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진학 | 공대준비 과정을 의대로 전환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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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4학부모님이 2008-08-28 02:04:49에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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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지나치려다가 올해저희애가 ba/md 로 브라운대학에
입학한부모로서 한마디만 하겠읍니다.브라운대학은 8년이고요
ba/md program으로 들어가면 의대에들어갈때 보는 mcat를 안봐도되고요.(물론
대학에들어가서도 학교에서 원하는 성적를받아야겠지요)여러면으로 좋는점이 많아
서 저희에는 고1때부터 준비를했읍니다.
가까운 컴뮤니티 칼리지에가서 10과목이넘는 과목들을 공부했고 모두A를
받았어요.
그리고 스탠포드대학에서 2년동안 리써치를 했고요.
4년동안 병원에서 봉사활동를했읍니다 물론 그외에 학교활동도 많이했고요
이런것은 기본이라고 할수있읍니다. 물론 일반대학도 (명문) 마찬가지겠지요.
우리애는 브라운, 로체스터 ,라이스(TX) 노스웨스트등 7년이나 8년으로된
ba/md프로그램에 입학원서를넣어서 몇군데합격이되서 최종 브라운으로
결정했어요. 이런말하면 잘난적한다고 할지몰라도 진짜 이런 프로그램에
합격하기는 하버드들어가기보다 힘들다는것이 제생각입니다.
참고로 학교 Gpa는 4.86 이었구요. (리썰치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학교에서 top1%에 들어야만 가능성이 있읍니다) Sat1 2380 sat2는 800,
760,780.(math chem bio) 이었읍니다.
학교마다 원하는과목이 다른데 노스웨스트는 chem을 원함니다.
브라운은 과학에서 아무거나 하나만원하구요 물론 다른것도 포함하면 3과목은
필요하지요.그리고 예를들자면 브라운 대학에 먼저합격이 되어야
그다음에 ba/md 프로그램심사가 이루워지고요 다시추려서 최종인터뷰
(직접학교에서봄) 를한후에 80명부터 100명를뽑고요.
다른학교서는 10명안쪽이나 13명정도 뽑읍니다.저희는 가난해서 오히려
많은 혜택를 받았읍니다. 혜택를받으려면 css와 fafsa를 꼭신청하셔야됨니다.
제가 워낙 타이프를 못쳐서 더이상은 힘들군요 행운를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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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제아이가 고4 (현재 영주권자는 아니나 1년후 가능하다고 볼때)가 되는 데 지금까지 computer science dept. 혹은 electrical engineering을 전공으로 준비해왔습니다.
>따라서 Ap cal. AP physics, AP statistics, AP english (lang & literature, 2 units), 그리고 AP computer와 Spanish는 학교에서 제공되지 않아 시험으로 보려하고요. SAT II도 Math bc, Chem, Physics, Spanish, Korean을 보려고 하고 아이개인상황에서는 challengingly 노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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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최근에 "믿을만하다"고 생각되는 분한테서 "모든 시험, 성적 결과는 할당량이 있기 때문에 Asian들끼리의 경쟁"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제아이는 명문고가 아닌 samll town의 underrepresented school다니고 GPA 3.90 +, SAT 2020 - 2190인데 원하던 IVY League 공대나 그외 "우수한" 공대 (사립) 가려면 "워낙 뛰어난 점수"의 다른 아시안 애들과는 경쟁을 할 수 없을 거 같은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장학금 또한 필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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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낮은 랭킹이라도 다른 학교 의대를 고려중인데요..3년간 거대 병원 (공대 관련이 아닌)에서 성실하게 봉사해 왔고요. 본인 원하는대로 수술안하는 의사...메디컬 수클 입학전까지는 시민권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biology (I) 점수 (91점)를 낮게 받았고 유일하게 그 선생님과만 잘 맞지 않았지만 그 이상의 AP과목은 대학에서 따는 걸로 하구요. 문제 (불리하지)없을가ㅣ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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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적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알지만 신청한 공대 대학 (with scholarship) 모두 떨어지는 것보다 나을듯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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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애도 저도 이문제 때문에 잠을 설쳤어요...
>빨리 결정해서 방향을 조정해야 하는데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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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지나치려다가 올해저희애가 ba/md 로 브라운대학에
입학한부모로서 한마디만 하겠읍니다.브라운대학은 8년이고요
ba/md program으로 들어가면 의대에들어갈때 보는 mcat를 안봐도되고요.(물론
대학에들어가서도 학교에서 원하는 성적를받아야겠지요)여러면으로 좋는점이 많아
서 저희에는 고1때부터 준비를했읍니다.
