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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유아독존님.
더운날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2007년 6월에 버라이즌에 1년약정으로 가입을 했습니다.
저는 소셜번호가 없는 인터내셔널 학생신분으로
가입당시 크레딧이 없으므로 디파짓을 400불을 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400불을 내고 올해 초까지 사용을 했습니다.
버라이즌 콜센터에 문의하여 디파짓을 돌려달라고 전화를 요청했더니
이미 계약기간이 끝났던 2008년 6월에 예전에 살던 집으로
첵을 보냈다하길래 제가 그전에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서 못받았다고 이야기를 했죠
그랬더니 확인하고 변경된 주소로 보내주겠다고하여 두달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도 메일이 오질않아 여러차례전화를 했습니다.
소셜이 없다는 둥 그래서 정보를 찾지못한다는 둥 계속 핑계만 대면서
스토어에 가서 이야기를 하라고 하길래
스토어가서 이야기를 했더니 400불 디파짓에 11불 23센트의 이자가 붙어
총 411.23센트를 받게 되는데 자기들은 첵을 보낼 수 있는 권한이 없고
콜센터에 전화해서 문의를 하여야 한다고 해서 여러차례 전화를 했습니다.
한달반걸린다고 또 그래서 한달반을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메일이 오질않아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한국을 갔다 온 4개월동안에도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참기가 힘드네요..
고소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스몰크레임을 해야하는 것이 맞나요? 아니면 변호사를 선임해야하나요?
또한 스몰크레임을 해야하면 얼마정도 비용이 드는지요? 또 어떻게 하는건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꼭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