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 요코이야기(So far from the bamboo grove)
페이지 정보
요코 이야기 대책위관련링크
본문
http://cafe.daum.net/KOHEC
현재 요코 이야기 대책위원회에 접수되어있는 캘리포니아 산호세 쿠퍼티노 지역내 미들스쿨에서의 요코이야기 교재 채택은 세 건입니다.
확인된 바에 의하면 쿠퍼티노 교육구 안의 'Kennedy Middle','Lawson Middle','Cupertino Middle'의 교사 한분 씩이 올해 이 책을 교재로 사용하는 수업을 계획 또는 진행 중입니다.
만약 이 학교들에 자제분을 두고 계시다면, 꼭 위에 말씀 드린 사이트에 가셔서 '요코이야기 자료'를 보신 후, 해당 학교 교장 선생님께 이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쿠퍼티노 교육구에서 만든 조례에 따르면 이 책이 수업될 경우, 수업을 원하지 않으면 그 학생에 한하여 같은 시대를 다룬 한국인이 쓴 책(지난 답변에 언급되어진 Alternative Book들)을 쓰거나 아니면, 반대를 하는 학부모가 많을 경우, 수업을 하지 않을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우리의 아이들이, 그리고, 미국 학교가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씁니다.
요코이야기, 아니 'So Far from the Bamboo Grove'는 중학교 영문학(English Literature) 교재로 미국 전역에 널리 쓰인지 벌써 15년이 넘습니다. 만약 중학생 자제분을 두고 계신 분이 있다면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리고, 아이들 책을 들여다 봐 주세요. 만약, 아이가 그 책으로 수업을 받는다면, 혹은 open house에 앞으로 배울 책으로 진열되어 있다면, 다음의 사이트에 가셔서 왜 이 책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것이 문제가 있는지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KOHEC로 가셔서 '요코이야기자료' 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요코 이야기 자료'항목에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문제가 되어있는 부분이 등재되어있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한 미국내 학부모의 항의 서신들도 포함되어져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책이 fiction임에도 불구하고, 그 점에 대한 명시가 교사들이 보는 guide line을 통해서도 제대로 나타나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한국이 일본에게서 35년 동안 고통을 받았다는 역사적 사실이 간과된 채, 일제 말기 일어날 수도 있었던 일들이 저자에 의해 부정확한 시간,공간적 배경 속에서 나타나면서 마치 사실처럼, 한국인들을 악역으로 이야기 내내 묘사한다는 것은 미국학생들에게 한국인과
한국의 역사에 대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간과할 수 없는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사들이 보는 참고서에는 이 책을 자서전과 함께 가르치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 부모의 모습을 바라보며 자라납니다.
부모님들의 내 나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내 나라를 느끼고 부모님들의 내 나라를 알고자하는 노력에서 나라사랑의 씨앗이 아이들에게 심어질 것입니다.
그 씨앗은 장차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 복잡하고 다양한 문화가 집합되어있는 이곳에서 올바른 정체성을 지닌 자랑스러운 'Korean American' 으로 우뚝설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내 품의 아이들의 마음 속에 깊이 새겨지리라 믿습니다.
위에 언급되어있는 Daum의 사이트에 가시면 미흡하나마 노력하고자하는 부모들의 첫 걸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디 간과하지마시고 관심과 애정어린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켜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요코 이야기 대책위원회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역사 및 문화 교육위원회 올림
현재 요코 이야기 대책위원회에 접수되어있는 캘리포니아 산호세 쿠퍼티노 지역내 미들스쿨에서의 요코이야기 교재 채택은 세 건입니다.
확인된 바에 의하면 쿠퍼티노 교육구 안의 'Kennedy Middle','Lawson Middle','Cupertino Middle'의 교사 한분 씩이 올해 이 책을 교재로 사용하는 수업을 계획 또는 진행 중입니다.
만약 이 학교들에 자제분을 두고 계시다면, 꼭 위에 말씀 드린 사이트에 가셔서 '요코이야기 자료'를 보신 후, 해당 학교 교장 선생님께 이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쿠퍼티노 교육구에서 만든 조례에 따르면 이 책이 수업될 경우, 수업을 원하지 않으면 그 학생에 한하여 같은 시대를 다룬 한국인이 쓴 책(지난 답변에 언급되어진 Alternative Book들)을 쓰거나 아니면, 반대를 하는 학부모가 많을 경우, 수업을 하지 않을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우리의 아이들이, 그리고, 미국 학교가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씁니다.
요코이야기, 아니 'So Far from the Bamboo Grove'는 중학교 영문학(English Literature) 교재로 미국 전역에 널리 쓰인지 벌써 15년이 넘습니다. 만약 중학생 자제분을 두고 계신 분이 있다면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리고, 아이들 책을 들여다 봐 주세요. 만약, 아이가 그 책으로 수업을 받는다면, 혹은 open house에 앞으로 배울 책으로 진열되어 있다면, 다음의 사이트에 가셔서 왜 이 책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것이 문제가 있는지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KOHEC로 가셔서 '요코이야기자료' 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요코 이야기 자료'항목에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문제가 되어있는 부분이 등재되어있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한 미국내 학부모의 항의 서신들도 포함되어져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책이 fiction임에도 불구하고, 그 점에 대한 명시가 교사들이 보는 guide line을 통해서도 제대로 나타나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한국이 일본에게서 35년 동안 고통을 받았다는 역사적 사실이 간과된 채, 일제 말기 일어날 수도 있었던 일들이 저자에 의해 부정확한 시간,공간적 배경 속에서 나타나면서 마치 사실처럼, 한국인들을 악역으로 이야기 내내 묘사한다는 것은 미국학생들에게 한국인과
한국의 역사에 대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간과할 수 없는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사들이 보는 참고서에는 이 책을 자서전과 함께 가르치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 부모의 모습을 바라보며 자라납니다.
부모님들의 내 나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내 나라를 느끼고 부모님들의 내 나라를 알고자하는 노력에서 나라사랑의 씨앗이 아이들에게 심어질 것입니다.
그 씨앗은 장차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 복잡하고 다양한 문화가 집합되어있는 이곳에서 올바른 정체성을 지닌 자랑스러운 'Korean American' 으로 우뚝설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내 품의 아이들의 마음 속에 깊이 새겨지리라 믿습니다.
위에 언급되어있는 Daum의 사이트에 가시면 미흡하나마 노력하고자하는 부모들의 첫 걸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디 간과하지마시고 관심과 애정어린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켜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요코 이야기 대책위원회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역사 및 문화 교육위원회 올림
작성일2008-01-29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