가까운 컴뮤니티 칼리지에가서 10과목이넘는 과목들을 공부했고 모두A를
받았어요.
그리고 스탠포드대학에서 2년동안 리써치를 했고요.
4년동안 병원에서 봉사활동를했읍니다 물론 그외에 학교활동도 많이했고요
이런것은 기본이라고 할수있읍니다. 물론 일반대학도 (명문) 마찬가지겠지요.
우리애는 브라운, 로체스터 ,라이스(TX) 노스웨스트등 7년이나 8년으로된
ba/md프로그램에 입학원서를넣어서 몇군데합격이되서 최종 브라운으로
결정했어요. 이런말하면 잘난적한다고 할지몰라도 진짜 이런 프로그램에
합격하기는 하버드들어가기보다 힘들다는것이 제생각입니다.
참고로 학교 Gpa는 4.86 이었구요. (리썰치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학교에서 top1%에 들어야만 가능성이 있읍니다) Sat1 2380 sat2는 800,
760,780.(math chem bio) 이었읍니다.
학교마다 원하는과목이 다른데 노스웨스트는 chem을 원함니다.
브라운은 과학에서 아무거나 하나만원하구요 물론 다른것도 포함하면 3과목은
필요하지요.그리고 예를들자면 브라운 대학에 먼저합격이 되어야
그다음에 ba/md 프로그램심사가 이루워지고요 다시추려서 최종인터뷰
(직접학교에서봄) 를한후에 80명부터 100명를뽑고요.
다른학교서는 10명안쪽이나 13명정도 뽑읍니다.저희는 가난해서 오히려
많은 혜택를 받았읍니다. 혜택를받으려면 css와 fafsa를 꼭신청하셔야됨니다.
제가 워낙 타이프를 못쳐서 더이상은 힘들군요 행운를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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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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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이가 고4 (현재 영주권자는 아니나 1년후 가능하다고 볼때)가 되는 데 지금까지 computer science dept. 혹은 electrical engineering을 전공으로 준비해왔습니다.
>따라서 Ap cal. AP physics, AP statistics, AP english (lang & literature, 2 units), 그리고 AP computer와 Spanish는 학교에서 제공되지 않아 시험으로 보려하고요. SAT II도 Math bc, Chem, Physics, Spanish, Korean을 보려고 하고 아이개인상황에서는 challengingly 노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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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최근에 "믿을만하다"고 생각되는 분한테서 "모든 시험, 성적 결과는 할당량이 있기 때문에 Asian들끼리의 경쟁"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제아이는 명문고가 아닌 samll town의 underrepresented school다니고 GPA 3.90 +, SAT 2020 - 2190인데 원하던 IVY League 공대나 그외 "우수한" 공대 (사립) 가려면 "워낙 뛰어난 점수"의 다른 아시안 애들과는 경쟁을 할 수 없을 거 같은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장학금 또한 필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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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낮은 랭킹이라도 다른 학교 의대를 고려중인데요..3년간 거대 병원 (공대 관련이 아닌)에서 성실하게 봉사해 왔고요. 본인 원하는대로 수술안하는 의사...메디컬 수클 입학전까지는 시민권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biology (I) 점수 (91점)를 낮게 받았고 유일하게 그 선생님과만 잘 맞지 않았지만 그 이상의 AP과목은 대학에서 따는 걸로 하구요. 문제 (불리하지)없을가ㅣ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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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적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알지만 신청한 공대 대학 (with scholarship) 모두 떨어지는 것보다 나을듯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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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애도 저도 이문제 때문에 잠을 설쳤어요...
>빨리 결정해서 방향을 조정해야 하는데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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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8-31 22:57
참고자료들을 보니 얼마나 힘든지 알겠어요. 축하드리고요. 저의 애는 이제 철들어 공부시작한지가 불과 2년전부터인데다 저나 애나 컴퓨터 게임(한다/하지마라)을 놓고 싸음끝낸게 또한 불과 4일전부터예요. 부모욕심인지도 모르지만 아이도 의욕이 강하니
공대든 의대든 스스로 신중히 결정하도록 했어요. 짧은 미국체류기간과 적응 혼란 과정에 시간을 소비한 점도 있으니 눈높이를 적절히 맞추어야 될 거 같아요. 힘든 타자 쳐서 답변 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