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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연합] 백신을 맞은 이유, 백신을 맞히는 이유-Why the public wants a vaccine, why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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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최신 정보 확인하기.

백신과 지엠오백신을 맞는 이유, 백신을 맞히는 이유...김상수 원장의 천기누설
이니그마추천 0조회 27221.10.31 21:0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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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로 읽자면 약간 글이 길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보면 아마도 제한 시간 때문인지 약간 말이 빨라서 속도 조절을 해서 들어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 33분입니다. 그런데 이 내용은 말 그대로 천기누설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왜?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 그리고 해결책은 무엇인지를 망라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지인들과 공유해서 민중의 힘으로 이 사태를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인 연합] 백신을 맞는 이유, 백신을 맞히는 이유-Why the public wants a vaccine, why they vaccinate the public.

안녕하세요. "코로나 미스터리"의 저자 소아랑 한의원 원장 김상수입니다.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현시대 가장 민감한 주제인 코로나 팬데믹에 대하여 말씀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재외동포자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2년 가을 중국 광동성에서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된 뒤 17년이 지나 2019년 중국에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전 세계는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혼란과 공포에 빠져 들었고 우리나라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언론과 학계에서는 사건의 본질을 제대로 알리기 보다는 사안의 심각성만 부각시키며 온 국민을 불안의 도가니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이번 사태의 진실에 접근하고 있을까요? 꼭 알아야 하는 무언가를 놓치고 있지는 않을까요? 다시는 이런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정확한 정보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말씀 드려 볼까 합니다. 

강의 전에 한 가지 말씀 드리면 제가 오늘 언급할 내용 중 많은 부분은 지난 2014년 12월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앤 엠마누엘 번 교수가 작성한 "자선 자본주의, 과거와 현재, 록펠러 재단, 게이츠 재단 그리고 세계 보건 안건의 설정"이라는 논문을 인용한 것입니다. 이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정기존내 사불가간(正氣存內 邪不可干) 
사지소주 기기필허(邪之所湊 基氣必虛) 

한의학에는 이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정기존내 사불가간'이라는 용어는 사람의 정기가 충만하면 질병을 유발하는 병원체가 감히 침범하지 못 한다는 뜻이고 '사지소주 기기필허'라는 용어는 병원체가 문제를 일으킨 곳은 분명 그 곳의 정기가 약하다는 뜻입니다. 이 용어는 똑 같은 병원체가 인체에 침입한다고 해도 사람의 정기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인다는 의미로 한 가지 병원체는 모든 이에게 동일한 질병을 일으킨다고 보는 현대의학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이는 사람을 완성된 유기체로 보고 인체의 정기, 환경과 조화를 중시하는 한의학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사람을 중시하는 한의학은 진단의 과정에서도 병원체가 무엇인지 확인하기 전에 환자가 누구인지 나이는 몇 살이고 어떤 생활을 하며 어떤 환경에 놓여 있는지 영양상태는 어떠하며 특별한 고민거리는 없는지에 대해 면밀히 관찰합니다.

당연히 치료에도 같은 논리가 적용됩니다. 동일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도 나이와 환경 그리고 성별에 따라 다르게 접근합니다. 중년여성의 소화불량은 위장보다는 마음을 먼저 생각하고 노인의 호흡기질환은 병원체보다는 떨어진 체력을 어떻게 보강할지 고민하는 것이 바로 그런 예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한의학의 진단과 치료법은 산업화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동일한 증상도 개인에 따라 다르게 진단과 치료를 하다보니 한 가지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한 가지 약물을 대량생산해야 하는 현대의학의 산업구조에서 보면 전혀 수익성이 없는 의료분야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의학의 산업화를 위해서 약품의 대량생산은 필수요소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간 특성은 무시되어야 하고 동일한 병원체에 대한 면역 반응이 모두 같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그 흔한 감기도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현실에서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대의학은 산업화를 위해서 생명체를 구성하는 개별요소들을 잘게 쪼개어 연구하면 전체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환원주의를 채택합니다. 그리고 질병은 바이러스와 세균 등 병을 유발할 수 있는 병원체가 숙주 내에서 성장하고 번식하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파스퇴르의 세균이론을 채택합니다. 

