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 아빠노릇 잘 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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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아빠인데, 착하고 심성이 좋기만 한 아들 같은데, 다른 아빠들도 그렇게 자기
자식들 생각 하겠지만 가끔 실망할때가 있네요.
그럴때마다 화를내는 아빠는 잘하는건지, 이제는 아이도 아이도 큰소리로 대꾸하네여.
아니면 아빠가 잘못하는건지 경험자분들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이제 사춘기 접어들어가는데, 아빠는 좋은아빠가 돼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은 아빠가 돼는건지~~~~~~~, 가끔 피곤해 있을때이면 참지를 못하는데, 이것이 병적인지,
알고 싶네요. 산호세 지역인데 산호세 지역에 경험많은 상담할수있는분있는지
경험있으신분 알려주세요, 먼저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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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춘기 접어들어가는데, 아빠는 좋은아빠가 돼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은 아빠가 돼는건지~~~~~~~, 가끔 피곤해 있을때이면 참지를 못하는데, 이것이 병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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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5-07 04:03
아들과 단둘이 식사를 같이하면서 말을하거나, 같이 극장구경, 볼링등 둘이만의 시간을 같고 대화를 하시데 많이 들으셔요. 옛날 처럼 아버지의 권위 이젠 않통해요. 아들과 농담도하시고, 친해지도록 노력하세요.
놀때는 화끈하게, 꾸중할때는 엄하게
사춘기때는 부모가 오장이 뒤집어져도 참으시고, 대화 성실한대화, 부모의 진실된모습을 보여주세요. 옛날 방법여기서는 안통해요. 시간을 많이 같고, 아이들의 수준에서 이해를 해주셔요. 저도 사춘기가 둘인걸요. 많이 회복됩니다.
꾸짖고나면, 시무룩해있는걸 보면, 아이 기죽이는것같고. 그렇다고 학교성적 안나오면 예기 안할수없구요. 나이들어 철 든다고 하더니만, 부모님들 심정 이제야 이해하것네요.
꾸짖는다고 성적잘안나와요. 아이와 의논을해보셔요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도움을 줄까? 하고 학교 선생과 의논하면 방과후에 가르쳐도 주고, tutor도 붙여주고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대안을 내주십시요. 못하는아이도 오즉하겠읍니까? 최선을 다하는것만 보싶시요.
고맙습니다,
Be truthful to yourself. There is no such a thing as a perfect father. Love your children and spend as much time as possible with them.
그래두 부모라구, 머라해놓구나면 어짢아보이구, 지 아비가 마음이 약한건지 아니면 아이를 잘못 이끄는건지, 자꾸만 옛날 부모님 생각에 눈물만 나구, 이제 나이들어 속이 든건지 얼메나 속을 썩으셨을까나 가정의 달이 돼니 더 가슴이 미지네요.
공감해요. 이런고민하시는 아빠... 참 좋아보여요. 힘내세요. 아이와 함께 어떤것이라도 함께 정기적으로 하심은 어떠세요? 아주 작은것들이요 산책, 운동, ,,,, 아무것이라도 둘만의 시간.. 아이와의 데이트..공부는 어렵겠으나 잠시 잊어버리시구요. 저도 노력중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