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과 HTML이 뭔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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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은 원래 하나의 SGML 애플리케이션으로서 WWW(World Wide Web) 상에서 어떤 문서가 표시되는 방식을 규정한 것이다 게말해 인터넷 프로토콜간의(프로토콜은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기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표현법의 표준입니다. 컴퓨터를 통한 인터넷 의사소통은 html으로 나타내는건 익히 아시리라고 생각하구요, 인터넷이 발전되면서 html역시 발전되었지만 의외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충보면, 1) HTML은 태그가 한정되어 있다. 사용자가 스스로 만든 태그로 문서를 꾸며서 다른 사용자들에게 보여줄 수가 없다. 2) HTML은 표현을 위한 기술이다. 태그에 포함된 내용의 의미를 전달하기에는 부적합하다. 3) HTML은 "평면적(flat)"이다. 태그들의 중요도를 직접 지정할 수 없으므로 데이터의 계층 구조를 표현할 수 없다. 4) 브라우저가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HTML 자체는 현재 개발자들이 추구하는 수준에서의 진보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하지 못한다. 5) 네트웍 체증 문제, 애플리케이션의 구성 요소로 쓰이고 있는 현재의 HTML 문서들은 클라이언트/서버 간 통신의 체증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롭게 등장하는 다양한 매체들을 표현하기위한 방법으로 WML, mHTML, html, xml, xhtml이 생겨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mHTML(mobile HTML)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제정한 무선 인터넷 언어입니다. 태그와 변수 사용법은 HTML과 동일하며, 지원되는 태그에 제한이있습니다. 한 번 접속한 화면은 자동으로 refresh되지 않습니다. MHTML은 HTML 문서와 그 문서 안에 포함돼 있는 이미지들이 메일 안의 실제 첨부된 파일로 저장돼서 오프라인상태에서도 이미지 깨짐 없이 완전한HTML 문서를 볼 수 있게 해줍니다. 대표적인 예로 Microsoft의 아웃룩 익스프레스에서는 웹페이지를 메일로 통째로 전달하거나, 편지지를 이용할 때 Multipart/Related 형식으로 MIME이 구성되는데, 이 말은 원래의 HTML 문서가 재편집되고, 그 문서 안에 있는 이미지 링크들이 메일에 첨부된 이미지 파일들과 연결되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완전한 메일을 볼 수 있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PC간이 아닌 핸드폰, PDA등의 무선 이동단말기에 적합한 언어이동단말기간에도 어떤 표현방법의 표준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WML입니다. 이러한 무선단말기등은 컴퓨터와다르게 정보의 표현능력이나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한정적입니다. 또한 속도의 차이나, 전송량의 차이가 현저하므로 새로운 방식으로 제작이 됩니다. 특징은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을 기반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유동성이 풍부합니다. 방금나온 XML은 쉽게 생각해서 db(database)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데이타베이스하면 (코더를 하시니까 기본적인 프로그램관련되는부분은 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MS sql이나 오라클, 엑세스 등을 생각하실건데요, 오라클이나 sql등은 해당프로그램과 해당언어기반 ( windows, Linux 등의 운영체제)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오라클데이타와 sql데이타는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정보의 호환이 가능하고 어떠한방식으로도 제작가능한 언어가 필요하게 되었는데 그게 XML입니다. XML은 정보를 저장하고 확장하는데 용이하고, 각 언어간에 협력이 유리합니다. 또한 새롭게 생성하고 만드는데 일련의 규칙을 작성자가 정할 수 있기때문에 생성이 유리합니다. 정리해보면 1) 정보 제공자는 자기 마음대로 새로운 태그 세트와 속성을 정의할 수 있다. 즉 사용자가 자신의 편의에 따라 혹은 자신의 데이터를 구분하고자 새로운 태그 세트를 임의로 만들 수 있다. 2) 문서의 구조는 연속적인 중첩을 허용한다. 즉, XML은 HTML이 지원하지 않는 객체 지향적 구조 혹은 데이터베이스 스키마의 구성을 위해 필요한 여러번의 중첩을 허용하고 있다. 3) 문서 구조의 검증이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위하여 문법적인 구별을 문서 안에서 제공할 수 있다. 즉, 어플리케이션이 어떠한 문서를 받아들일 때 그 문서의 오류를 쉽게 판단할 수 있게 된다. 4) 구조 검색 및 전문 검색이 가능하다 5) DTD를 이용하여 문서의 논리적 구조를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하나의 문서로 각각의 목적에 맞게 스타일 시트를 적용시켜서 정보를 재가공할 수 있다. 6) 양방향 링크, 다방향 링크의 지원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태그를 생성하기가 쉽고, 데이타베이스 역할까지 가능하기때문에, 요즘 xml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XHTML(eXtensible HTML)은 위에서 본 XML 과 HTML의 통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덧붙히면.... html코더를 생각하고계신다면,(PC를 사용하는..) 기본적으로 html , java script를 아시고 계실껍니다. 덧붙혀 xml정도는 익히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시중에 책이 많이 나와있는데, 예제중심으로 되있는책을 사서 몇개정도 만들어보면 하루만에 라도 이해가능할겁니다. (그정도로 쉬워요... 쉽게생각하면...) 그리고 mHTMl, WML은 해당전문업체외에는 잘 안쓰거든요.. |
작성일2005-03-15 17:44
라이브카지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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