이 일을 시행한 사람은 1910년 카네기 재단의 지원을 받은 아브라함 플렉스너입니다. 홉킨스 대학에서 고전학을 전공하고 교육자의 길을 걷던 아브라함 플렉스너는 독일과 영국 등 유럽의 의료시스템을 돌아보고 환원주의와 세균이론을 기초로 한 "플렉스너 보고서"를 제출합니다. 그는 이것을 통해 미국 의과대학의 커리큘럼을 제안했고 미국의 석유재벌 존 데이비드 록펠러는 이 제안을 받아들여 미국의 의과대학에 반영합니다.

1900년경 과학자들은 석유를 재료로 약품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고 이것은 석유화학 및 의료산업을 동시에 독점하고자 했던 록펠러에게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석유화학을 이용한 제약산업의 장점은 이렇게 생산된 약품의 모두 특허를 받아 고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록펠러는 자신이 제안한 커리큘럼을 받아들인 대학에게만 일억달러의 자금을 기부했고 이렇게 현대의학은 환원주의 의학 즉 세포 중심의 연구를 묵묵히 받아 들였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현대의학과 다국적 제약기업의 탄생배경이며 록펠러 재단이 무기산업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제조업인 제약산업의 세계 최대 소유주가 된 계기입니다. 록펠러는 이렇게 현대의학을 제정립하며 의학산업 방해물로 여겨졌던 동종요법, 정골요법, 약초요법 등 다양한 의료분야를 제도권 밖으로 몰아냈습니다. 이 때부터 의학에서 환자 즉 사람은 소외되기 사작했고 병원과 환자는 록펠러와 제약회사가 생산한 석유화학 제품을 자신보다는 그들을 위해서 소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현대의학의 연구는 주로 세포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사람에게 질병이 생기면 그것을 분자수준에서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것이 유전자를 탐구하는 것으로 이어졌고 현재 유전자 백신을 만들며 유전자를 조작하는 단계에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록펠러는 1901년 뉴욕에 록펠러 대학도 설립했습니다 이 대학은 생물학 및 의학을 집중 연구하는 의학전문 대학원으로 주 연구분야는 생화학과 생물학 유전학과 면역학 바이러스학 인간질병의 매커니즘 신경과학과 행동 진화와 발달, 줄기세포 재생과 노화 등입니다. 2018년까지 이 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총 1262명이며 그 중 29명은 노벨상을 수상할 정도로 대단한 대학입니다.

록펠러 대학의 연구분야와 업적을 볼 때,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유전자 백신과 유전자 치료의 탄생은 이들에 의해 단계적으로 준비되어 온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포중심의 환원주의 의학은 많은 부작용을 양산했습니다. 환원주의 의학은 생물학적 시스템이 원자와 분자로 구성되기 때문에 구성요소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파악하면 전체를 완전히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학문입니다. 

환원주의적 관점의 극단적인 예는 의식과 정신상태를 뇌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일부 신경과학자들의 믿음입니다. 하지만 뇌의 신경계에 화학반응을 아무리 연구해 봐야 우리의 마음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질병은 인간을 대상으로 할 때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데 이들은 이 사실을 부정합니다.

환원주의자들은 생물학적 시스템의 구성요소 사이에 존재하는 복잡한 관계 때문에 형성되는 창발적 속성을 무시합니다. 창발적 속성이란 부분이 유기적으로 합쳐졌을 때 전체는 각 부분이 보유한 능력이상을 갖게 되는 특성을 뜻합니다. 이것은 축구선수 11명이 운동장에서 팀을 이룰 때 개인이 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펼치는 것과 같습니다 창발적 속성은 개별 구성요소에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고립된 구성요소에 속성을 따져서는 추론하거나 예측할 수 없습니다. "전체는 부분의 합 이상"이라는 말이 이 특성을 잘 표현해 줍니다.

