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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버닝이 느려지는 현상은 하드가 dma체크 속도를 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드의 에러(6번인가?)가 있을 경우 dma가 자동 해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버닝 자체가 시골길 경운기 속도가 됩니다.

복원시키고 얼마지나지 않아 같은 현상이 반복된다면 하드문제를 의심해 봐야할 듯 싶습니다.  요즘 하드가 너무 싸니 새것하나 사서 끼우고 다시 깔아 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사실상 하드가 맛가는 일은 흔하지 않지만 가장 싸게 해볼수 있는 방법같습니다.

포멧까지 생각하신다면..
제어판>시스템>하드웨어에 가셔서 하드 드라이브를 삭제 하시고 다시 부팅해 보십시요.  XP라면 자동으로 하드를 잡고 드라이브를 인스톨 할것입니다.
그러면 dma도 자동 세팅이 되겠죠.

잘 해결 되시길...




muosung님이 2007-02-21 16:42:20에 쓰신글
>고수님들께 조언 여쭙니다. 
>
>Dell 4700 desktop을 사용중인데요,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는지 컴터가 사용하면 할수록 늦어지고 (한 몇시간 사용하면 조금씩 퍼져간다는것을 느끼겠더군요…) 또 가관이였던것이 nero로 dvd를 하나 구울라 치면 4.2gb 기준 대략 1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해서, 작정하고 dell에서 제공된 cd로써 다시 factory setting 비슷꾸리하게 복원시켜놓고 avast란 virus 깔고, esubi 깔고, 미리 바이러스랑 악성코드랑 다 없앤다셈치고, 난리를 쳤습니다만, 결과는 window 다시 깔으나 마나한 결과 이네요…  컴은 몇시간 사용후부터 조금씩 퍼져가고, nero로 dvd 하나 구울라치면 한 대략 1시간 이상…  정말 대략 난감입니다.  참, 참고로, 혹시나 해서 device manager들어가서 ide ata/atapi controller에서 “DMA if available”로 확실하고 잡아놓았습니다만, 정말이지 뭔 dvd하나 굽는데 이렇게 까지 시간이 걸리다니 정말 돌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컴 사양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Dell 4700
>Window XP – professional service pack 2
>Hard drive – 80gb
>Memory – 768
>DVD burner – up to 12X
>
>다시 하드를 완전 format 시켜버리고, window를 다시 깔아야 할까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