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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사람입니다.
가게를 하다가 장사가 너무 안되서 곧 문을 예정입니다.
장사가 안되니 카드로 돌려쓰다가 카드빛은 늘어나고 저희신랑카드는 벌써 다 차서 사용할수도 없는 상황 입니다.
은행에서 전화들은 매일 수십통씩 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에 이름으로된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저의 카드빛도 심각하게 많습니다.

집은 저의 이름으로 있는데 집값도 하락하고 애꾸디는 다 빼서 썼구요.
페이먼 내기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차는 제이름으로 페이오프된 차가 2대 있습니다.
오랜된 차들입니다. (1998년도산 2000도산)
그리고 남편의 이름에서 저에 이름으로 1년전에 바꾼 스탁머니가 조금 있습니다.

우선저희 남편이름으로 뱅크럽시를 하게되면 집과 차 ,스탁을 모두 뺒기게 되는건지요
나중에 저에 이름으로도 뱅크럽시 해야할지 모르는데 같이하는것이 좋은지 따루따루
하는것이 좋은지 몰라서요.
그럼스탁을 팔아야하는지 ,판돈은 안 뺏기는지,차는 부부가 각자 한대씩 가지고 있을수 있는지...페이오프된차는 가지고 간다고 해서요

아는것이 없으니 머리속이 복잡하기만 합니다.
아는 사람도 없고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