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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이님이 2010-01-23 10:20:13에 쓰신글
>저희가 집을 사서 정착을 하고살다가 남편의 직장때문에 디른 도시로 이사를 하면서 집을 세를 주고왓습니다 이사를와서 일년쯤 살다가 다른 집을 샀는데 그 동시에 세를 주고온집은 페이먼트가 배로 올라가 버렷습니다
>
>또 그동시에 남편의 직장에서 짤리게되엇고 갑자기 너무 많은 일이 터져서 일단은  페이먼트가 많고 저희가 살고잇지 않는 세준 집 페이먼트를 하지 않아서 집이 은행으로 넘어갔습니다 다행이도 남편은 다른 직장을 잡앗구요
>
>해서 지금은 새로산 집에서 그럭저럭 잘 살고있습니다
>
>근데 늘 제마음 한구석에는 근심이잇어요
>언젠가는 은행에서 뭔가를 청구할것 같아서요
>은행에서 집을  팔앗다고는 들었습니다
>
>얼마에 팔았는지 모르나 아마도 적은 액수이겠지요
>그럼 그 은행에서 남은 액수를 우리에게 청구하지 않을가요?
>이일이 일년쯤 되엇는데도 저는 자세히 몰라서 아직도 마음 한구석에 이런 근심을 지니고 살고잇습니다
>
>이런일에 대해 잘 아시는 어느분이나 앞으로 제가 어떤일을 예비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답글입니다.

먼저, 원글님께서  www.fico.com 에서 직접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집의 명의가 본인으로 되있으시면  해당웹사이트에서 약간의 절차와 소정의 수수료

를 지불하시면  본인의 상황을 비교적 정확하게 알수있습니다.

집이 포클로져가 되어 경매로 팔렸을경우  론보다 적은 금액에 팔린경우

이 차이를 은행은 원글님에게 요구할수 있습니다. 만약 2차론까지 가지고

계셨다면  그것또한  본인의 빚으로 넘어옵니다.

나중에  은행에서 차감한 금액만큼의  세금을 부담하셔야할 경우도 있습니다.

눈앞에서 무슨일이 벌어지지 않는다 하여 그대로 방치하신다면

시간이 흐른후에 님께서 어려움에 처하실 경우가 생길겁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