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랑 거의 같아요. 적어도 외형적으로는요. 그치만 큰 기대는 마세요. 비스타는 실패작이라... 비스타만 깔고 업데이트 다 해주면 40기가정도 됩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컴터 돌리는 오에스가 40기가 잡아먹는건 처음봅니다. 맥에 사용되는 오에스는 10기가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윈도우는 왜 그 모양인지 모르겠어요. 전 다시 엑스피로 넘어와서 쓰는데 더 좋더군요.

윈도우 7으로 넘어가더라도 용량은 조금 줄어들거나 조금 늘어나거나 할것같은데요. 베타판을 설치해서 사용해봤지만...글쎄요....

허망님 아주 대단하네요 오에 돌리는 기준이 있나요 예를들어 국제적으로? 40기가 피요해서 돌아가면 그게기준이지요. 적은양으로 오에스를 돌릴수있는 방법을 모러시잖아요.
그럼 그렇게 사용하는겁니다. 지금 허망님도 어차피 윈도우를 사용하시면서 멀그러세요

그리고 허망님 셋상에 태어나기전엔 오에스가 몇기가에서 돌아갔는지요. ㅎ.ㅎ.ㅎ

신선초님, 지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즈 7을 빨리 내 놓으려는 이유가 더이상 서비스팩 업그레이드로는 비스타를 서포트 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40기가에 들어가 있는 데이타의 양이 엄청난데, 맥오에스가 10기가 미만에서 돌아가고 더 부드럽게 돌아가는것보면

비스타는 왜 그 모양으로 만들었나하는 한숨이 나옵니다. 일년 반 동안쓰면서 느낀점은 펜시하고, 부드럽고, 엑스피에없는 편한 기능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전 팬 타블렛을 가지고 포토샵 작업을 거의 하는데,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속도를 높이기위해

비디오카드, 램을 업그레이드 했지만, 조금 더 빨리 돌아갈뿐이고, 포토샵작업은 참 힘들더군요. 그리고 아시는분들도 마야라는 3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엑스피에서는 팡팡 돌아가던것이 비스타에서만 작업하면 거북이가됩니다. 작업불가까지는 아니더라도

크레쉬도 많이 나구요. 오에스의 기준을 그냥 웹서핑이나하면서 영화보고 이런데로 잡으시면 모르겠지만, 저희같은 전문직에 종사하는사람들은 하나하나 민감하게 작용을 합니다. 엑스피 아직까지 쓰는데 전혀 지장없으며, 파일복사속도는 거의 1.5배가 더 빠릅니다.

저는 윈도우가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은 엑스피에 머물면서 상황을 지켜보려고 합니다. 제발 윈도우7은 더 나아져서 나오기를 기대도 해보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태어나기전에 오에스가 몇기가에서 돌아갔는지요라고 물으셨는데...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안되죠

다른 오에스와 윈도우를 비교를 해야죠. 다른 오에스들은 10-15기가정도인데 비스타만 40기가이고 특별히 뛰어난 기능도 없고 문제만 있다면, 잘못된거 아닐까요? 왜 옛날하고 비교를 하시는지?? 빌게이츠도 640k면 충분하다고 얘기한 적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