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MS 블랙박스 기능, 개인 사생활 침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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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비행기에서 비행기록을 남기는 블랙박스 같은 기능을 차세대 윈도우에 넣을 계획으로 알려져 이것이 개인 정보와 사생활 침해가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 도구는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내의 에러 보고 도구인 왓슨(Watson)에 추가되는 기능으로 개발되지만 여기에 에러발생시에 어떤 프로그램이 구동되었는지, 그리고 에러발생 당시 작업 중인 문서의 내용까지도 기록되게 된다. 기업에서는 근로자가 컴퓨터를 사용하여 작업하다가 에러가 발생할 경우 이를 이용해서 기록된 데이터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는 이 기능이 비행 기록을 기록하는 블랙박스와 같은 것으로 무슨일이 있었나 진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이라고 WinHEC에서 밝혔다.
에러가 발생할 경우 사용자는 데이터를 전송할 것인지 여부, 공유할 정보의 분량을 선택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에러가 발생할 경우 작업 중이었던 문서 내용을 제외시킬 수 있도록 경고 메시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기업에서는 이를 달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IT 관리자들은 시스템 설정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통보 없이 관련 데이터 전체를 전송받을 수 있게 되며 업무와 무관한 일, 즉 게임이나 웹 서핑을 하고 있었던 것의 여부도 알 수 있게 되며 업무에 필요 없는 메신저를 통한 채팅이나 게임의 실행여부, 그리고 그 내용까지도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한상태에서 바로 전송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에게 에러 보고 내용을 통보하고 이의 전송 여부를 확인하더라도 사용자들이 전송되는 데이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개인 사생활 침해의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미 다수의 기업에서는 근로자의 PC 사용 형태를 조사하고 감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다수 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강화된 ‘블랙박스’ 도입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기능으로 기업 관리자들에게 더욱 자세한 관리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능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 보고된 내용으로 문제점을 찾고 패치를 개발할 수 있게 되며 기업 관리자는 이로 인해서 IT 인프라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도구는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내의 에러 보고 도구인 왓슨(Watson)에 추가되는 기능으로 개발되지만 여기에 에러발생시에 어떤 프로그램이 구동되었는지, 그리고 에러발생 당시 작업 중인 문서의 내용까지도 기록되게 된다. 기업에서는 근로자가 컴퓨터를 사용하여 작업하다가 에러가 발생할 경우 이를 이용해서 기록된 데이터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는 이 기능이 비행 기록을 기록하는 블랙박스와 같은 것으로 무슨일이 있었나 진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이라고 WinHEC에서 밝혔다.
에러가 발생할 경우 사용자는 데이터를 전송할 것인지 여부, 공유할 정보의 분량을 선택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에러가 발생할 경우 작업 중이었던 문서 내용을 제외시킬 수 있도록 경고 메시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기업에서는 이를 달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IT 관리자들은 시스템 설정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통보 없이 관련 데이터 전체를 전송받을 수 있게 되며 업무와 무관한 일, 즉 게임이나 웹 서핑을 하고 있었던 것의 여부도 알 수 있게 되며 업무에 필요 없는 메신저를 통한 채팅이나 게임의 실행여부, 그리고 그 내용까지도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한상태에서 바로 전송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에게 에러 보고 내용을 통보하고 이의 전송 여부를 확인하더라도 사용자들이 전송되는 데이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개인 사생활 침해의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미 다수의 기업에서는 근로자의 PC 사용 형태를 조사하고 감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다수 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강화된 ‘블랙박스’ 도입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기능으로 기업 관리자들에게 더욱 자세한 관리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능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 보고된 내용으로 문제점을 찾고 패치를 개발할 수 있게 되며 기업 관리자는 이로 인해서 IT 인프라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2005-04-2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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