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빙서류가 있어도 조사를 할까 말까다.

주변이라는게 그냥 이웃에서 심증만 있는 경우, authority에서 참조하기가 힘듭니다. 몇십년 동안 탈세한사람이라면 변호사도 실력있는 사람이 있겠죠? 이웃에서 보고한다고 하는 경우 거의 믿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회사에서 회계관련 근무를 한 사람이 장부를 가지고 신고

한다면 아마 바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의심이가신다면 증거부터 확보하세요. 그리고 그 사람이 이웃간 피해를 입히는 경우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러면 이것저것 확인해보다가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신과 같은 사람이 나에 이웃이고, 친구라면 어떻하겠는가?

이민 사회에는 자기와 무관한 일을 흠집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살지 못한 사람의 전형적인 적개심 입니다.(창녀나 술집출신)

멀리 이사가야 할 이웃입니다.

법은 잘 지키고 살아야 합니다. 이웃과

kim님 같은 사람 아주 나쁜 성격의 소유자...ㅋㅋ
남 잘사는거 배아파하지 말고 남들 배아파할 정도로 당신도 살아보시오..하루하루 찔찔거리지말고..살며서 이웃도 잘 만나야지 kim같은 이웃 만날까 걱정되네..

답글을 보니 탈세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가보네요. 자기도 이웃에서 신고할까봐 발이 저리나봅니다. 가제는 게편이라더니...

엄청난 탈세로 선량한 시민들, 이웃들이 직접 피해를 많이 입지 않나요? 봉급받는 샐러리 맨들, 싱글들만 세금 엄청내는것 같습니다. 사업하는분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캐쉬받는것은 아예 보고도 안하는것 같은데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미국에서는 살인보다도 나쁜죄가 탈세라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탈세해서 돈 모은분들은 세금 꼬박꼬박 내면서 하루하루 먹고사는 사람들에게 떳떳할수 있을까요?
IRS가 무작위로도 세금 조사 많이 나오고 특히 보고하면 알아서 철저히조사해주니 증거서류 필요없을듯...

꼬리가 길면 잡히는법. 그리고 하늘, 땅이 알겠죠. 주변에서 구지 신고 안해도 국세청에서 언젠가는 조사 나올겁니다. 그분은 아직은 안걸렸어도 탈세때문에 불안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겠죠..그게 형벌인거죠. 세금 제대로 내는 사람들은 가난해도 당당하죠.

KIM 님 신고 하세요
댓글 단거 보니까 여기도 탈세하는 사람 엄청 많아 보이네. 하긴 자영업 하는 한인 대부분 탈세 한다더니 (본인 인컴텍스는 물론이고 고객이 캐쉬로 내는 세일즈 텍스도 본인 호주머니에)

탈세하는 사람들은 잠도 잘 잡니다. 잠을 못잘정도로 양심에 거리끼면 그런 짓 안하죠. 따라서 벌도 안받고 돈 잘쓰고 잘 살 뿐입니다. 신고하세요.

신고할때 신고인 정보가 명확하면 6 개월 내로 검사 나갑니다

진정한 이웃 사랑이란?탈세를 해도 남의 일이라고 모른척 하는게 이웃일까요? 남이 옆에서 죽어가도 신경안쓴다면 이웃 사랑이 아니듯이 무조건 탈세를 눈감고 모른척하는것도 이웃 사랑이 아닐겁니다. 그 부자탈세자 때문에 더 많은 보통사람들이 세금으로 시달리니까요

무슨 이유로 고발을 하려는지 그 이유가 더 중요합니다.
님은 그리 좋은 사람이 아님니다
배고픈 사람은 탈세를 해도 되고 뺐어갈 것도 없지요
법 보다 삶이 먼저니까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낼것 다 내면 먹고살수 없어요
지녀 교육도 못해요
그러나 잘 살면서

남의 돈 떼어먹고  악질이면  고발 하세요
세금떼어먹어도  그 돈으로 좋은 일 하면 괜찮아요

헐... '세금 떼어먹어도 그 돈으로 좋은 일하면 괜찮아요'? 무정부주의자? 그럼 법이 왜 있습니까? 다들 자신의 잣대로 '좋은 일'이라는 걸 하고 살면 되겠네요? 세금 떼어먹고 그 돈으로 내 부인과 애들 호강시키면 그건 '내 생각에' 좋은 일이니 괜찮겠네요?

"무슨 이유로 고발을 하려는지 그 이유가 더 중요합니다. "
불법 신고하는데 그 이유가 뭐가 중요해요.
com 이 아주 수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