생명의 창발적 속성을 무시하는 의학계는 생명현상을 분자 단위로 바라볼 뿐 생명을 구성하는 요소간의 관계와 이들이 통합되어 나타나는 생명현상을 이해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부분의 유기적 통합으로 완성되는 개체인 생명의 특성 즉, 인간 개인의 특성을 애써 무시하고 동일한 질병을 앓는 환자는 모두 같은 개체로 취급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환자에게는 참 답답한 노릇일 수 있지만 의료계는 일억분의 한가지 약을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모든 이에게 처방하게 되었고 의학은 개인의학에서 집단의학으로 변모하게 되었으며 자본가들은 의학을 산업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환자의 특성과 개인차를 무시하고 진단의 과정에서 사람을 배제한 것은 의학의 산업화를 원하는 자본가에겐 필연적인 선택이었고 의료인 입장에서도 진료과정이 단순해진 장점이 있어 굳이 마다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 때부터 사람을 단순한 세포들의 합으로 보는 환원주의적 의학은 의학계의 주류로 자리잡게 되었고 질병의 원인이 사람이 아닌 몸을 침범한 세균과 바이러스 즉, 병원체에서 찾는 새균이론도 의료계에 정설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의학계는 우리 면역반응도 환원주의적 관점으로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물론 면역계를 구성요소로 분해하면 개별요소에 작용을 파악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구성요소를 따로 떼어 놓으면 면역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구성요소를 기능적으로 통합하는 연결고리들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면역 시스템 전체작동을 더 이상 이해하거나 설명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환원주의자들에게 이런 문제는 그리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저 질병의 원인을 인체에 침입한 병원체에서 찾았고 질병을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병원체를 제거하는 방법을 연구했으니까요. 바이러스성 질환을 예방하는 수단인 백신은 환원주의 의학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백신으로 바이러스를 제거한 예는 거의 없지만 말입니다. 우리의 면역계는 바이러스가 인체 내에서 질병을 일으키면 처음에 불편한 증상을 느껴 복잡한 과정을 통해서 처리합니다. 하지만 동일한 바이러스가 재차 질병을 일으킬 경우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순식간에 병원체를 제거합니다. 이 때 작용하는 것이 항체라는 물질입니다.

백신은 이러한 면역반응을 응용한 약물로 병원체가 병원체가 침입하기 전 독성을 약화된 병원체를 주입하여 마치 병원체가 직접 침입한 것 같은 면역반응을 유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잠깐 여담으로 말씀드리면 요즘 질병청에서 백신으로 유발된 항체가 6개월밖에 가지 않아 6개월마다 재접종 해야한다고 말하는데 이는 면역학적으로 틀린 말입니다.

우리 면역계는 한번 생성한 항체의 양을 유지하지 않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병원체를 기억했다가 동일한 병원체가 들어오면 항체를 재생산합니다. 시간이 흘러 백신의 효과를 나타내지 못한 이유는 항체가 줄었기 때문이 아니라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겉으로는 변이 바이러스가 창궐한다고 말하면서 1년전에 개발한 백신을 항체가 줄었다며 재접종하라고 말하니 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아무래도 방송을 통해 전달하면 국민이 모두 사실이라고 믿어주니 보건당국이 그 때마다 필요한 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성공적인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전략은 개인이 병원체 감염되었을 때 발생하는 자연면역 반응을 모방하는 것입니다. 단, 직접 질병에 걸린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이 과정을 성공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병원체가 인체에 침입했을 때 면역게에서 일련의 현상에 대한 분자적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병을 일으키는 원인과 질병이라는 명확한 인과관계가 성립해야 합니다. 그래야 백신으로 질병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에 설득력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면역계는 다양한 요소가 동시다발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인과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병원체의 침입과 면역계의 활성화 사이에는 원인과 결과라는 단순한 인과관계가 있으며 이들 사이에 관계를 인위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는 주장은 환원주의적 오류이며 환원주의자들의 망상에 불과합니다.

