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새 PC의 12분내 바이러스 감염 확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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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상반기에만도 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등의 악성코드 수가 약 60% 증가했으며 이러한 악성코드의 위협은 갈수록 커져 보호장치가 없는 PC의 경우 인터넷에서 감염까지 걸리는 시간이 단 12분으로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 전문 기관인 소포스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6개월에만 7,944개의 악성 소프트웨어가 새로 발견되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해서 59%가 늘어난 것이다. 또한 키로거/트로이목마의 수가 무려 작년 대비 3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포스는 트로이목마 다수가 매일 새롭게 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악성코드 제작에 있어 가장 활발한 분야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키로거는 키보드 입력 내용을 저장하도록 하여 개인이 사용하는 계정이나 비밀번호를 탈취하는데 특히 인터넷 뱅킹이나 신용카드 사용시 키로거에 노출될 경우 심각한 금전적 피해로 이루어지고 있다.
소포스는 새로운 PC가 인터넷에 연결될 경우 12분이내에 감염될 확률이 약 50%정도로 예측했다. 올해 상반기 가장 악명을 떨친 악성코드는 Zafi.d로 전체 보고된 바이러스 감염사고의 약 25%를 기록했다. Netsky.p는 2위로 17.5%를 기록했다.
보안 전문 기관인 소포스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6개월에만 7,944개의 악성 소프트웨어가 새로 발견되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해서 59%가 늘어난 것이다. 또한 키로거/트로이목마의 수가 무려 작년 대비 3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포스는 트로이목마 다수가 매일 새롭게 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악성코드 제작에 있어 가장 활발한 분야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키로거는 키보드 입력 내용을 저장하도록 하여 개인이 사용하는 계정이나 비밀번호를 탈취하는데 특히 인터넷 뱅킹이나 신용카드 사용시 키로거에 노출될 경우 심각한 금전적 피해로 이루어지고 있다.
소포스는 새로운 PC가 인터넷에 연결될 경우 12분이내에 감염될 확률이 약 50%정도로 예측했다. 올해 상반기 가장 악명을 떨친 악성코드는 Zafi.d로 전체 보고된 바이러스 감염사고의 약 25%를 기록했다. Netsky.p는 2위로 17.5%를 기록했다.
작성일2005-07-0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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