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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S-VHS.컴퍼지트,컴퍼넌트,DSUB,DVI
뭐가 다를까?

 DVI: 아날로그영상신호가 아닌 디지탈정보신호를 전달한다. LCD모니터에서 주로
쓰인다.

 컴포지트(AV): Y/Cb/Cr신호를 보낸다.480i이하의저해상도만 송신가능하다.모든
영상신호를 한선으로 보내므로 화질이 나쁘다.

 S-VHS: Y/Cb/Cr를 Y(휘도)와 Cb/Cr(색차신호)로 분리해 보내므로서 노이지를
제거한 방식이다.하지만
컴포지트와 같은 Y/Cb/Cr신호를 보내므로 480i이하의 저해상도만 송신가능하다.

 D-SUB: RGBSeparate0.7Vp-p신호를 보낸다.

 컴퍼넌트(D단자,DVD단자): 고해상도 신호인 Y/Pb/Pr 신호를 각각 Y,Pb,Pr로 다
분리해 보내며RGB신호를 보낼때는 한가지
색신호에  H/V Composite Sync시킨다. RGBSeparate 0.7~1.0Vp-p를 사용한다.
물론 Y/Cb/Cr신호도 전송할수 있다.

480p 480i 720p 이게
뭐야. + 순차(이중)주사 비월주사

이것들은 TV식 영상의 해상도를 말합니다. 컴터해상도와 달리 TV식은 저렇게 수직해상도만
표기합니다.(예 720*480 ,640*480 둘다 480이라고 표기합니다.), 이건 TV기기들은
CPT브라운관(도트구멍이 동그란 형태가 아닌 세로로 길쭉한형태)을 쓰고 스캔방식으로
주사하므로 수평해상도는 주사,표현에 상관이 없기때문입니다.  뒤에 i(인터그레시브),p(프로그레시브)로
i는 한 화면의 반씩만 보냅니다. p는 다 보내고요. i의 경우 기기에서 반씩 만들어
보내므로 하드웨어의 부하를 줄여줄수 있습니다.

 순차주사와 비월주사는 스캐닝방식인대(브라운관에
화면을 뿌리는 방식)인대 순차주사는 전주사선을 한번에(1hz) 표시합니다. 비월주사는
반씩 번갈아서 두번에걸쳐(2hz) 표시합니다. TV는 1초에 60hz 진동합니다.(60번 화면을
갱신한다는 말임) 인간의 눈은 1/60초만에 잔상이 없어지기 않기때문에 잽싸게 1hz에
반만 표시하고 다음 1hz에 반을 표시하는게 비월주사입니다. 그럼 표시할 해상도의
반만 주사할능력이 되도 그 해상도를 표시할수있습니다. 이런 비월주사덕분에 화면의
반씩만 보내도 되는 인터그래시브방식이 생긴겁니다. 그래도 당연히 1/60초라는 시간차가
있고 두 화면이 정확히 맞는 화면도 아니므로 화면에 떨림이 나오고 화질도 나쁩니다.
당연히 순차주사를 할려면 소스가 한번에 와야하므로 프로그래시브영상이 필요합니다.

 TV기기들의 해상도

TV는 지원입력해상도만 표기하고 출력해상도는 표기안하므로
TV가 어느정도 해상도까지 출력하는지는 브라운관의 경우는 수평주파수로 알 수 있습니다.
수평주파수는 수평으로 지나가는 주선사선이 1초에 그려지는 갯수로 480p화면을 표시한다면
525(주사선수)x60=31,500 즉, 31.5kHz가 되야지 진짜 480p를 표시할수있는겁니다.
(1080i=33.75kHz, 720p=45kHz)

[480이 525가 된건 우리TV들은 화면을 그릴때 유효화면보다
더 많은 주사선수를 그리기때문입니다.(예 480=525개,720=750 ,1080=1150)]

PDP,LCD,프로젝션,프로젝터는 패널해상도=출력해상도라 알기 쉽죠.