유기체를 구성하는 모든 세포의 생물학적 기능은 상호의존적이고 내부적으로 조절되며 그 발생은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또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두가지 요소를 전체와 분리히여 이해할 수 없고 생체 내에서 임의로 조작하기도 어렵습니다. 생명체를 이루는 요소 중 두 가지를 뚝 떼어 하나가 다른 하나의 원인이 된다고 주장하는 선형적 인과관계로는 생명현상은 물론이고 질병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면역반응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생명현상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모든 요소와 동시에 작용하는 네트워크적 관점으로 바라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정확하게 설명한 적도 이해한 적도 없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특정 질병에 대한 백신을 개발한다는 것은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까닭에 많은 비용과 오랜 시간을 투자해도 성공적인 백신을 개발하기는 어려운 것이며 현재까지 수 많은 백신을 개발했지만 인류가 박멸했다고 선언한 바이러스는 단 두가지에 불과한 것입니다. 따라서 백신을 통해서 병원체와 유사한 물질을 인체에 넣고 면역계를 자극하면 그 이후에 면역반응이 마치 병이 직접 걸린 것처럼 그것도 아무 부작용이 없이 적절하게 일어나 질병으로부터 환자를 구할 것이라는 생각은 환원주의 의학자들의 희망사항일 뿐 학문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 김상수 원장이 박멸했다고 말하는 바이러스는 아마도 천연두와 소아마비같습니다. 김상수 원장이 이것에 대한 진실을 몰라서 이렇게 말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렇게 알고 있기에 그렇게 말한 것으로 보이고 이것의 실제는 천연두 바이러스는 백신에 의해서가 아닌 저절로 사라진 것(영양학적 이유와 생활 환경의 변화와 이외 수 많은 이유들로 인해서..)이고 소아마비 바이러스 역시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사라지고 나서 WHO는 백신으로 인해서 소아마비가 사라졌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대중은 현대의학의 역사가 상당히 오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의학이라고 믿는 현대 환원주의 의학이 대학에 정식으로 자리잡은 것은 불과 백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리잡게 한 것은 환자를 걱정하는 위대한 의학자가 아니라 의학의 산업화를 원했던 카네기와 록펠러같은 자본가였습니다. 철강왕 카네기와 석유왕 록펠러가 현대의학에 시조라는 것이 왜인지 불편하지만 그들이 세포중심의 환원주 의학을 대학에 뿌리 내리게 했고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한 제약산업을 발전시켰으며 그에 따른 수익을 가져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록펠러 재단은 1950년 세계 보건기구가 창설되기 전까지 국제보건 위원회를 통해 의학과 공중보건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록펠러재단은 이런 활동을 통해 전세계 정치인과 공무원에게 사랑을 받았고 다수의 의료전문가들은 이 재단에 충성을 다 했습니다. 하지만 록펠러 재단의 행보에는 몇 가지 의심스러운 점이 있었습니다. 1910년부터 1914년까지 미국의 남부에서 빈혈을 유발하는 구충병이 유행했는데 록펠러 재단은 이것이 남부 지역에 산업화와 경제성장에 장애물이라고 말하며 약품을 지원했습니다.

