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찍힌 모니터에 검은 띠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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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얘기하면 1차적으로 PC 모니터와 카메라간의 수직주사주파수(Vertical Scanning Frequency)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전원의 기본 주파수는 60Hz입니다만, 우리나라가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는 NTSC 컬러 TV의 수직주사주파수는 정확히 59.94Hz입니다.
그리고 PC 모니터의 그것(PC에서는 화면복원율로 표기)은 디스플레이 어댑터의 디스플레이 모드 조건(화면의 가로, 세로 해상도와 컬러표현능력 등)에 따라 다릅니다. 즉, 60Hz도 있고, 70, 72, 75Hz 등으로 다양합니다. 다만 TV에서 사용하는 59.94Hz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카메라로 PC 모니터를 촬영하게 되면 바로 그 주파수 차 만큼의 주기로 검은 띠가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60Hz와 59.94Hz의 차이인 0.06Hz, 즉 16.67초의 주기로 검은 띠가 나타날 것입니다. 또한 70Hz 화면복원율의 PC 모니터라면 약 0.1초 주기로 검은 띠가 흘러 내릴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여러 개의 검은 띠가 동시에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스틸카메라에서는 스트로보를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TV 방송용 고급 카메라에서는 PC 모니터의 수직주파수 부근에서의 클리어스캔 또는 싱크로스캔 기능을 작동시켜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전원의 기본 주파수는 60Hz입니다만, 우리나라가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는 NTSC 컬러 TV의 수직주사주파수는 정확히 59.94Hz입니다.
그리고 PC 모니터의 그것(PC에서는 화면복원율로 표기)은 디스플레이 어댑터의 디스플레이 모드 조건(화면의 가로, 세로 해상도와 컬러표현능력 등)에 따라 다릅니다. 즉, 60Hz도 있고, 70, 72, 75Hz 등으로 다양합니다. 다만 TV에서 사용하는 59.94Hz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카메라로 PC 모니터를 촬영하게 되면 바로 그 주파수 차 만큼의 주기로 검은 띠가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60Hz와 59.94Hz의 차이인 0.06Hz, 즉 16.67초의 주기로 검은 띠가 나타날 것입니다. 또한 70Hz 화면복원율의 PC 모니터라면 약 0.1초 주기로 검은 띠가 흘러 내릴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여러 개의 검은 띠가 동시에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스틸카메라에서는 스트로보를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TV 방송용 고급 카메라에서는 PC 모니터의 수직주파수 부근에서의 클리어스캔 또는 싱크로스캔 기능을 작동시켜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작성일2010-06-1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