 * 수평주파수(주사) & 수평해상도(브라운관)

480i까지 지원 = 수평주파수 15.7khz이상,

480p까지 지원 = 수평주파수 31.5khz이상,

1080i까지 지원 = 수평주파수 33.75khz이상,

720p이상 지원 = 수평주파수 45khz이상

 영상신호가 만들어져서 패널(화면)에 그려지기까지 과정


1
디지털신호생성단계

인터레이스신호인 480i신호를 만드는 게임기의 경우 신호를 만드는 하드웨어에서는 640*240같이 출력해상도의
반크기로 랜더링 합니다. 납작한 모양이죠. 당연히 480p인 640*480으로 랜더링할때보다 연산력,메모리모두 더 적게 듭니다. 그래서 성능이
낮은 플스2와 큐브는 480i로 랜더링하는 게임이 많습니다.물론 프로그래시브스캔인 480는 출력해상도 그대로인 640*480으로
랜더링합니다.


2 출력기기의 신호변환

이제 이 디지털신호를 램댁에서 아날로그신호로 변환해서 TV에
보내죠.
이 아날로그신호롤 변환하는 과정에서 자체신호를 증폭,축소할수있습니다. 컴터에서 tv-out하는 경우 디지털신호로
xga급신호(45khz이상)라도 신호변환때 TV가 받을수있는 15.7khz를 낮춥니다. 반대로 키울수도 있구요. xbox의 리딕이라는 게임의
경우 순간적으로 부하가 많이 오는 장면에서 랜더링해상도를 줄입니다. 하지만 신호변환과정에서 증폭하므로 계속 480p의 화면을
출력합니다.



3. 디스플레이기기의 신호변환

이제 TV가 받을 차레입니다. 그런대 TV는 480i와
240p, 1080i나 540p를 모두 동일한 신호로 봅니다. 영상기기의 DSP칩은 두 신호를 구분 못합니다. 가로 라인수가 틀리지만 위에서
말했다시피 TV는 스캔주사를 하기때문에 세로라인만으로 신호를 판별합니다. 어쨋든 이제 신호가 들어왔습니다. 다양한 해상도와 프레임의 신호가
옵니다. 여기서 TV의 주사해상도를 넘는 신호도 오고 프레임이 맞지않는 신호도 옵니다.그럼 이 신호는 TV에서 디스케일러라는 칩과 2:3
풀다운등을 통해 주식주파수와 수평주파수를 주사할수있는 해상도로 맞춥니다.
픽쉘이 고착되있는 LCD,PDP등은 여기서 끝입니다. 이런
기기들은 한가지해상도밖에 가지고 있지 않기때문에 모두 한가지해상도로 바뀝니다. 그렇기때문에 패널해상도보다 훨씬 낮은 해상도가 들어오면 상당히
나쁜 화질을 보입니다. 말하자면 억지로 화면을 잡고 늘린거니까요.


4 TV의 주사단계(브라운관만 해당)

이제
주사단계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인터레이스신호는 납작한 상태의 영상입니다. 그런 영상신호는 1라인주사하고 1라인 비우는씩으로 주사합니다. 그럼
이게 주사하는 이미지크기는 세로해상도가 2배로 늘은 640*480가 되는것입니다. 첫번째 그릴때는 짝수줄을 두번째는 홀수줄을 비웁니다. 그럼
2번다 그리고 나면 한장의 그림이 됩니다.인간의 눈은 1/60초를 구분못하기때문에 이런식으로 주사해도 되는것이죠.
물론 프로그래시브영상은
촘촘하게 비우지 않고 다 그려버립니다.
브라운관의 경우 패널해상도와 주사해상도가 따로있기때문에 패널해상도이상의 해상도를 주사할수도
있습니다. 그 예로 동우,세진,안암같은 대형모니터의 경우 1024*768까지 주사가됐지만 패널해상도가 못 받쳐줘서 800*600으로 쓰죠.
패널해상도이상의 주사해상도는 필요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HDTV회사들은 패널해상도인 800*600..즉 600라인안쪽, 즉
1080i(575라인)까지만 주사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