구충병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 아니었지만 재단이 지원하는 약물의 부작용으로 치료 중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록펠러 재단은 환자의 사랑을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또한 록펠러 재단은 비용이 많이 들거나 지나치게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기술력이 필요한 공중보건 산업은 의도적으로 피했고 유아 설사와 결핵같이 당시 사람의 목숨을 가장 많이 앗아간 질병은 거의 다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물과 위생시스템같은 여러 질병을 통시에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은 배제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록펠러 재단이 원했던 것은 대중의 건강이 아니고 약품을 소비할 소비자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1950년 WHO가 창설되면서 록펠러 재단은 외형적으로는 국제보건 분야에 주도적 역할에서 물러났지만 이후로도 농업생산량 증대와 농업산업화에 집중했던 녹색혁명과 제 3세계 개발도상국 국가의 인구 증가의 억제를 목표로 했던 인구 위원회를 조직했고 소규모 사회과학 및 의학연구에 자금지원을 하며 국제 보건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1946년부터 국제냉전이 해소되기 전인 1990년까지 록펠러 재단은 국제보건 사업과 현대화를 구실로 탈식민화 된 제 3세계 국가의 병원 제약공장을 포함한 대규모 인프라를 제공하거나 자금을 후원하며 저소득 국가와 동맹을 맺고 국가를 정치적으로 지배하려는 수단으로 사용했습니다.

1990년대 들어서 냉전이 해소되자 WHO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지원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록펠러 재단도 세계보건 사업에서 한발 물러나기 시작합니다. 이 후로 국제사회 보건의료 지출은 정체 되었으며 WHO의 미래도 불투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의료서비스의 민영화를 추진하며 각국 정부에 자금을 대출해 주던 세계은행이 WHO보다 더 많은 의료분야 예산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도 특이한 점 중 하나입니다.

어쨌든 백여년간 이어 온 록펠러 세계 보건 사업은 이렇게 서서히 멀어져 갔고 그 바통을 2000년 설립된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받아들며 세계 보건 사업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빌게이츠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며 세계 보건 의료계에 큰 손으로 떠 올랐고 게이츠 재단의 WHO의 예산을 초과했습니다. 투입한 자금의 규모와 설립자의 유명세 때문에 게이츠 재단은 짧은 시간에 세계적인 규모의 보건단체로 자리매김합니다.

게이츠 재단의 주요 목표는 진단도구 및 약물개발을 통한 질병치료와 백신과 살균제 개발을 통한 질병의 예방이었습니다. 게이츠 재단의 영향은 세계 100개국 이상으로 미쳤으며 연구 영국 및 중국 인도에 지사를 설립하고 1000명 직원을 고용하는 등 그 세를 확장했습니다.

냉전시대가 해소 된 후 펼쳐진 신자유주의 물결로 각국 정부에 보건분야 지출은 줄어 들었고 저소득 국가의 이런 현상이 더욱 극심했기에 게이츠 재단의 보건 분야 지원은 마른 하늘의 단비와 같았습니다. 이 덕분에 게이츠 재단의 활동은 저소득국가에 쉽게 스며 들었고 일부 국가의 국민들은 게이츠 재단을 세계를 살리는 보건분야의 구세주라고 칭송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 시기에 IMF 를 맞이했고 IMF 지원금이 들어오기 직전인 1997년 10월 서울대학교 내에 감염성 질병으로 인한 개발도상국의 고통해소를 목표로 하는 세계백신 연구소가 설립되었습니다.

