파동의 계주들은 처벌되야 합니다.
얼마전부터 산호세 아니 북가주에서 가장 큰 계주라고 하는 ㅈㅇ과 더불어 계주 몇명이 돌리는 계 15개인가가 깨졌다고 합니다. 계의 숫자는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신문에 따르면 그정도 였던것 같네요. 그 많은 계가 모두 ㅈㅇ 및 몇몇 계주들이 운영했다는데요 이번에 그 계주들이 포기선언을 하거나 ㅈㅇ처럼 한국으로 출국하면서 엄청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근데 믿기 힘든 얘기를 들었네요. 이번에 피해를 본 계원 중 한명이 자살을 했다고 하네요. 먼나라 다른 지역의 소식이라면 계파동으로 피해자가 자살한것이 뉴스 신문 통해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해왔지만 막상 이동네에서 정말 그런일이 있었다는 말을 들으니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정말 피해 계원이 자살을 했다니....
대부분 낙찰계가 그렇듯이 계주들은 처음부터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려고 애시당초 유령계원 만들어서 자신이 대신 그 계들 타먹고, 경기가 불황인지라 중간에 계를 더이상 못하겠다고 트레이드하는 계원들 계까지 자기가 타먹고, 하나타서 다음꺼 돌려막고.... 완전히 카드빛 돌려막기 식으로 돌리다가 결국 감당하기 힘들어지니 마지막에는 계획적으로 모든 계원들과 주변 지인들 돈 다 끌어다 자기 주머니에 넣고 잠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번 계파동의 주인공(들)도 그런 비슷한 소문이 들리고요. 이번에는 아예 큰 계주격인 여자가 유령 계원도 아닌 유령 계주를 만들어놓고 자신 혼자서 계주 2명의 역활을 비밀리에 했다는 소식입니다. 자신의 계원들이 낙찰에 응시하려들면 이번에는 다른 계주(유령계주, 즉 본인) 쪽에서 타야한다며 낙찰도 못하게 하고 결국 다 자신이 타서 구멍난 계들 매꿔넣다가 끝에가서는 그마저도 포기하고 모을 수 있는 돈 다 모으고 빌려서 결국 한국으로 출국했다 합니다.
자기 계원들 모르게 유령 계주에 유령 계원만들어서 본인이 다 타먹고, 그것도 모자라 자기 계원들은 낙찰에 응시도 못하게하고, 낙찰된 계원들에게 차일 피일 돈 지급미루고, 그나마 결국에 포스트체크 주고 부도내고.... 물론 처음부터 계획됬었다고는 생각하기 힘들지만 요즘 경기불황이 너무 심하고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그냥 주저앉기보다는 차라리 한탕 크게해서 튀자는 심산은 아니였을까요?
낙찰계 깨지는 일이야 너무 자주 접해서 그리 크게 놀랄일은 아니지만, 이번 파동으로 인해 한명의 주민이 자살을 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이건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사건은 분명 범죄라고 단정지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시작은 아니라고해도 결국 끝에가서는 범죄가 된거지요. 사기, 공갈, 공금횡령등이 그 죄목입니다.
분명 민사 뿐만 아니라 형사 처벌도 가능하지요. 거기에 더불어 한명이 자살까지 했으니 그 가중죄가 적용되어 심각한 형사 처벌도 가능할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이민 한인사회에서 낙찰계의 폐혜가 더 이상 나지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미국 검찰 등에 사건 수사를 의뢰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계주들도 잘 되면 좋고, 않되면 돈 끌어모아 야반도주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게 따끔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계파동이 어떤식으로 결말지어지든, 분명 피해자들의 피해는 어떤 방법으로도 보상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계주라도 민사 형사상의 처벌을하여 피해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주도 인간, 계원도 인간. 우리 인간들은 돈 앞에 한없이 약하고 흔들립니다. 특히 모든 상황이 어려울때는 더욱 그렇지요. 그렇기에 더더욱 앞으로 이런 계파동이 일어나지 않다록 아예 시작도 하면 않되겠습니다. 그에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서라도 이번 계파동의 계주들은 처벌되야 합니다.
작성일2008-03-09 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