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유아독존님 좀 도와주십시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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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가 론 보증을 서 준 금액은..
12000불 입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거절했다가..
학교를 너무 다니고 싶다고..
학생론이라고.. 제발 부탁한다고해서..
그래서 10년간 알아온 친구이기에.. 코사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6개월 전부터 은행에서 이자가 밀린다는 연락을 받았고..
그 친구는 학교를 계속 다니고 있는데..
이자가 밀린다는 것이 저로서는 납득이 안갔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학교에 다니다가 얼마안가 학교를 관두고
모든 돈을 집렌트 비와 생활비로 썼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아무일도 안하고 그냥 놀기만 하면서
비싼 아파트에서.. 렌트비로만 돈을 난리고
돈이 모두 닳아 없어지자..
제 싸인을 forgery해서 추가 론을 받아서 지금 그 금액
100,000에 다달았습니다..(그 친구가 제 소셜같은 제 정보를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를 수하고 싶었지만 너무나 친한 친구 였기에..
학교를 다시 다닌다고.. 기회 달라고해서
바보같았지만 다시 기회를 줬습니다..
역시 등록했다가 그 다음날 바로 취소했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알고 봤떠니..
학생론도 아니었구요..
그래서 지금 그 친구를 범죄케이스로 수를 할려고 하나
지금 현재 변호사를 선임할 돈 조차 없습니다.
이 집이라도 팔면... 어떻해든 돈을 마련하겠는데..
지금 상황에서 집을 팔면... 린걸린 콜렉션 에이젼시로 돈이넘어가니
정말 그렇게 해주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그 친구한테 일말에 동정심 조차 이젠 느끼지 않고..
무조건 제가 당한것만큼 갚아주고 싶습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가족한테 얼굴도 못들고...
그 친구 말만 믿었던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 수치스러워서
거울조차 볼 수가 없습니다..
sfkorean에 올라오는 사기에 관한 글들.
다 저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 줄 알고..
콧방귀나 꼈던 제 자신에게.. 이런일이 벌어지니..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유아독존님께 이렇게 여쭙고 있는 것입니다.
부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
12000불 입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거절했다가..
학교를 너무 다니고 싶다고..
학생론이라고.. 제발 부탁한다고해서..
그래서 10년간 알아온 친구이기에.. 코사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6개월 전부터 은행에서 이자가 밀린다는 연락을 받았고..
그 친구는 학교를 계속 다니고 있는데..
이자가 밀린다는 것이 저로서는 납득이 안갔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학교에 다니다가 얼마안가 학교를 관두고
모든 돈을 집렌트 비와 생활비로 썼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아무일도 안하고 그냥 놀기만 하면서
비싼 아파트에서.. 렌트비로만 돈을 난리고
돈이 모두 닳아 없어지자..
제 싸인을 forgery해서 추가 론을 받아서 지금 그 금액
100,000에 다달았습니다..(그 친구가 제 소셜같은 제 정보를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를 수하고 싶었지만 너무나 친한 친구 였기에..
학교를 다시 다닌다고.. 기회 달라고해서
바보같았지만 다시 기회를 줬습니다..
역시 등록했다가 그 다음날 바로 취소했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알고 봤떠니..
학생론도 아니었구요..
그래서 지금 그 친구를 범죄케이스로 수를 할려고 하나
지금 현재 변호사를 선임할 돈 조차 없습니다.
이 집이라도 팔면... 어떻해든 돈을 마련하겠는데..
지금 상황에서 집을 팔면... 린걸린 콜렉션 에이젼시로 돈이넘어가니
정말 그렇게 해주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그 친구한테 일말에 동정심 조차 이젠 느끼지 않고..
무조건 제가 당한것만큼 갚아주고 싶습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가족한테 얼굴도 못들고...
그 친구 말만 믿었던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 수치스러워서
거울조차 볼 수가 없습니다..
sfkorean에 올라오는 사기에 관한 글들.
다 저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 줄 알고..
콧방귀나 꼈던 제 자신에게.. 이런일이 벌어지니..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유아독존님께 이렇게 여쭙고 있는 것입니다.
부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
작성일2009-02-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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