IMF 당시 우리나라 국민들은 전염병에 대한 걱정은 커녕 인식조차 없었는데 유엔 산하 백신연구소가 이 시기에 설치된 것을 보면 IMF 자금지원을 빌미로 무언가 약속하진 않았는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게이츠 재단은 많은 금액을 세계보건분야에 기부하고 다른 참여자의 참여를 장려한 것으로 널리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역할을 인정하는 사람들조차도 게이츠 재단의 책임감 및 투명성의 결여와 민간사업자로써의 과도한 권한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세계는 수십개 보건관련 민관협력 예산범위는 각각 수백만 달러에서 수입억 달러에 달합니다. 여기에는 결핵, 말라리아, 에이즈, 빈곤국의 영양관련 단체가 포함되며 이들 중 다수는 게이츠 재단에 의해서 시작되었거나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세계보건 분야에 피리부는 사나이로 통하는 게이츠재단은 다양한 민간협력기구와 미국 국립보건원 세계은행 WHO와  기타기관 및 대학 민간기업과 협력하거나 그들을 지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백신 생산 박차를 가하고 있는 'SK바이오 사이언스' 역시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게이츠 재단의 2010년부터 십년동안 백억달러를 투입하여 백신연구 개발 및 접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세계 백신면역 연합회에 십여억달러를 투입하여 이 단체 출범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현재도 직접 관련 관리감독하며 세계 백신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백신은 중요하고 효과적인 공중보건 도구이지만 게이츠 재단의 백신에 대한 접근방식은 록펠러 재단과 마찬가지로 환원주의적입니다. 아니 그보다 백신 만능주의에 가깝다고 해야 옳을 것 같습니다. 이런 성향은 2005년에 열린 제 58차 세계 보건 총회에서 빌게이츠가 맡았던 기조연설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는 가난한 나라의 개발도상국에 있어 빈곤퇴치보다 중요한 것은 백신의 보급이고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굳이 빈곤을 해결할 필요는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백신으로 질병을 퇴치하면 빈곤은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민간부분 연사인 빌게이츠가 세계보건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맡아 WHO의 미래정책 설정을 하는 것도 이례적인 일이고 WHO 회원국 대표들이 그의 말을 안건으로 투표하는 것도 전례가 없던 일이었습니다. 

당시 WHO는 인류의 건강을 생물의학적으로 이해하고 건강의 영향을 주는 정치, 사회, 경제적 요인을 조사하려고 했는데 빌게이츠는 이 문제를 백신이라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한 해답을 제시하며 청중을 설득했습니다. 빌게이츠의 주장으로 생활환경 및 노동 조건의 개선 전쟁의 중단과 빈곤퇴치 경제적 재분배 과학기술의 발전 및 의료기술의 응용과 같은 다양한 면을 고려하던 WHO의 기조는 백신만 맞추면 된다는 극도로 단순한 기조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복잡한 정치적 관계와 사회적 조건 다양한 환경과 개인차를 모두 무시한 게이츠 재단의 백신정책의 충분한 과학적 근거와 타당성이 뒷받침되고 실제로도 효과를 발휘하여 세계의 보건문제를 해결한다면 질병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건강을 염원하는 인류에게는 획기적이고 매력적인 해결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체와 병원체간의 상호작용은 극도로 단순화하고 질병의 근본원인과 회복과정에서 발생하는 면역 반응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백신을 개발했다면 게이츠 재단의 백신정책은 환원주의 의학에 매몰된 유전학자 또는 분자 생물학자의 헛된 망상에 불과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개발된 백신의 작용기전과 효능을 설명할 길이 없다면 각종 통계를 제시하며 약효를 입증하려 하겠지만 통계는 결코 약효를 대변할 수 없습니다. 약물의 효과를 통계로 입증할  생각이었으면 애초에 분자적 접근을 통해서 세밀한 관찰을 할 필요가 없었을테니까요. 

빌 게이츠는 2005년 당시 그가 말한 위대한 도전이 현실로 드러나기 위해서는 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리고 15년이 지난 2020년 우리나라에 코로나 사태가 찾아왔고 그가 그렇게 염원하던 개발도상국 가난한 백성들을 위해 준비한 위대한 백신도 함께 찾아 왔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합니다. 우리 나라가 빌 게이츠가 걱정할 정도로 그렇게 빈곤에 허덕이고 아이들이 돈이 없어 백신도 못 맞아 매년 수만명씩 장염과 결핵, 말라리아로 목숨을 잃는 나라였던가요? 

그럼 우리나라에 들어 온 코로나-19 백신은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식약처에서 제공하는 의약품 상세검색을 통해서 우리나라에서 접종 중인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 제네카, 얀센에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을 확인하면 모두 사스 COV-2 바이러스에 의한 코로나-19의 에방으로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이라는 말에서 예방이라는 단어의 뜻은 다음 중 무엇일까요. 가: 감염에방.. 나: 전파 예방.. 다: 발병 예방.. 라: 중증 예방.. 마: 없음.. 현재까지 정답은 마입니다. 

