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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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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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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정의 첫날은 무엇이 그리고 바쁜지
아무런 새해의 소망도 기원도 없이 보냈습니다.

오늘도 이른 새벽 눈은 떳지만
일상이라는 시계바늘에 매여서
구정이라는 생각도 못하고 하루를 바쁘게 보냈습니다.

오늘밤에는 몇일만의 달밤을 기대하며
달을보며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려 생각했는데

지금 바라본 하늘은 구름만 잔뜩 낀
회색의 하늘입니다.

그냥 마음속의 달을 생각하며
새해의 소망을 기원해 봅니다.

그저 올한해도 아픔 없이, 슬픔 없이
무사히만 넘어가게 해달라고..

어느덧 새해의 새로운 소원은 점점 흐려지고
삶의 평안만을 바라는 약해진 저를 봅니다.




작성일2012-01-23 23:57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기자님 새해 소망을 비는데 지송하지만

저는 새해 소망보다 걱정이 앞섭니다.

떡국을 신정에 또 구정에 두 그릇을 먹었는데

나이도 곱배기로 먹는게 아닌지..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기자님 새해 소망 이루어지시길

저도 빌겠습니다.

저는 새해 소망보다 걱정이 앞섭니다.

떡국을 신정에 또 구정에 두 그릇을 먹었는데

나이도 곱배기로 먹는게 아닌지..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b>
"그저 올한해도 아픔 없이, 슬픔 없이
무사히만 넘어가게 해달라고... "

술로는 기자님의 새해소원과 함께올린
비디오의 껍떼기만 보고..
<font color="red"><b>
월하의 공동묘지... <font color="brown"><b>근처 <font color="red"><b>성황당<font color="brown"><b>에서
소원을 빌었다는 스토리인줄 알았슴다.. ^^

진짜악동님의 댓글

진짜악동
<pre><b>
나가 관상을 보니 김 기자 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상이야~~

올해는 꿈에그리던 나 윤선 같은우렁각시가
라면에 계란까지 풀어서 끓여줄상이니

걱정마시게 .근데

양다리야




 뒷쪽에 susan wang 같은 여인이 하나더있구만..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악동님께서는 하산을 미리 하신것 같습니다.
윤선 낭자뿐만이 아니라
선화낭자, 린낭자, 효리낭자, 태희낭자, 미스왕 등등..
매일 매일이 무릉도원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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