원래 백신의 효과는 병원체 특성 네 가지 중 인체에 해를 입히는 병원성과 독성을 중화하고 면역계를 활성화하는 감연성과 항원성을 유지하여 면역세포에 의한 항체 생성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코로나-19백신은 주사로 혈청에 약물을 주입함으로 생성한 항체는 혈관 내부에 존재하고 호흡기 점막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백신이 호흡기 점막에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점막에서 분비되는 항체가 필요한데 코 백신은 이 항체를 거의 생성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사실 코로나-19 백신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보건당국은 이 바이러스가 호흡기 점막을 통해 증식하고 그렇게 증식한 바이러스가 비말을 통해 전파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 스스로 백신의 효과가 없다고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엔 질병청이 말을 바꿔 바이러스가 혈청에 들어 와 발병하거나 중증 질환을 일으키는 경우엔 백신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현 시점에는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변이 이전에 개발된 백신이 변이를 일으킨 바이러스에 감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근거는 많지만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를 발휘한다는 근거는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고 건강한 사람에게는 큰 도움은 되지 않으나 중증 기저질환자에게 이 백신이 도움이 된다 그러니까 중증 기저질환자는 꼭 맞아야 하고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중증 기저질환자를 위해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말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주장입니다.

백신이 바이러스의 감염과 전파를 막을 수 없는데 젊은 사람이 고령자와 중증 기저질환자를 위해서 백신을 접종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고 고령자나 중증 기저질환자의 경우도 백신을 접종한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더 위험한 상태에 빠지는데 굳이 백신을 선택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한가지 덧붙이면 만약, 코로나 바이러스가 고령자나 기저질환자에게 위험한 것이 맞다면 코로나 19백신도 똑같이 고령자나 기저질환자에게 위험한 것입니다. 그러니 중증의 기저질환자 위주로 백신접종을 해야 한다는 것도 위험한 주장이니 고령자나 중증 기저질환자 분들은 이 사실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국민은 도대체 이 백신을 왜 접종하는 것이며 그들은 왜 우리에게 이 백신을 접종시키는 것일까요? 우리 국민이 백신을 접종하는 이유는 애초에는 코로나19라는 무서운 질병을 회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하는 인구가 늘어갈수록 감염자가 증가하는 것을 보며 이 백신의 효능을 신뢰하는 국민은 점점 줄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가와 보건당국에서 경제적 사회적으로 괴롭고 피곤한 이 코로나 사태를 끝낼 수 있는 방법이 이것 하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이것이 왜인지 정답은 아닌 거 같은데 일년을 기다려도 다른 답이 없으니 이 지긋지긋한 생활을 끝내기 위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선택하는 것이 바로 이 백신입니다. 백신접종의 다른 해결책은 없고 질병에 대한 공포, 주변인의 시선, 강제격리, 경제적 압박 등이 모두 이것 한방으로 해결된다고 하니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질병의 실제로 위험한 것인지 아닌지 이 사태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전혀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우리 국민에게 이 백신은 질병을 피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통제와 경제적 압박을 해소할 수 있는 특수한 효과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백신이 아니라 손과 발에 채워진 수갑과 족쇄를 풀고 수감된 감옥의 문을 여는 만능키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 국민이 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너무나 잘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이 백신을 접종한 모든 국민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그러면 이 백신을 접종을 시키는 그들은 어떤 의도로 이 백신을 강요할까요. 그것은 우리 국민이 부작용을 감수하며 이 백신을 접종하고 또 발생한 부작용을 질병청에 신고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요. 지난 백년간 환원주의 의학은 바이오 산업을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제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크나 큰 목표 한 가지 완수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아직 한 가지 숨겨진 목표가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딱 두 가지만 떠 올려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앞에서 언급한 록펠러대학의 커리큘럼이고 둘째는 현재 우리가 접종하고 있는 백신의 종류입니다. 록펠러대학은 생화학과 생물학과 유전학과 유전체학 면역학과 바이러스학 인간질병의 메커니즘 신경학과 행동 진화와 발달 줄기세포 및 재생과 노화 등을 연구하는 의학전문 대학원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접종하고 있는 백신은 모두 유전자를 이용한 백신입니다.

그러면 이제 이 두 가지를 합치면 한 가지 용어가 떠 오릅니다. 그것이 뭘까요? 그것은 바로 인간게놈 프로젝트입니다. 환원주의 의학은 100년동안 더 작은 곳을 향해 연구를 거듭했고 인간의 유전자 지도를 완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인간의 유전자를 모두 알아냈다면 이것을 이용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아마도 연구한 것을 실제 상황에 응용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유전자를 복제해서 복제양 둘리를 만들고 유전자를 조작하여 초파리의 다리에 눈을 만들 수는 있어도 사람을 가지고 유전자조작 실험을 할 수는 없습니다. 윤리적 문제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과연 이들이 초파리 다리에 눈이나 만들자고 백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렇게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까요? 그건 아닐 겁니다. 이들은 완성된 사람의 유전자 지도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와 같은 최첨단 유전기술을 시험할 대상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바로 여기에서 전 세계 인류를 대상으로 예정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게이츠 재단은 2017년 미국 FDA와 MOU를 체결하고 곧 개발될 유전자백신의 임시사용 허가를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왜 정식승인이 아니고 임시사용 허가일까요. 그것은 임시사용 허가한 약물에 대해서는 시험 참가자의 자발적 동의만 있으면 제조사도 보건당국도 접종하는 의료인도 부작용에 대한 책임을 질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병청과 보건당국은 이 접종이 절대 강제가 아니라고 말하며 인센티브까지 주어가며 피접종자의 자발적 동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백신피해자들이 혹시나 보상받을 일이 있을까 싶어 질병청에 부작용이라고 신고하는 정보들은 고스란히 이 임상시험에 데이타로 취합됩니다. 임상시험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피시험자들이 고맙게도 다시한번 자발적으로 시험결과를 보고해 주는 시스템인 것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등 코로나 백신제조사의 임상시험이 허술했던 이유는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지금 현재 우리가 참여하고 있는 이 접종이 그들이 계획했던 실제 임상시험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인간을 대상으로 그간 연구해 온 유전자 기술시험을 하기 위해서 이 모든 일을 꾸며왔던 것입니다.

자 그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요.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인간게놈 프로젝트에 참가한 실험 참가자가 동의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즉 국민이 모두 함께 백신접종에 동의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이것이 완벽히 계획된 유전자 실험이고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류가 이 실험을 받아 들이게끔 하려는 수단에 불과했다는 것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이 사건이 일어나게 된 배경을 모두 설명했던 것입니다.

경제적 불이익 사회적 불이익 신체적 구속 등은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요. 우리는 일시적으로나마 경제사회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책임은 국가에게 물어야 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오늘 다 말씀 드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 다음 두번째는 의료계의 자기반성과 양심선언이 있어야 합니다. 다만 이 선언은 코로나 백신의 문제가 있다는 것에서 멈춰서는 안 됩니다.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를 그대로 두고 여태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지만 이번 백신만은 잘못되었다고 말한다면 그 누구도 믿지 않을 것입니다. 이들이 이런 만행을 아무 거리낌 없이 저지를 수 있었던 이유는 모든 의료인들이 이 사태에 조끔씩 발을 담그고 있음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즉 의료인이 이 사태가 거짓이라고 말하는 순간 자신이 해 왔던 의료행위에 대한 자기검열을 하게 될 것이고 조금만 더 깊이 들어가면 자신의 직업에&n

작성일2021-12-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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